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열전] 현대證, 전용 어플로 동작인식·멀티터치까지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주식 매매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동작인식, 멀티터치 등을 적용해 스마트폰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손가락으로 특정 모양(동그라미 등)을 창에 인식시켜 이미 지정해 놓은 특정화면으로 신속한 전환이 가능하다. 또 기존 3G망 뿐만 아니라 WiFi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매매할 경우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고(유관기관 수수료 제외), 추첨을 통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아이패드 5명, 닌텐도 DSI 10명, 아이폰 보조 배터리 100명)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월 500만원 이상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A에 대한 할부금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미 스마트폰을 보유한 고객은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해 할부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아이폰과 갤럭시 A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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