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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 돈이 되는 시대] ② 젊은층, 똑똑한 ‘앱’으로 돈 아낀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주머니 고민을 덜어줄 ‘할인 혜택’ 제공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다. 식당·카페·화장품 등으로 혜택제공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간편한 설문조사만으로 적립금이 제공돼 이를 잘만 활용하면 퍽퍽한 주머니 사정을 아낄 수 있다. 유통기한 임박상품 거래 플랫폼 ‘라스트오더’가 대표적이다. 사용자의 현 위치나 설정한 위치를 기반으로 편의점, 레스토랑 등 10만여개가 넘는 매장정보와 관련 할인 혜택을 알려준다. 특히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 2020-09-09 08:00 -
[지식도 돈이 되는 시대] ① 지식재산권 ‘투자 대안’으로 자리매김 지식재산권 관련 투자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련 투자 시장 조성 분위기가 형성된 셈이다. 다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쉽지 않은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작년 7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인 와디즈는 고효율 동영상 압축기술(HEVC) 표준특허에 투자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을 실시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었다. 목표금액을 3억원으로 잡았고, 현재는 달성에 성공한 상태다. 투자자들은 향후 국제 표준특허 관리기관으로부터 받는 특 2020-09-09 08:00 -
[비우량채 실종] 반쪽시장 우려에 정책지원 목소리 국내 채권시장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BBB급 채권이 품귀 현상을 빚자, 정부에서 '반쪽시장'을 되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신용평가회사 나이스신용평가가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국내 채권시장에서 BBB급 비중은 1월 말 기준 전체에서 5%밖에 안 됐다. 세계 채권시장을 보면 2019년 말 BBB급 비중이 35%에 달했고, 미국에서는 40%에 이르렀다. 애초 우리나라 채권시장에서 BBB급 비중이 이렇게 낮았던 것은 아니다. 2005년 1월만 해도 전체에서 31%를 차지했다. 상황을 바꾼 것은 2020-09-09 08:00 -
[석유시장 동향] 회복되던 국내 수요···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다시 곤두박질 우려 국내 석유 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가 다소 잠잠해진 7월에는 다소 수요가 회복됐으나 여전히 예년에 비해 못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원유수입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유가 폭락으로 원유수입 단가가 급격히 내려가는 것이 유일한 희소식이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탓에 가까스로 회복세였던 석유제품 수요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원유수입량은 5억8534만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억3062 2020-09-09 07:55 -
[석유시장 동향] 감산 지속에도 공급과잉 지적···불확실성 커지는 글로벌 수요 글로벌 산유국이 감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으나 출구 전략에 고민하고 있다. 압도적인 규모를 감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석유 수요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언제까지 감산을 할 수 없다는 내부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오히려 추가 감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소속 23개 산유국의 지난달 감산 이행률은 95~97%로 나타났다. 국내외 산업계에서는 OPEC+가 순조롭게 감산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OPEC+는 지난 4월 역대 최대 규 2020-09-09 07:55 -
[2020 GGGF] 앱노멀 시대, 기업의 新이정표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앱노멀(AB-normal)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변혁의 가운데서 기업들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줄 '지성의 장'이 열린다.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과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은 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에서 '제12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0 GGGF)'을 개최한다. 2020 GGGF는 오는 10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며,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시아태평양블록체인미디어포럼, 아주M&C 등이 주관한다. '스몰 체인지 딥 임팩트, 앱노 2020-09-09 06:00 -
[기획] TV속으로 들어온 영화 "SF8-학교기담'··· 드라마의 새로운 변주 TV 콘텐츠의 영역이 다채로워진다. 영화와 드라마를 합친 '씨네드라마(Cinedrama)'의 제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들은 영화감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과 손잡고 TV판, OTT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구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화감독들로서도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판이 벌어지는 셈이니 환영이다. 물론 '씨네드라마'의 증가는 장기적으로 시청자들을 가장 행복하게 하지 않을까? ◆ 영화·드라마 크로스 오버 프로젝트 'SF8' 2020-09-09 00:00 -
[당신의 스타] BTS '정국' 일상 궁금·집콕 잘할 스타 1위···진상손님엔 '마동석'·라면엔 '임영웅'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를 막기 위해 정부가 일상 속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한 가운데 시민들의 '집콕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집콕생활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스타로는 누가 선정됐을까? 일상생활이 가장 궁금한 스타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이 두가지 조건에 가장 잘 어울릴 스타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 정국은 1997년생 글로벌 스타들 중 가장 유명한 스타로도 선정됐다. 아르바이트중 진상손님을 만날 때 부르고 싶은 스타 1위는 마동석, 라면광고에 가장 잘 어울릴 스타는 ' 2020-09-09 00:00 -
이통사 vs 콘텐츠 기업 간 갈등 불씨 남긴 '넷플릭스법'(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앞으로 구글과 넷플릭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콘텐츠 사업자(CP)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기술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접속경로를 급히 변경해야 할 경우 이동통신사(ISP)와 사전에 협의를 끝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넷플릭스법)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넷플릭스법이 공개되자 인터넷 망을 제공하는 ISP와 CP사의 희비가 갈렸다. 이통사는 서비스 안정성을 2020-09-08 15:09 -
