전경련, '경제행위 연좌제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제행위 연좌제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가 '세법상 특수관계인 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 후 김완석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지정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종수 고려대 교수와 김유찬 홍익대 교수, 안택순 기재부 조세정책과장, 온기운 매일경제 논설위원, 임채영 현대기아차 이사, 황인한 전경련 상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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