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대표팀의 김수경 선수가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수경은 21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암파스 엑스포 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63㎏급 인상에서 107㎏을 들어 올려 오우양샤오팡(112㎏.중국)과 시벨 심섹(111㎏.터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는 특히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작년 6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기록 104㎏을 3㎏ 늘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