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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올투자증권·다올자산운용 ◇다올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경영지원부문대표 전수광 △전무 ▷리테일&플랫폼부문대표 남윤근 △상무 ▷액티브솔루션팀장 류종열 ▷경영전략실장 민두하 △상무보 ▷영업부장 오진승 ▷PI팀장 김성욱 ▷회계팀장 이은주 ▷리스크관리팀장 이숙현 △이사대우 ▷기획실장 겸 경영기획팀장 이종하 ▷IB부문1본부2팀장 박기범 ▷IB부문2본부1팀장 홍일 ▷채권금융수석매니저 김미화 ▷글로벌상품팀장 최일상 ▷고객만족센터장 유선희 ▷기업분석팀 박영도 ▷투자전략팀 김경훈 ▷자금팀장 강인숙 <신규 선임> 2025-12-29 17:50:10 -
강릉 연곡면 신왕리 산불 2시간 30분 만에 꺼져…산림 약 2㏊ 소실 29일 오후 2시 14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서 산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산불은 산림 약 2㏊(2만㎡)를 태우고 현재 진화 헬기 8대, 장비 57대, 인력 16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5-12-29 17:27:59 -
김건희 의혹, 재판 국면으로…일부 사안은 국수본 후속 수사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가 종료되면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주요 사건들은 법원 판단 단계로 넘어갔고 일부 사안은 경찰 수사를 거쳐 2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기소돼 1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에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특검은 앞선 결심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약 9억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수개월에 걸쳐 증인신문과 증거조사를 마친 뒤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여사의 금품 2025-12-29 17:20:04 -
정성호, 3대 특검 종료에 "정치검찰과 단절하는 계기 되어야" 김건희 특검이 29일 최종 수사 브리핑을 끝으로 수사를 종료하며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이 모두 종료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소감을 남겼다. 이날 정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특검 종료, ‘정치검찰’과 단절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정 장관은 "오늘 '김건희 특검'의 종료로 180일간 이어졌던 3대 특검이 모두 막을 내렸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의 전모를 규명하고, 꽃다운 나이 2025-12-29 17:03:44 -
김건희 특검, 76명 기소·20명 구속…3대 특검 중 최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이른바 '3대 특별검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기소하며 180일에 걸친 수사를 마무리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총 31건의 사건으로 76명을 재판에 넘겼고 구속영장 인용률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9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수사 종료 시점까지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총 76명(31건)을 기소했다. 이 가운데 20명은 구속 상태로 공소가 제기됐다. 구속영 2025-12-29 16:42:41 -
[인사] ABL생명 ◇승진 △특별계정운용팀장 김민성 △언더라이팅팀장 정선영 △우리원파트장 임석재 △신계약지원파트장 노승현 △수도GA사업단장 서청희 △중앙GA사업단장 박진영 △충호GA사업단장 최낙중 △FC영업지원팀장 최태용 △FC영업교육팀장 이경호 △조직강화파트장 신상대 ◇전보 △투자기획팀장 신설아 △마케팅기획팀장 하현 △고객분석팀장 김종문 △경영혁신팀장 권한희 △서울GA사업단장 백경호 2025-12-29 16:31:31 -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조지호 尹 공판에서 "여인형 미친놈이라 생각" 전국 각급 법원이 겨울을 맞아 동계 휴정기에 들어간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내란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법원은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동계 휴정기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대부분 재판은 휴정기가 끝난 뒤 재개된다. 다만 긴급하거나 중대한 사건을 포함해 재판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에는 재판이 진행된다. 아울러 가압류·가처분 등 신청사건과 구속 피고인의 형사사건 심리, 구속 전 피 2025-12-29 16:08:21 -
경기 시흥 비류대로 학미터널 사고 조치 완료…"양방향 통행 가능" 경기 시흥 학미터널에서 발생한 사고 조치가 마무리됐다. 시흥시청은 29일 오후 3시 59분께 "오늘 오전 10시 27분께 포동 산 47-2 비류대로 학미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는 현재 조치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비류대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시흥시 포동 학미터널 부근을 달리던 덤프트럭이 터널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2025-12-29 16:04:21 -
강릉 연곡면 신왕리 산불…진화 작업 중 29일 오후 2시 33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9대, 진화 차량 44대, 인력 1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산불 현장에는 풍속 초속 6.1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2025-12-29 16:00:53 -
