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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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변신은 무죄] ‘돈 안 되면 다 접어야지’...5대 그룹도 ‘예외없다’
    [기업 변신은 무죄] ‘돈 안 되면 다 접어야지’...5대 그룹도 ‘예외없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쑤저우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1일 중국 CSOT에 공식 매각하면서 탈(脫)LCD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국 업체에 주도권을 뺏겨 수익성이 떨어진 LCD 사업을 올해 말까지 철수할 계획을 세운 상태다. 대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퀀텀닷) 전환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충남 아산 8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라인 매각 공고도 낸 상태다. 늦어도 이달 말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10월에는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세웠다. 업계는 중국 쑤저우 공장처럼 최근 L 2020-09-02 08:00
  • ​[언택트의 명과 암] 무관중, TV로만 보는 골프대회
    [언택트의 명과 암] ​무관중, TV로만 보는 골프대회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관전 중인 갤러리 현재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골프 대회에서 보기 힘들었던 생소한 풍경을 접하고 있다. 함성으로 가득 찼던 대회장은 공허함 만이 남았다. 굴린 공이 홀을 외면했을 때의 안타까운 '탄식'과 홀인원에 성공했을 때의 우레와 같은 '함성'은 온데간데없다. 최근 프로골퍼인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은 "관중이 없는 골프 코스에서는 나 자신이 좀비 골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환호 없 2020-09-02 08:00
  • [기후변화, 농수산물 소비 바꿨다]② 동해서 잡히던 오징어, 서·남해로 이동
    [기후변화, 농수산물 소비 바꿨다] ② 동해서 잡히던 오징어, 서·남해로 이동 이제 동해안 오징어는 옛말이 돼 버렸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먹이사슬이 바뀌면서 오징어는 동해 보다 서해와 남해에서 주로 잡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해양수산부 '장기해양생태계 연구'에 참여한 이충일 강릉원주대 교수와 이상헌 부산대 교수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오징어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오징어가 양질의 동물플랑크톤을 찾아 여름에는 서해로, 겨울에는 남해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북 죽도시장 오징어[사진=연 2020-09-02 08:00
  • [기업 변신은 무죄] 코로나19 위기에 재계 ‘사업 재편’ 가속화
    [기업 변신은 무죄] 코로나19 위기에 재계 ‘사업 재편’ 가속화 “입사 2년 밖에 안됐는데 할 일이 없다네요.” ㈜한화 무역부문이 사업 재편에 들어가면서 28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로 하면서 이 회사는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글로벌 무역의 활로가 막힌 탓이다.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관둔 한 회사원 실제로 이 회사는 지난달 31일까지 근속 1년 이상인 직원을 포함해 총 280여명의 전체 임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교역량 감소로 실적 악 2020-09-02 07:50
  • [외국계 보험사 탈 한국 본격화]①푸르덴셜생명 이어 악사·라이나까지 외국계 탈 한국 본격화
    [외국계 보험사 탈 한국 본격화] ①푸르덴셜생명 이어 악사·라이나까지 외국계 탈 한국 본격화 외국계 보험사들이 세계 7위 보험시장인 한국 탈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에 매각된 데 이어, 악사(AXA)손해보험과 라이나생명도 한국 철수설이 나오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외국계 보험사인 악사손보와 라이나생명 매각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프랑스 악사그룹은 악사손보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최근 삼정 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 매각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코리아다이렉트로 출범한 악사손보는 이듬해 교보생명이 인수하면서 교보자동차 2020-09-02 07:00
  • [외국계 보험사 탈 한국 본격화]②국내 보험시장 포화...저금리 기조에 수익성까지 하락
    [외국계 보험사 탈 한국 본격화] ②국내 보험시장 포화...저금리 기조에 수익성까지 하락 외국계 보험사의 매각 러시가 본격화된 데에는 국내 보험시장의 수익성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투자 수익률이 급감한 데다, 오는 2023년부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될 경우 수익성 악화가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7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6%(549억원) 감소했다. 보험영업손실도 확대됐 이어졌다. 상반기 생보사의 보험영업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8325억원(7%) 늘어난 12 2020-09-02 07:00
  • [줌인 2020 GGGF] 존 김 센드버드 대표 안전한 길은 위험한 길, 코로나19도 기회
    [줌인 2020 GGGF] 존 김 센드버드 대표 "안전한 길은 위험한 길, 코로나19도 기회" ‘안전한 길은 위험한 길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보랏빛 소가 온다>의 핵심 내용이다. 저자이자 미국 비즈니스 전략가인 세스 고딘이 ‘기업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해야 한다’며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안정적인 직장을 뛰쳐나와 실천하고 있는 이가 있다. 존 김 센드버드 대표다. 삶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국내 최고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의 엔지니어로 전향했다. 이후 마음에 맞 2020-09-02 06:00
  • [영상/아주3D] 檢 인사 우먼파워...여성 검사들 엇갈린 희비
    [영상/아주3D] 檢 인사 '우먼파워'...여성 검사들 엇갈린 희비 지난 27일 법무부가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수통 대신 형사·공판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여성 검사들의 주요 보직 발탁입니다. 검찰 사상 최초로 여성 강력부장이 나오는 등 여성 검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아주3D 39화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주목받은 여성 검사 6인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검찰 중간간부 인사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 주은정PD 편집 이지연PD, 윤영은 인턴 2020-09-02 00:30
  • [2021 예산안] 2024년 국가채무 60% 육박한다...나라곳간 채우기 묘안 찾기 안갯속
