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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기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보사랑봉사단 회원과 가족 30여명은 가야면 일대에서 사과따기와 배추뽑기 작업에 참여했다.
기보는 2006년 5월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보관계자는 "농촌봉사활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좋은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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