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성 단국대 총장, '세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장' 선임

  • 현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으로 활동 중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사진>이 오는 1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청소년 올림픽'  한국대표팀 선수단장에 선임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계 청소년 올림픽은 만 14세부터 18세 이하의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스포츠 대회와 문화교류를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제 체육대회다.

경기 종목은 2012년 하계 런던올림픽과 같은 26개 종목이며 우리 나라는 18개 종목에 102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한다.

한편 장 총장은 지난 2002년 12월 남북체육교류 협력 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03년 1월 이탈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 부단장, 2005년 1월 오스트리아 동계 유니버시아드 한국선수단 단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윤리·법학전문대학원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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