베일 벗은 넷플릭스법... 이통사 ‘웃고’ CP사 ‘당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앞으로 구글과 넷플릭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콘텐츠 사업자(CP)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반드시 기술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접속경로를 급히 변경해야 할 경우 이동통신사와 사전에 협의를 끝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넷플릭스법)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넷플릭스법이 공개되자 인터넷 망을 제공하는 이동통신사(ISP)와 CP사의 희비가 갈렸다. 이통사는 서비스 안 2020-09-08 13:23 -
정부, 연말까지 쌀 35만t 사들인다...농가 포대당 3만원 우선지급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쌀 35만t을 사들인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산 공공비축미 34만t과 해외공여용 쌀 1만t 등 총 35만t을 매입한다.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인 산물벼 10만t은 9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인 포대벼 24만t은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과는 별도로 해외공여용 쌀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한 쌀 1만t을 별도로 매입해 보관·관리한다. APT 2020-09-08 12:18 -
국내 기업에 경영권 방패 주자···차등의결권·포이즌필 도입 움직임 눈길 국내 기업에게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방패를 만들어주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차등의결권'과 '신주인수선택권(포이즌필)'을 도입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지난 7일 대표 발의됐다. 차등의결권은 일부 주식에 특별히 많은 수의 의결권을 부여해 일부 주주의 지배권을 강화하는 제도다. 미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에선 이미 시행되고 있다. 신주인수선택권은 해외 투기자본이 적대적 인수합병(M&A) 등 경영권 침해를 시도하면 신주 발행 때 기존 주주에겐 시가보다 낮 2020-09-08 10:29 -
[멈춰선 노인준비 지원법] ① 韓 노인, OECD 소득빈곤율 1위...노후 관심 급증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0년 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의 약 절반은 중위 소득 50% 미만 수준인 소득 빈곤층에 속한다. 8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 빈곤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2015년 12월 '노후준비 지원법'이 시행됐다. 노인이 되기 전인 중·장년층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 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 2020-09-08 08:00 -
[멈춰선 노인준비 지원법] ② 국민적 관심에도 예산 부족으로 지지부진 보건복지부의 노후 준비 지원 사업으로 노후 준비를 위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가 증가했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문제는 노후준비 지원 5개년 기본 계획의 주요 실천 과제들이 예산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데 있다. 지난 2016년 12월 수립된 제1차 기본계획은 기존의 저출산・고령사회 기본 계획과 연동돼 노후 준비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노후준비 관련 정책적 기반 강화로 구성됐다. 그런데 재무 분야를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공·사연금 가입 내역을 안내해주는 초록색 봉투(Green Envelop 2020-09-08 08:00 -
[증시 뛰어든 강남 김여사] 강남 3구 투자자 가운데 여성이 50%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 40대 전업주부 김선영씨(가명)는 최근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일이 잦아졌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주식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어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그는 “맘카페를 통해 알게 된 엄마들과 대화를 나누면 주제 대부분이 주식 이야기”라며 “주변의 권유로 카카오 등 언택트 관련주를 추천받아 투자한 뒤 20% 넘는 수익률을 얻게 돼 현재까지도 주식투자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 와타나베 부인이 대표적인 재테크 투자자들이라면, 최근 한국에 2020-09-08 00:10 -
[기획] 나와 어울리는 ‘웹툰’ 찾기···MBTI가 당신의 웹툰을 추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웹툰 ‘독립일기’ 주인공의 MBTI가 ISFJ래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자신의 MBTI를 소개하거나 연예인 또는 웹툰과 영화,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MBTI를 추측하는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툰 등장인물의 MBTI를 소개하는 네이버웹툰의 신작 ‘2020 최애캐의 MBTI’는 연재 한 달여 만에 평점 9.7, 요일 웹툰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 SBS ‘집사부일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이 실제로 MBTI 검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 2020-09-08 00:00 -
신한금융 "한국판 뉴딜 큰 도약 기회…4년간 26조 투자" 신한금융지주가 한국판 뉴딜을 지원하는 '뉴딜금융'에 4년간 약 26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다른 금융지주사 자금 공급분의 2배를 넘어서는 규모다. 여기에는 한국판 뉴딜을 선점해, 반드시 미래 사업 경쟁력으로 연결 짓겠다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강력한 의중이 밑바탕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판 뉴딜 지원에 4년간 26조원 투입 7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뉴딜 지원에 대한 세부 내역은 △혁신대출 16조원 △혁신투자 1조원 △녹색금융 투자·대출 9조원 등으로 나뉜다. 지원 방식은 2020-09-07 19:00 -
[이재호가 만난 사람] "언택트 시대의 삶, 사이버 보안 성패에 달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의 언택트(untact) 시대가 성큼 우리의 일상(日常) 속으로 들어왔다.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은 시작에 불과하다. 인류의 삶을 바꿔놓을 이 거대한 변화는 디지털의 기반 위에서 진행 중이다. 따라서 디지털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 언택트의 삶도 불가능해진다. 10년째 사이버 보안인력 양성을 통해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 구축의 일익을 담당해온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의 유준상 원장을 아주경제 2020-09-0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