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니’로 활동중인 장영란(30)이 오는 9월에 두 살 연하의 한모씨(28)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영란과 한모씨는 지난해 3월 SBS ‘진실게임’서 일반인 출연자였던 ‘한모씨’와 첫 만남을 가졌다.
장영란은 VJ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동해 오다가 지난 5월 가면을 쓰고 ‘라니’라는 이름으로 음반 ‘더 마스크’를 발표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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