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FX마진거래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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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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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FX마진거래(이종통화 현물환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FX마진거래는 장외에서 세계 각국의 통화를 거래로 해당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선진 8개국 통화(USD, CAD, EUR, JPY, AUD, NZD, CHF, GBP)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22개 통화쌍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접 환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현대증권은 미국 인터뱅크FX사를 통해 호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STP)으로 고객에게 투명한 호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별 맞춤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래매매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주 5일 24시간 할 수 있다.  

실명확인증을 지참하고 전국 현대증권 140개 지점 혹은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제일, 기업)을 방문하면 FX마진 전용계좌를 개설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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