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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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인어] 최저임금과 잃어버린 칼
    [동방인어] 최저임금과 잃어버린 칼 동방인어 배를 탄 초나라 검객이 풍랑이 심해진 강에서 칼을 빠뜨렸다. 그는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칼이 떨어졌던 선상(船上)의 위치를 찾아 작은 끌로 표시를 해뒀다. 검객은 칼을 찾을 수 있었을까. 각주구검(刻舟求劍)은 옛사람이 저지른 말도 안 되는 판단착오라고 비웃지만, 과연 흘러간 소화(笑話)일까.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의 그래프들도 일제히 바닥을 향해 고개를 꺾고 있다. 이를테면, 예측하지 못했던 풍랑이 닥친 셈이다. 문재인 정부는 가장 소중히 여기던 칼을 풍랑 속에 빠뜨렸다. 그 칼은 최 2020-06-29 14:58
  • [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 고용·환경
    [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 고용·환경 ◇ 고용 △7월 1일부터 5개 특수고용직 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7월 1일부터 방문판매원, 방문 강사,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 기사, 화물차주 등 5개 직종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에 대해 산재보험 적용. △​12월 10일부터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 12월 10일부터 예술인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 예술인도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 등을 받을 수 있음. △7월 1일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한도 최대 3000만원 7월 1일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한도가 1인당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 △10월 1일부터 현장 실 2020-06-29 13:45
  •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코리아!] 건설업계도 한국판 뉴딜…자동화 넘어 스마트화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코리아!] 건설업계도 한국판 뉴딜…자동화 넘어 스마트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지난 25일 오후 '그린뉴딜 현장방문'으로 서울 노원구 이지하우스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밑작업으로 분주하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패러다임 전환과 기술혁신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판 뉴딜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그린 2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76조원을 쏟아붓는다. 2022년까 2020-06-29 08:28
  •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코리아!] 부동산거래, 매물 확인부터 계약까지 언택트로
    [포스트 코로나, 퍼스트 코리아!] 부동산거래, 매물 확인부터 계약까지 '언택트'로 ◆더 이상 종이는 NO··· 부동산 계약도 '클릭'으로 부동산 2020-06-29 08:28
  • [이제는 녹색혁신기업이 대세] 자생식물 녹색혁신 통한 신산업 기회 보인다
    [이제는 녹색혁신기업이 대세] 자생식물 녹색혁신 통한 신산업 기회 보인다 # 지난해 연매출 1조 3000억 원에 이르는 코스맥스㈜는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생산한 화장품을 국내외 600여개 브랜드에 공급하는 위탁제작방식(ODM) 기업이다. 제주 자생버섯인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자생생물 소재의 제품화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코스맥스를 방문한 데는 글로벌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신산업 분야인 자생생물 소재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조 장관은 지난 25일 자생생물을 소재로 제품화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인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m 2020-06-29 08:00
  • [이제는 녹색혁신기업이 대세] 자생생물 중소기업 사업화지원 3차 추경에 360억원 담겼다
    [이제는 녹색혁신기업이 대세] 자생생물 중소기업 사업화지원 3차 추경에 360억원 담겼다 올해 환경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녹색산업 혁신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자생생물 소재 분야이다. 환경부는 3일 6951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376억원을 유용한 자생생물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생물소재 사업화 지원과 자생생물 소재의 대량증식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자생종을 활용한 국산화 소재 개발 및 제품화, 대량생산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소재 대량증식, 시제품 제작·개선, 인·검증, 홍보 등 전주기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 2020-06-29 08:00
  • [배리어 프리] 영화제작부터 캠페인까지…영화계, 공존 위한 노력 중
    [배리어 프리] 영화제작부터 캠페인까지…영화계, '공존' 위한 노력 중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제작한 배리어 프리 영화들 한국 영화를 비롯해 대중문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기엔 어려움이 많다. 영화계는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중.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과 '가치봄' 캠페인, '배리어 프리 영화제' 등을 통해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서 '배리어 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를 뜻 2020-06-29 08:00
  •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 중심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선다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 중심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선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 ㈜한라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905세대를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세대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세대, 72㎡A형 199세대, 84㎡A형 100세대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대실지구는 2004년 도시개발 지정 후 2018년에 부지 조성을 완료했고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 2020-06-29 07:24
  • [일본 수출규제 1년]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한국’ 저력 보여줬다... 이재용 등 수장 적극 대응 한몫
    [일본 수출규제 1년]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한국’ 저력 보여줬다... 이재용 등 수장 적극 대응 한몫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본의 경제 도발에도 선방하며, ‘반도체 한국’의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은 국내 기업에 피해를 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반도체 등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했으나, 오히려 자국 기업이 더 큰 손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각사 수장들이 정부와 함께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한 결과다. ◆ 쇼와덴코 등 일본 주요 반도체 소재 관련 업체 큰 타격 2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쇼와덴코, 카네카 등 주요 반도체 소재 관련 업체의 주가가 최근 1년간 급격하 2020-06-29 06:14
