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올 2분기 영업실적에서 이마트의 실적 개선이 가장 특징적이었고 하반기에도 이마트의 매출 총이익률 개선과 중국 이마트의 고성장 전망이 신세계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10일 예상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백화점 경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대형마트 경기는 상반기보다 나아질 전망이며, 신세계 주가 수준에 대한 부담이 완화된 점도 향후 신세계의 주가 상승 기대감을 더하는 부분들이라고 설명했다. NH증권은 신세계에 '매수' 투자의견과 60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