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보조개가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네티즌 1만 5천503명을 대상으로 '보조개가 가장 매력적인 배우'를 물은 결과 믹키유천이 6천510표(4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이선준 역을 맡고 있는 믹키유천은 웃을 때 깊게 파이는 보조개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3천811표(24.6%)를 얻은 구혜선이 차지했으며 3위는 2천238표(14.4%)의 이민호가 뽑혔다.
그 뒤를 이승기, 최시원(슈퍼주니어), 신민아가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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