  • [아파트부자들] 유도선수에서 경매로 50억원대 자산가 된 돈금술사 족장
    [아파트부자들] 유도선수에서 경매로 50억원대 자산가 된 '돈금술사 족장' <편집자주> 우리는 한 해에 부동산 자산이 수억원씩 불어나는 시대에 살아왔습니다. 혹자는 이 기회의 땅에서 큰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적은 이윤에 만족하거나 손해를 보면서 부자들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30대 이상 성인남녀가 두 명 이상 모인 곳에서는 어김없이 "누가 어디에 뭘 샀는데 몇억원을 벌었대"와 같은 주제가 으레 오갑니다. 삽시간에 궁금증의 초점은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에 맞춰지죠. 이에 본지는 소위 '아파트부자'로 불리는 이들의 이야기와 재테크 노하우를 2020-06-29 06:00
  •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제로 금리가 부익부 빈익빈 키운다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제로 금리가 '부익부 빈익빈' 키운다 시중은행에 1억원을 맡기더라도 이자소득세를 떼고 나면 이자는 연간 70만원 수준에 그친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5%로 내려앉으면서 서민들은 '예금금리 제로 시대'를 체감하게 됐다. 시중에 돈이 풀려도 저소득층에게 투자는 언감생심이다. 대출을 받아도 갚을 여력이 없어 돈을 빌리기도 난감하다. 고소득층은 다르다. 낮은 금리가 오히려 이들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 규제를 피해 부동산 등 수익성을 담보로 하는 투자처 찾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제로금리 시대 속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 2020-06-29 00:15
  •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전문가들 유동성 완화 일시적인 처방에 불과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전문가들 "유동성 완화 일시적인 처방에 불과" 부작용 없는 정책은 없다. 관건은 현재의 위기에 해당 정책이 적합하냐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는 유동성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돈만 쏟아붓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유동성이 필요한 곳에 공급되지 않으면 국가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유동성은 펀더멘털(경제 기초체력) 개선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인 실업, 기업 파산 등의 고통을 이연한다"면서 "그 시간 동안에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강 2020-06-29 00:10
  •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코로나19에 무역전쟁까지… 출구전략 시기마저 예측불허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코로나19에 무역전쟁까지… 출구전략 시기마저 예측불허 "시중에 풀린 자금을 언제 회수해야 할까." 코로나19 사태로 시들어가는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일단 대규모 자금이 시장에 투입됐다. 다만, 자금의 자산 투자 흡수 등 유동성 부작용에 이제는 자금을 회수해야 할 타이밍을 찾는 등 출구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진다. 제로 금리로 떨어진 기준금리를 인상할 시점을 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더라도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경기 부양책을 언제까지 끌고 나가야 할지, 세출 구조조정이나 세수증대 방안을 언제 내놔야 할지는 2020-06-29 00:10
  •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과잉 유동성이 불러온 머니 게임...누군가는 반드시 번다
    [고삐 풀린 유동성, 부메랑 되나] 과잉 유동성이 불러온 머니 게임..."누군가는 반드시 번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형버스 업체들이 호황을 맞았다. 부동산 규제 지역이 아닌 곳으로 원정 투자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서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6·17 대책이 발표된 다음 날 아침에 대형버스 3대에 사람이 꽉 차서 왔다"라며 "이들은 그동안 거래가 안 됐던 매물에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싹쓸이해 가다시피 했다"고 전했다. 6·17 부동산 대책은 문재인 정부 들어 내놓은 21번째 대책이다. 시장 안정이 목적이었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김포와 파주 등 2020-06-29 00:05
  • [양주시특집]이성호 양주시장 민선7기 출범 2년, 양주시에 감동하다
    [양주시특집] 이성호 양주시장 민선7기 출범 2년, 양주시에 감동하다 경기양주시 민선7기 이성호 시장이 시정의 닻을 올린지 2주년을 맞는 양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저출산 시대에도 불구, 양주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3월 3일 23만명을 돌파했으며, 옥정, 회천, 광석, 양주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라 수년 내 인구 30만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민선7기 2년간 많은 성과를 통해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2020-06-28 16:50
  • LTE가 5G보다 비싸 vs 원칙대로... 주파수 재할당 둘러싼 신경전
    "LTE가 5G보다 비싸" vs "원칙대로"... 주파수 재할당 둘러싼 신경전 이용기한이 내년에 만료되는 2G와 3G, LTE 주파수를 정부가 기존 사업자에게 그대로 재할당하기로 결정했다. 하반기부터는 주파수를 재할당받아 이용하려는 이통3사와 할당 주체인 정부 간 이용대가 산정을 두고 본격적인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통3사는 3G와 LTE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할당 받겠다는 입장인 만큼, 재할당 비용부담이 줄어들길 바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내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이동통신 주파수를 기존 이용자인 통 2020-06-28 12:44
  • 지하철 대신 전기자전거 타고 출근해볼까…고르는 방법은?
    지하철 대신 '전기자전거' 타고 출근해볼까…고르는 방법은? 삼천리전기자전거 팬텀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이동 수단이자 1인 운동 기구인 전기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16년 6만대 수준에서 오는 2022년 20만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6년 만에 3.3배 증가하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이러한 확산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지난 5월 발간한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 행태의 변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자전거 판 2020-06-27 08:56
  • [2020 부동산포럼] 국토부 프롭테크 육성책 내달 발표…제2의 타다 갈등 막을 것
    [2020 부동산포럼] 국토부 "프롭테크 육성책 내달 발표…제2의 타다 갈등 막을 것" "프롭테크 육성안이 담긴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 업계와 신산업의 갈등이 심화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하는 플랫폼도 만들 계획" 26일 정우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부동산포럼' 패널토론에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이는 이날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택시업계와 타다, 빅밸류와 감정평가사협회 간 갈등처럼 기존 업계와 신산업의 충돌을 방지해야 한다고 제언한 데 따른 발언이다. 정우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 [사진 = 2020-06-26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