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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이끈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인류 질병 역사 바꿀 ‘혁명’ 평가 프랑스의 여성 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51)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56)에게 노벨 화학상을 안겨준 일명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올해의 화학상 수상자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라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샤르팡티에와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태생인 샤르팡티에는 현재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병리학 교실에 재직 중이며, 다우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 교수다. 이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20 2020-10-07 21:06 -
서욱, BTS 병역특례 “사회적 공감대 형성돼야... 연기 검토도 의미” 서욱 국방부 장관은 7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일각의 ‘병역특례’ 주장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먼저 형성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BTS 병역문제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묻자 “여러 가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데 현재 판단으로는 병역 특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활동 기간들을 고려해서 연기 정도는 검토를 같이해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2020-10-07 20:28 -
인도 정부, 삼성전자 등 16개사에 6조4000억 규모 인센티브 쏜다 인도 정부가 삼성전자 등 16개 휴대전화 제조·부품업체에 향후 5년간 6조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준다. 인도에서 중국업체와 치열하게 경쟁 중인 삼성전자는 이번 인센티브로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6일 인도 내 제조업 육성을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생산연계인센티브제도(PLI) 도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4095억 루피(약 6조4700억원) 규모의 이번 PLI는 인도 내에 공장이 있고 일정 조건을 갖춘 기업이 대상이다. PLI는 해마다 1만5000루피(약 23만7000원) 이상 가격대의 2020-10-07 18:53 -
MBN, 잇따른 행정처분에 방송 재승인 여부도 '위태'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종합편성 채널(종편 PP) MBN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 재승인 조건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받았다. 현재 방통위는 MBN의 자본금 충당 의혹 관련 행정처분도 검토 중이다. MBN은 다음달 방송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잇따른 행정처분으로 최악의 경우 재승인 탈락의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방통위는 7일 오전 제52차 전체회의를 열고 MBN의 재승인 조건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명령 처분을 의결했다. 시정명령에 따라 MBN은 현 사외 2020-10-07 16:14 -
[2020 국감] 국토부 국감 7일→16일…내일은 LH 공방 예고 국토위, 국토부 등 국감 16일로 변경 21대 국회의 국정감사 첫날인 7일로 당초 예정돼 있던 국토교통부 일정이 오는 16일로 미뤄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서거한 쿠웨이트 국왕에 대한 조문을 위한 정부 조문사절단으로 출국한 것을 고려해 국감 일정을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과 국정감사 일정 변경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16일로 연기된 국토부 국감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야의 난타전이 예고된다. 특 2020-10-07 15:47 -
트럼프 대통령 병세에 국제유가 급등락 지난 2일 4% 가까이 급락했던 유가가 사흘만인 5일 6% 가량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과 퇴원 소식에 시장이 급격히 반응했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5.9% 오른 배럴당 39.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5.1% 오른 배럴당 41.29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퇴원한다는 소식과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감이 겹 2020-10-07 10:50 -
로봇이 주차해주고 자율주행차만 다니는 도시…스마트시티 '눈앞'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감도 조만간 세종에서는 일반차량 없이 자율주행차만 다닐 수 있는 도로가 깔린다. 주민들은 개인 건강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도시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로 운영되며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이 곳곳에 접목된다. 부산에서는 고령화, 일자리 감소 등의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물관리 관련 신사업을 육성한다. 로봇이 주차를 하거나 물류를 나르는 등 일상생활에서 로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첨 2020-10-07 08:00 -
[IPO 진단] 4분기 공모액 3.5조 안팎 예상 기업공개(IPO) 시장이 4분기 들어서도 공모액만 3조5000억원을 넘나들며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IPO 예상기업은 50~60여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상장 심사청구기업만 약 40여 곳에 달하고 있고 상장심사 승인 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은 20여 곳에 이른다. 통상 상장기업이 몰리는 4분기와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준이다. 지난 4년간 4분기 평균 상장기업은 52곳이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이달에만 10여 곳이 청약을 진행한다. 피플바이 2020-10-07 08:00 -
[中企 세금상식] ⑤사업자등록 제때 안하면 세금 더 내고 가산세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창업이라는 자신의 꿈을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간 준비해온 이들도 있다. 하지만 창업 초기 신경써야 할 여러 일이 많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안을 놓치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사업자등록인데, 일정 기간 내 이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새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사업 개시일부터 20일 이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지 않으면,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등록을 신청한 날의 직전일까지의 매출액에 대해 1%(단 2020-10-07 08:00 -
