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청도알칼리(靑島碱業, 600229.SH)는 오는 21일 8000만주 규모의 비유통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거래소에 상장 유통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해제 물량은 지난 2009년 6월 19일 발행된 1억66만주 가운데 일부로 나머지 2066만주는 36개월간 양도 거래 불가 조건으로 청도해만그룹(靑島海灣集團)에게 배정됐다. 총 발행주식수는 3억9578만6210주로 변함없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