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산하 경기도 화성시농민회는 10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앞에 모여서 "정부는 '쌀 대란' 사태 해결을 위해 대북 쌀 지원을 즉각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이전인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40만t씩 대북 쌀 지원을 해 쌀 재고 부담이 해소되고 연간 1.3% 정도의 쌀값 상승 효과가 있었다"면서 "20008년부터 정부가 대북 쌀 지원을 중단해 쌀값 폭락과 재고 증가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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