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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거나, 혹은 불쾌하거나. 여름은 '벌레'의 계절? 2019-08-02 16:33 -
[오디오로 듣는 PMI중국] 마라탕과 버블티, ‘맵단’의 끊을 수 없는 맛! 요즘 젊은 층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장 핫한 음식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마라탕’과 ‘흑당버블티’죠. 두 음식이 최근 한국 사회의 외식 문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이 음식은 각각 중국과 대만에서 유래한 음식인데요.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두 음식이 아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한중 양국에서 사랑받는 버블티는 ‘대만’에서 건너온 브랜드라는 게 흥미롭습니다. 아주경제 국제부 ‘투 예지’ 곽예지 기자와 최예지 기자가 실제 중국에서 맛본 ‘ 2019-08-02 16:29 -
[일본2차경제보복] 홍남기, "100개 전략 핵심품목 R&D 매년 1조원 이상 추가 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일 "주력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100여개 전략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R&D 등에 매년 1조원 이상 대규모로 추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합동브리핑에서 "자립화가 시급한 핵심 R&D에 대해서는 예타면제, 세액공제 등도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개발(R&D)과 함께 해외 핵심기술 확보, 해당 전문기업 M&A 등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별도의 펀 2019-08-02 16:28 -
<속보> 홍남기, "관광,식품,폐기물 부터 조치 취할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2019-08-02 16:17 -
<속보> 홍남기,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영향 159개 품목...관리품목 지정" 홍남기 경제부총리 2019-08-02 16:16 -
<속보> 홍남기, "자유무역 최대 수혜국 일본, 국제무역질서 크게 훼손" 홍남기 경제부총리 2019-08-02 16:13 -
<속보>홍남기, "일본정부, 무역보복 조치 즉각 철회하라...아전인수 조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2019-08-02 16:11 -
中최대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 개막...5G 그리고 e스포츠 중국 최대 게임박람회 '차이나조이 2019'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국내 게임사들의 참가가 부진한 가운데 텐센트, 에픽게임즈, 인텔, 퀄컴 등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강자들이 공세에 나서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종합 전시회다. 지난해 900여개의 기업 및 관련 단체가 참여했고, 약 35만명에 이르는 참관객을 동원하는 등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람객 35만명 이상 2019-08-02 15:48 -
[일본2차경제보복] 홍남기, 오후 4시 일본 경제보복 대응 발표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우방국(백색국가) 제외를 결정하자, 정부도 즉각 대응책을 내놓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갖는다. 합동브리핑에서 홍 부총리는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규제 및 보복조치와 관련된 대응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인 백색국가 명단(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한 2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2019-08-02 14:18 -
경기 활력 갈길 먼데...추경 논의 시끌시끌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안이 논의 과정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예결위원장의 음주 심의는 물론, 야권의 예산 깎기까지 이어지면서 경제를 살리려는 정치권의 진정성 마저 의심을 받는 처지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여야는 밤새워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논의했다. 추경 규모를 놓고 신경전도 이어졌다. 다만, 논의 과정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의원에 대한 심사 도중 음주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여권 한 정치인은 "분노가 치민다"며 2019-08-02 10:41 -
[슬라이드 화보] 화보로 보는 '2019 mgma 레드카펫' 현장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마마무 [사진= 2019-08-02 01:03 -
[슬라이드 화보] 권나라 '돋보이는 9등신 모델 비율' (사자' VIP시사회) 배우 권나라가 지난 7월 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나 2019-08-02 00:36 -
[아주 쉬운 뉴스 Q&A] 화이트리스트 제외하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 배제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백색국가에서 제외되면 1120개 전략물자가 기존과 달리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됩니다. 전략물자에는 재래식 무기와 대량 파괴무기, 미사일 등 1120개 품목이 해당됩니다. 만약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이유들이 사실일까요? Q. 일본은 한국의 전략물자 관리 시스템이 2019-08-02 00:05 -
국내 완성차 5사, 7월 판매량 ‘주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달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부분 기존 판매 흐름을 유지하거나, 판매량이 소폭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세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총 판매량은 63만6593대로 집계됐다. 이 중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량은 57만8370대로 90.85%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소폭의 판매량 개선을 이뤄내며 맏형으로써 체면치레를 했다. 현대차의 7월 총 판매량은 35만 2468대로 전년 동월 2019-08-01 17:11 -
[채팅형 기사] AI와 경쟁할 미래의 아이를 위한 교육 방법이 있다고? ※채팅형기사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창작한 콘텐츠입니다. 이해하기 쉬운 3줄 요약 기사 1. 플루티스트이자 음악교육자인 김수윤이 쓴 서적 '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2. 저자는 음악교육에서 창안한 인지 능력과 수리적 사고력, 언어적 사고력, 창의력을 오감을 바탕으로 자녀를 직접 교육했다. 이 교육으로 그녀의 딸은 15세에 이화여대를 조기 입학했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3. '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에는 이런 저자의 경험과 2019-08-01 16:44 -
수출 8개월 연속 마이너스…'日 수출규제' 영향은 제한적 한국 수출이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반도체 업황 부진,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지속 등의 영향이다. 다만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한국 수출입이 받은 타격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461억3600만 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달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12월(-1.7%)을 시작으로 올해 1월(-6.2%), 2월(-11.3%), 3월(-8.4%), 4월(-2.1%), 5월(-9.7%), 6월(-13.7%)에 이어 8개월 연속 2019-08-01 15:29 -
8월 추모의 달 맞은 현대·두산·SK家 “가족행사로 조용히” 재계가 8월을 맞아 선대 창업주와 경영인들을 기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가는 4일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16주기, 16일에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2주기(8월 17일)를 맞는다. 현대그룹은 북한 금강산 추모 행사를 검토했으나 북측 의견을 고려해 올해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선영이 위치한 경기 하남시 창우리에서 제사를 지내기로 했다. 변 여사의 추모행사는 범현대가 장손인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제주(祭主)는 고령인 부친 정몽구 회장을 2019-08-01 14:35 -
[슬라이드 화보] 등 돌린 한일 외교장관 마지막 회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 등을 두고 양자 회담을 했지만 서로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돌아섰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 반응에는 큰 변화가 있지 않았다"며 "양측간 간극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2019-08-0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