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전체 뉴스

  •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⑥금융발전심의회 Q&A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 ⑥금융발전심의회 Q&A Q. 홍콩사태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금융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해외 금융환경 변화에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A. 주변정세변화가 우리나라의 금융중심지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홍콩 상황은 금융시장 외에도 국제 정치적인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금융 변화만 언급하기는 어렵다. Q. 정치권을 중심으로 국책은행의 지방이전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A. 국책은행 지방이전은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토가 완료된 상황이 아니다. 국책은행을 지 2020-07-24 08:00
  • [新, 가요] ​뜨거운 여름 신작 가요대전 불꽃
    [新, 가요] ​뜨거운 여름 신작 가요대전 "불꽃" 싱그러운 여름 걸그룹 대전부터 싱글 가수들까지 8월에도 뜨거운 여름 신작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공연 및 팬미팅 등 팬들과의 만남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름에는 역시 보이그룹, 걸그룹의 상쾌한 노래가 진리. 가요계 활력 되찾기에 힘을 보탤 '신(新), 가요' 컴백 대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걸그룹 대전 "이번 여름도 치열하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예고한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이 오는 8월 나온다. 'How You Like That'으로 7월 음악 시장을 강타한 블랙핑크의 연타석 글로벌 히 2020-07-24 08:00
  •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②3년 내 혁신기업 1000곳에 40조원 지원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 ②3년 내 혁신기업 1000곳에 40조원 지원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금융산업 시장에 발맞추기 위해 바이오와 비대면산업 등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기업과 국내 리턴기업 1000곳을 선정해 40조원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혁신기업 200곳을 선정하는 등 3년간 혁신기업 1000곳에 40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선 산업부와 중기부, 복지부 등 산업부문 부처와 협업해 부문별로 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하기로 했 2020-07-24 08:00
  •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④은행대리업 제도 도입 검토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 ④은행대리업 제도 도입 검토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사의 기존 금융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은행업권의 경우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보험업계에는 모집채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전자금융업자의 보험대리점 등록 허용키로 했다.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은 비대면 확대흐름에 따른 영업구역 재정비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사 디지털화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안에 금융사의 플랫폼 2020-07-24 08:00
  •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①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코로나19 이후 금융산업 재편 기회로 만들어야
    [포스트 코로나 금융정책 방향] ①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코로나19 이후 금융산업 재편 기회로 만들어야" "(우리나라는)강한 실물경제 기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수준의 IT인프라와 소프트 파워 강국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산업 재편은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24일 서울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에서 "코로나19가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 전반에너무 많은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코로나19는 과거 두 차례 금융위기와 달리, 단기적 경제분야 충격에 그치지 않고 우리 경제· 2020-07-24 08:00
  • [교통혁명가들] 경부고속도로에 피땀 흘린 890만명…한강의 기적 산증인
    [교통혁명가들] 경부고속도로에 피땀 흘린 890만명…한강의 기적 산증인 <편집자 주>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통·모빌리티, 네트워크, 물류유통 등이 유망 산업군으로 주목받으면서 미래 교통의 개발과 상용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본지는 한국 항만, 도로·철도 등 교통산업의 기반을 닦은 사람들, 현재를 살며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는 '교통혁명가들(Transportation-frontier)' 기획을 총 9회에 걸쳐 보도한다. ​국가 예산 4분의1 투입…유례없는 토목공사 "경부고속도로는 나의 스승이자, 은인입니다. 국민께 한 2020-07-24 06:00
  • [금요명상] 주역과 공자의 인(仁) 사상으로 본 다석의 ‘미완고(未完稿)’
    [금요명상] 주역과 공자의 인(仁) 사상으로 본 다석의 ‘미완고(未完稿)’ “어떤 사상, 어떤 종교를 내세워 이것을 따르지 않으면 죽는다면서 완전고(完全稿)처럼 떠들지만 그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다석 류영모 다석은 ‘인생은 미완고’라고 강조합니다. 즉, 이 세상도 역사에도 우리의 인생에도 결론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석은 ‘나도 완결 내고 싶지만, 내 손으로는 할 수 없다’고 담담한 고백을 전합니다. 다석은 공자의 인(仁) 사상이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있으나 누구도 완결하지 못했으며, 주역이 건곤 두 괘에서 시작해 미제(未濟)로 끝나는 이유도 여기 2020-07-24 00:30
  • 2분기 경제성장률 -3.3%…연간 성장률 ‘-1.0%’ 수성도 장담 어렵다 (종합)
    2분기 경제성장률 -3.3%…연간 성장률 ‘-1.0%’ 수성도 장담 어렵다 (종합) 국내 2분기 경제성장률이 -3.3%까지 주저앉았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2년여 만에 최저치다. 수출이 전례 없는 침체 국면에 접어든 게 직격타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연간 성장률 ‘-1% 달성 시나리오’도 사실상 장담하기 힘들어졌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 2020-07-23 18:03
