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한미외교장관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은 이번 천안함 사건을 대응하는 데 있어 긴밀히 한치의 불일치도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도 나름의 대응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북한의 반응 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