    [2021 예산안] 2024년 국가채무 60% 육박한다...나라곳간 채우기 묘안 찾기 '안갯속'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재정 투입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다만, 재정 수입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나라곳간 역시 바닥을 보여 빚을 더 내야할 판이다. 상승하는 국가채무비율 역시 오는 2024년에는 60%에 육박하는 등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재정 여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세수 확보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묘안 찾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내놓은 '2021년 예산안’과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재정수 2020-09-01 16:06
  • 코로나 충격 2분기 성장률 -3.2%…금융위기 후 최저 (종합)
    '코로나 충격' 2분기 성장률 -3.2%…금융위기 후 최저 (종합) 국내 2분기 경제성장률이 -3.2%까지 주저앉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4분기 이후 최저치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3.3%)보다는 0.1%포인트 상향조정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양상이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보다 3.2% 감소했다. 이는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7%로 속보치(-2.9%)보다 0.2%포인 2020-09-01 14:45
  • 자동차보험, 보험료는 오르고 보험금 받기는 까다로워진다
    자동차보험, 보험료는 오르고 보험금 받기는 까다로워진다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3~5%의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던 손보사들이 추가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면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정부가 진료비의 허위, 부당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비 심사를 강화하면서 보험금 받기는 더욱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손보사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 2020-09-01 14:16
  • 추석 선물 온라인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 보고 사세요
    추석 선물 온라인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 보고 사세요 올 추석 명절에는 과일, 전통주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추천하는 우수 농수산식품 200여개를 온라인으로 먼저 보고 구매하는 것이 어떨까.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 '우리농수산식품모음집'을 운영한다. 정부부처 외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소기업중앙회 등 7개 기관의 누리집에도 농수산식품 모음집을 볼 수 있다. 농수산식품 모음집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이들 기관이 2020-09-01 12:12
  • 그래도 9월엔 만나요…오! 문희부터 디바까지, 개봉일 확정
    "그래도 9월엔 만나요"…'오! 문희'부터 '디바'까지, 개봉일 확정 코로나19 재확산에도 9월 개봉을 결정한 작품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화계는 '일시 정지' 상태다. 촬영 중단, 개봉 연기 등 숨 고르기 중이다. 앞서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며 극장가는 관객들로 붐볐다. '여름 대작'이 개봉하고 관객 수가 늘며 다시 활력을 찾는 듯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발길이 끊기고 말았다. 평균 10만명 대를 유지하던 극장가가 5만명 대까지 뚝 떨어진 것이다. 이 가운데 9월, 영화 '오! 문 2020-09-01 11:31
  • [도전! 살뜰 재테크]② 영화부터 그림까지, 문화콘텐트 대중투자로 ‘각광’
    [도전! 살뜰 재테크] ② 영화부터 그림까지, 문화콘텐트 대중투자로 ‘각광’ 문화콘텐츠는 최근 들어 급부상한 재테크 영역이다. 관련 분야도 영화부터 그림, 공연, 전시까지 다양하다.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이 활성화되면서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실제로 곧 개봉을 앞둔 영화들은 일제히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모으기에 나섰다. 이 경우, 자금 모으기 외에도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이라는 2가지 효과가 발생한다. 영화에 투자한 사람들이 자신의 수익률을 위해 주변에 홍보를 자처하는 식이다. 영화 뿐이 아니다. 가격이 높은 예술품에 대한 공동 투자도 활발하다. 문화콘텐츠 투 2020-09-01 09:03
  • [도전! 살뜰 재테크]① 요즘 뜨는 금 투자, 막차 타볼까? 투자 방법은?
    [도전! 살뜰 재테크] ① 요즘 뜨는 '금 투자', 막차 타볼까? 투자 방법은?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인 탓이다. 이후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당분간 이같은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금테크(금+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준 한국거래소에서의 금 1g당 가격은 7만 6500원으로 지난해 말의 5만 6270원보다 36%나 뛰었다. 2014년 말의 4만 2330원과 비교하면 무려 81% 가량 상승 2020-09-01 09:03
  • [2021 예산안] 박영선 장관 내년 예산 중소벤처·소상공인 디지털화에 초점
    [2021 예산안] 박영선 장관 "내년 예산 중소벤처·소상공인 디지털화에 초점" 1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1년 중기부 예산 편성안'을 설명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준비와 글로벌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년 중기부 예산안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경제시대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 중기부 예산안 전체 규모는 올해 13조3640억원보다 29.8%(3조98 2020-09-01 08:57
  • [달라진 공정거래법]② 동의의결제도, 신뢰 얻으려면 이행 점검 권한 부여해야
    [달라진 공정거래법] ② 동의의결제도, 신뢰 얻으려면 이행 점검 권한 부여해야 공정거래위원회의 사건처리절차 제도를 개선했지만 심의・처분 절차에는 여전히 미비한 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추가적인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개정안은 공정위 조사 결과를 피조사자에게 의무적으로 통지하게 했으나, 공정거래법에 사건처리기간을 연장하는 경우 등에 관해 피조사자에게 조사 진행 상황을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하는 규정은 없다. 공정위의 사건 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두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회의 운영 및 사건 절차 등에 관한 규칙'은 공정위가 2020-09-01 08:00
  • [달라진 공정거래법]ⓛ조사결과 통지 의무와 처분시효 명확해진다
    [달라진 공정거래법] ⓛ조사결과 통지 의무와 처분시효 명확해진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내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 통지 의무와 처분시효 기준일을 명확하게 하고, 심의절차 개시 후 조사 행위를 제한하며, 동의의결 이행관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심의・처분 절차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정위 조사공무원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조사해야 하고, 다른 목적으로 조사권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최은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1일 " 2020-09-0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