[中企 세금상식] ⑥사업자 명의 빌려주면 안되는 4가지 이유 다른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명의를 빌려주면, 빌려간 사람의 세금을 대신 내거나, 소유 재산을 압류당하는 등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심지어 명의를 빌려간 사람이 세금을 회피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최대 2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주민등록증을 빌려주거나 등본을 떼어 주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먼저, 명의대여 사업자의 처벌 형량이 강화된다. 조세의 회피 또는 강제집행의 면탈을 목적으로 자신의 성명을 사용해 타인에게 사업자등록을 할 것을 허락하거나 자신 2020-10-07 08:00 -
[IPO 진단] 시초가 7% 밑돈 3분기 새내기주 2020년 3분기 상장기업(스팩·재상장·리츠 제외) 시초가 대비 9월 29일 종가 기준 수익률. 기업공개(IPO) 시장이 어느 때보다 달아올라 있지만, 상장 이후 수익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막차를 탔다가 상투를 잡을 수 있다며 공모가에 거품이 없는지 살피라고 조언한다. 7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새로 상장한 29개사(스팩·재상장·리츠 제외) 주가는 9월 말 기준 시초가보다 평균 6.8% 하락했다. 29개 기업 가운데 3분의1에도 못 미치는 9곳만 시 2020-10-07 08:00 -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들러리' 된 건설사…ICT업계가 주도 정부가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하는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건설사들의 움직임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LG, 현대자동차 등이 ICT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접수한 스마트시티 사업자 선정 입찰에 LG CNS-네이버 컨소시엄, 현대차-KT 컨소시엄 등 총 4곳이 참가했다. 건설사 중에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등 3곳만 참여했다. 이마저도 대표사가 아 2020-10-07 08:00 -
[드론시장 명암] '떴다 떴다' 세계 드론시장...'뜨긴 뜨나' 한국 드론산업 지난 달 19일 세종시 호수공원 위로 드론 5대가 치킨과 햄버거 등을 나르는 ‘음식 배달’ 비행을 시작했다. 3대의 드론은 호수공원에서 2.5㎞가량 떨어진 세종시청을 출발해 금강을 건너 음식을 무사히 날랐다. 나머지 2대의 드론은 호수공원으로부터 1.5㎞ 거리에 있는 나성동 상업지구 고층빌딩 숲을 통과해 음식을 배달했다. 배달에 걸린 시간은 평균 10분을 넘지 않았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드론을 이용한 비대면 배송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실증 행사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2020-10-07 07:37 -
커지는 자급제폰 시장에 미소짓는 알뜰폰 업계 5G 상용화 이후 주춤했던 알뜰폰 시장이 최근 활기를 되찾았다.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로 저렴한 요금제 수요가 늘고, 자급제 스마트폰이 시장에 늘어난 여파다. 다변화한 고객 수요에 맞춰 업계도 간편한 '비대면 개통' 서비스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공개한 지난달 기준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순증 가입자 수가 1만2433명으로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알뜰폰 업계는 최근 자 2020-10-06 15:20 -
[추석이후 시장전망] 9월 아파트 거래량 최저…매물부족 언제 풀릴까 올해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은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과거에는 연휴 이후 매수·매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시장이 활성화하는 양상이었지만, 올해는 추석 전부터 이어져온 '거래 절벽'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894건을 기록했다. 6월 거래량이 1만5589건, 7월 1만654건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냉각기' 수준이다. 전달 대비 급감한 8월(4957건)과 비교해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9월 실거 2020-10-06 08:00 -
[中 국경절 풍경] 지각 결혼식 봇물…"연휴 중 하객만 23번" 국경절 연휴기간 중국 시창에서 열린 단체 결혼식 모습. 국경절 황금 연휴를 맞은 중국이 화촉으로 붉게 물들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혼례가 봇물을 이루면서 연휴 기간 23번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례까지 회자된다. 고사 직전이었던 웨딩·여행 업계도 간만에 대목을 맞았다. 5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간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 기간 중국 각지의 결혼식장이 문전성시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결혼식 수요가 이번 연휴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국경절과 중추절(仲秋節&middo 2020-10-06 06:00 -
[中 국경절 풍경] 불야성 이룬 먹자골목 "코로나19 끝났다" 베이징 구이제의 마라룽샤 전문점 후다판관(위)과 인근 철판 요리집 등 대부분의 음식점에 대기 손님들이 줄지어 있다. 중국의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이자 중추절(仲秋節·추석)이었던 지난 1일 베이징의 대표적인 먹자골목 구이제(簋街). 국경절 연휴(1~8일) 첫날이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탓에 다소 한산할 것이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마라룽샤(麻辣龍蝦·매운 소스로 볶은 민물가재)로 유명한 후다판관(胡大飯館) 본점은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도 손님들로 인산인해였다. 2020-10-06 06:00 -
[中 국경절 풍경] 연휴 깎인 학생들…"우리도 쉬고 싶다" 코로나19가 잦아들어 흥겨운 국경절 연휴를 보내는 시민들과 달리 중국 대학생들은 교문 밖을 나서기도 어려운 처지다. 학교 측의 강권으로 타지 여행은 꿈도 못 꾼 채 집에 틀어박혀 연휴를 허비 중인 초·중·고등학생도 많다. 5일 중국신문주간 등은 우울한 국경절 연휴(1~8일)를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의 일상을 소개했다. 중국신문주간은 "연휴 축소와 학교의 봉쇄식 관리에 대학생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대학이 연휴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베이징교통 2020-10-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