김건희 특검, '영부인 권력' 실체 규정…국정 개입 구조 확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의 실체는 대통령 배우자의 사적 영향력이 국정 전반에 작동한 구조적 문제였다는 것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판단이다. 특검은 180일간의 수사를 통해 주가조작과 금품 수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인사·정책 청탁 의혹을 개별 사건이 아닌 하나의 권력 작동 양상으로 규정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최종 브리핑에서 김 여사 관련 의혹 전반을 두고 "객관적 증거에 따라 실체 규명에 주력했다"며 수사 종결을 선언했 2025-12-29 15:57:27 -
충남도, '국비 12조 시대' 열었다…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충남도가 ‘국비 12조 시대 개막’을 비롯해 올 한 해 도정 성과를 상징하는 우수시책 12건을 선정했다. 대규모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유치, 공공의료 확충, 저출생 대응, 관광 활성화 등 재정·산업·민생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도정을 빛낸 우수시책’ 시상식을 열고, 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가 직접 표창패를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사상 첫 ‘국 2025-12-29 15:54:20 -
[인사] 중흥그룹 △ 승진 ▷ 중흥 부회장 이상만 △ 신임 ▷ 중흥토건 대표이사(중흥 건설부문 총괄사장) 김해근 2025-12-29 15:52:32 -
[인사] LS증권 ◇LS증권 △신임 전무 ▷권우석 (경영인프라총괄) ▷정유호 (전략자산운용본부장) △상무 승진 ▷문영복 (기관영업본부장) 2025-12-29 15:32:18 -
[인사] 경북 경주시 ◇ 4급 ▲문화관광국장 남미경 ▲행정안전국장 임동주 ▲맑은물사업본부장 김종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최원학 ▲경제산업국장 이동수 ▲포스트APEC본부장 김대학 ▲시민복지국장 윤철용 ▲농축산해양국장 윤창호 ▲도시개발국장 정광락 ◇ 5급 ▲동궁원장 한부경 ▲양남면장 추상우 ▲산내면장 이정우 ▲서면장 권상민 ▲천북면장 윤도현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파견 백영희 ▲포스트APEC본부 디지털정책과장 서양숙 ▲아동청소년과장 김유경 ▲시립도서관장 신소영 ▲원자력정책과장 박영숙 ▲농업유통과장 백상호 ▲농업혁신과장 이화락 ▲황오동장 김 2025-12-29 15:26:28 -
DDP 오른 충주 식품기업, K-푸드 글로벌 시장성 직접 검증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충주에서 올라온 식품들이 서울 소비자 앞에 섰다. 전시용이 아니다. 직접 팔고, 반응을 확인하는 자리다. ‘2025 K-푸드 스페셜 페스타 위드 서울콘’ 현장에는 충주시를 기반으로 한 식품 업체 4곳이 참여했다. 대기업 브랜드는 없었다. 지역에서 실제로 만들어 판매하는 생산자들이다. 빵과 과자, 꿀과 화분, 천연복합 조미료, 만두. 품목은 달랐지만 공통점은 분명했다. 충주라는 생산 기반이다. 참여 업체는 ㈜디에치푸드, 충주꿀단지, ㈜코어그린, 충주자유시 2025-12-29 15:17:24 -
3370만명 vs. 3000명…쿠팡, 책임 대신 프레임을 택했다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자체 조사 결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한 이후, 이른바 '쿠팡 사태'가 정부와의 충돌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3370만 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쿠팡은 유출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주장을 이어가며 책임 회피 논란을 키우는 모습이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사태 발생 약 한 달 만인 28일 본인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정부와 협력해 유출된 고객 정보 전량을 회수했다"며 "외부로 반출된 정보는 3000건에 불과하다"고 2025-12-29 15:14:36 -
형제 숨진 대전 아파트 화재, 거실 소파 뒤에서 시작…전기적 요인 추정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두 형제가 나란히 숨진 가운데, 화재는 거실 소파 뒤 벽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각각 추락, 다량의 연기흡입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견이 나왔다. 29일 대전동부경찰서는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고, 두 형제에 대한 부검 결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합동 감식은 경찰, 국과수, 소방 당국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감식반은 거실 소파 뒤 벽 쪽 멀티탭 2025-12-29 14:59:47 -
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 본사 재차 압수수색 쿠팡 수사 무마 및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29일 쿠팡 본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이어 세 번째 강제수사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23일 쿠팡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사무실, 쿠팡 대관조직이 비밀리에 사용해 온 강남 소재 ‘비밀 사무실’, 엄성환 CFS 전 대표이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 2025-12-29 14: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