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 특검, '양평 특혜' 김건희 오빠 27일 재소환…부인도 조사 특검, '양평 특혜' 김건희 오빠 27일 재소환…부인도 조사 2025-11-21 14:47:16
  • [속보] 김건희특검, 체포된 '도이치 주포' 오늘 중 구속영장 김건희특검, 체포된 '도이치 주포' 오늘 중 구속영장 2025-11-21 14:46:31
  • "페달 조작 실수"…부천 돌진사고 60대 운전자, 검찰 송치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시장 상인 A씨(67)를 구속 상태로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송치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54분께 A씨는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t 트럭으로 돌진 사고를 내 20대 남성 1명과 60~80대 여성 3명 등 총 4명을 숨지게 하고, 1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의 트럭은 직전 1~2m 후진했다가 132m를 시속 35~41㎞ 속도로 질주해 피해자들과 시장 2025-11-21 14:31:36
  • 행안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막는다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동절기에 발생한 49건의 고병원성 AI를 역학조사한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시설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특히 최근 방역수칙 위반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관리·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정부의 방역 및 재난부서가 함 2025-11-21 14:00:00
  • 온라인신문협회-광고주협회, 가짜뉴스 근절 위한 MOU 체결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짜뉴스 근절과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검증된 뉴스 확산, 브랜드 가치 보호, 건강한 온라인 생태계 구축을 공동 목표로 협력한다. 주요 협력 과제는 △가짜뉴스·허위정보 대응을 위한 공동 모니터링 체계 구축 △검증된 콘텐츠 확산을 위한 자율 규범 및 기준 마련 △캠페인·세미나·교육 프로그램 등 인식 제고 활동 추진 등이다. 이를 2025-11-21 13:57:35
  • <오늘의 부고> ▲ 김병훈씨 별세, 최종화씨(강원 춘천경찰서 수사과장) 장인상 = 21일, 홍천군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 033-436-1919 ▲ 강조묘씨 별세, 이철훈씨(경남 김해시의원) 모친상 = 21일, 김해시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장지 김해추모의공원. ☎ 055-330-0400 ▲ 한영기씨 별세, 민재·유성(럭키골프클럽 대표)·인란·정란씨 부친상, 정주순씨 시부상, 윤홍주·임창완씨 장인상 = 20일 오후 5시53분,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6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2025-11-21 13:42:02
  • <오늘의 인사> ◇폴리뉴스 ▷광고마케팅 부장 김형일 ◇삼성벤처투자 △승진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IT사업팀장 이종혁 부사장 →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 ◇삼성전자 △승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윤장현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 겸)Samsung Research장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전영현 부회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2025-11-21 13:40:05
  • 강남 학원서 20대女 흉기로 습격하고 도주한 남성 검거 서울 강남구 학원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사용해 부상을 입히고 도주한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50분께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학원에서 남성 A씨가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는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한 뒤 추적해 마포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5-11-21 13:30:01
  •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소환 조사…'헌재 재판관 미임명' 경위 규명 착수 12·3 비상계엄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결정 과정과, 권한대행 복귀 이후 새 재판관 인선을 둘러싼 직무유기·직권남용 혐의가 핵심 대상이다. 특검팀은 21일 오전 한 전 총리를 소환해 헌재 재판관 임명 절차를 중단한 이유와 당시 판단 과정에 외부의 개입이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6일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후보 2025-11-21 13:22:05
  •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특검, 尹 포함 12명 기소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해 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을 재판에 넘겼다. 특검이 수사 착수 142일 만에 의혹의 최상위 지휘라인을 겨냥한 첫 기소다. 특검팀은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나 보고 체계 안에서 외압이 이뤄졌다고 판단되는 국가안보실·국방부 전직 고위 간부 11명도 함께 기소했다. 여기에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 2025-11-21 13:15:37
  • 인사처, '간부 모시는 날' 익명 피해 신고센터 첫 운영...최대 파면 가능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해 ‘익명 피해 신고센터’가 처음 운영된다. 인사혁신처는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내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국가공무원은 게시판을 통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제3자도 제보가 가능하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진다. 신 2025-11-21 12:08:57
  • [속보] 채상병 특검, '수사외압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 기소 채상병 특검, '수사외압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 기소 2025-11-21 11:04:03
  • 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조직 안정이 최우선…국민 신뢰 회복 절실" 서울중앙지검을 새롭게 이끌게 된 박철우 지검장이 21일 취임 직후 “검찰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이날 첫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검찰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구성원들의 사기가 낮아진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과정에서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돌고 있는 것 같다&rdq 2025-11-21 10:18:40
  • [속보] 박철우 중앙지검장 취임사 "근래 檢 박탈감·자괴감…저 또한 억울" 박철우 중앙지검장 취임사 "근래 檢 박탈감·자괴감…저 또한 억울" 2025-11-21 10:12:43
  • [속보] 포스코, 잇단 인명사고에 포항제철소장 보직해임 포스코, 잇단 인명사고에 포항제철소장 보직해임 2025-11-21 10:06:22
  • 전통시장과 디지털의 만남…'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라이브커머스' 성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수원센터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및 수원 남문로데오시장의 브랜드 정조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1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전통시장 상품들을 내 손 안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의 가치에 현대적인 소비 트렌드를 더해 지역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송은 수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 '정조의 품격처럼 우아하게'라 2025-11-21 09:10:24
  • 광주 아파트서 불…여중생 "새 휴대폰 안 사줘서 방화"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중생이 집에 불을 낸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A양(여중생)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52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순식간에 번져 집 안과 가재도구를 태웠고, 아파트 전체에 연기가 차오르며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70여 명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발생 약 2025-11-21 08:45:52
  • 파주 아파트서 40대 작업자 참변…로프 끊기며 19층서 추락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분쯤 파주시 금릉동에 위치한 아파트 19층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A씨(40대)가 작업용 로프가 풀리며 1층 화단으로 추락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로프 장비의 이상 여부와 작업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5-11-21 08: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