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KT' 전시회 개최

   
 
이석채 KT 회장(좌측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올레 아트전"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KT가 내달 1일까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인 ‘올레 KT’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강영호, 디자이너 박진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 23팀이 참여해 기업브랜드를 각자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KT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에게 ‘올레KT’를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향후 제품 및 서비스에서도 끊임없는 역발상과 고객감동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유태열 KT 경영연구소장은 “기업브랜드 경영에 예술을 활용하는 또 다른 형태의 브랜드 전략”이라며 “KT는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탄사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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