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달안초등학교를 찾아 일일교사 활동을 벌였다.
이 장관은 이날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위기, 녹색성장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 장관은 퀴즈와 대화형식으로 진행된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 등 녹색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는 이 수업에서 "어린이들이 가진 멋진 꿈이 바로 우리나라의 꿈"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이뤄진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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