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 당대표자회를 통해 당 규약상 '최종 목적'에서 '공산주의사회 건설'을 삭제하는 등 당규 일부를 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당규 개정은 1980년 6차 당대회 이후 30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북한은 작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회의 때 헌법을 개정, 헌법 조문상의 `공산주의'란 단어를 모두 삭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