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서번트 가설 네티즌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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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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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옥스퍼드의 과학사 박물관과 일본의 산노 병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어났던 일 등을 다룬다.

특히 첫 번째 이야기 '천재들'에서는 영국 옥스퍼드의 과학사 박물관에서 원주율 값을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암송해 유럽기록을 세운 청년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들은 지적장애인 중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서번트'들로 알려져 있는데, 서번트가 생기는 가설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 '영웅사'에서는 1963년 일본의 산노 병원 응급실로 실려온 지 일주일 만에 숨을 거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남자의 사망소식은 삽시간에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그의 장례식에는 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그 죽음을 애도했다. 과연 일본 열도를 오열하게 만든 그는 누구였을까?

세 번째 이야기 '사라진 영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카 쉰들러'보다 더 많은 유태인들의 목숨을 구해낸 위대한 영웅, 갑자기 사라진 영웅의 행방을 쫓는다.

한편 '진실과 거짓' 코너에서는 1984년 스페인에서 세기의 라이벌인 두 테너 가수의 이야기를, 1997년 대만 타이베를 배경으로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해고당한 남자가 수상한 모임에 가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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