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김영훈(41) 전 철도노조 위원장이 당선됐다.
민주노총은 28일 4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대의원 951명 가운데 723명이 투표에 참여해 376표(찬성률 52%)로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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