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온게임넷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에 대해 그래텍과 지적재산권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온게임넷은 일각에서 우려하는 최악의 사태는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협회와 논의 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온게임넷 관계자는 "최근 스타크래프트 지재권 협상을 둘러싼 논란이 우려할 수준까지 이르렀다"며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논의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