  • 의정부시 친절·감동 민원행정서비스 모든 시민 만족시키겠다
    의정부시 친절·감동 민원행정서비스 "모든 시민 만족시키겠다" 의정부시 도시브랜드 마크. 경기 의정부시가 민원인들에게 친절과 감동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리마인드 친절 3S 운동 실시, 민원실 그린앤뷰티시티(G&B) 프로젝트 추진, 여권발급 서비스 제공,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키패드 설치 등 다채로운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공무원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책도 추진중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오른쪽)과 황범순 부시장 2020-07-23 17:46
  • 홍릉·상계·태릉, BT·IT 산업 전초기지로
    홍릉·상계·태릉, BT·IT 산업 전초기지로 정부가 택지 개발을 논의 중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인근 지역의 모습. 22일 오후 촬영. 이르면 다음주 부동산 공급대책이 발표되는 가운데, 홍릉·상계·태릉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조성해 산업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태릉골프장 부지 개발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단순히 아파트 단지를 개발할 경우 집값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23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공급 방안 중 하나로 꼽히는 공릉동 인근 2020-07-23 16:51
  • 수익률 높다는 P2P 상품…예금자보호 불가능
    수익률 높다는 P2P 상품…예금자보호 불가능 수익률이 높아 최근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개인간거래(P2P) 금융상품은 예금자 보호가 불가능한 고위험 상품이다. 최근에는 잇달아 사고가 터지자 금융당국은 업체당 투자 한도를 2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P2P 상품 투자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점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P2P 상품은 차입자가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투자자에게 손익이 귀속된다. 만약 100% 안전을 보장한다거나 원금이 보장된다는 업체는 유사 수신행위업체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한 2020-07-23 15:51
  • 클라우드 1위 사업자 KT, 클라우드는 디지털 혁신 물꼬트는 마중물(종합)
    클라우드 1위 사업자 KT, "클라우드는 디지털 혁신 물꼬트는 마중물"(종합) KT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DX)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부터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같은 혁신 기술을 국내 산업계가 원스톱으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AI/DX 플랫폼을 오는 10월 선보인다. KT는 클라우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국내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을 책임진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KT는 23일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KT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이뤄온 그동안의 성과를 소 2020-07-23 15:22
  • 농협, 농산물 꾸러미 1004개 나눔 착한소비 하고, 농촌 돕고
    농협, 농산물 꾸러미 1004개 나눔 "착한소비 하고, 농촌 돕고" 농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돕고, 소비자들의 농산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농식품 꾸러미 1004개를 나눠줬다. 농협중앙회는 23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이성희 회장과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소비 1004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울 토마토, 청년 농부가 만든 곡물쌀과자,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장단콩볶음 등 친환경적 농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1004개를 범농협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며 농산물 착한소비 동참을 유도했다. 2020-07-23 11:44
  • [CEO칼럼] 성장을 지속하는 방법, 상품이 아니라 시간을 팔아라
    [CEO칼럼] 성장을 지속하는 방법, 상품이 아니라 시간을 팔아라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의 경쟁상대는 누구일까? 아마 디즈니 플러스나 HBO 맥스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는 뉴욕타임스 딜북 콘퍼런스에서 “넷플릭스의 경쟁 상대는 고객의 수면시간이다. 구독자들은 꼭 보고 싶은 영화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본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라는 유명한 경영혁신 사례를 떠올리게 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배달업체는 냉장고와 경쟁하고 자동차 회사는 네이버와 우버 2020-07-23 11:22
  • [하반기 통신·방송업계 전망] ③ 유료방송 시장재편 움직임...M&A 향방에 촉각
    [하반기 통신·방송업계 전망] ③ 유료방송 시장재편 움직임...M&A 향방에 촉각 올해 하반기에는 이동통신 3사를 중심으로 유료방송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다. 딜라이브와 현대HCN, CMB까지 케이블TV 사업자들이 매물로 등장함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 가입자 1위를 달성하기 위한 이동통신 3사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23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현대HCN은 이르면 이날 인수를 진행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현대HCN 본입찰에는 SK텔레콤과 KT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참여한 상황이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의 점유율은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3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2020-07-23 08:05
  • [하반기 통신·방송업계 전망] ② 진짜 5G 상용화 과제로
    [하반기 통신·방송업계 전망] ② '진짜 5G' 상용화 과제로 이동통신 업계가 5G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단독모드(SA)와 28GHz 초고주파 대역 망 구축에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 접속시간이 빠르고 데이터 처리 효율이 높아 '진짜 5G'로 꼽히지만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아직 상용화되지는 못한 상황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최근 5G SA 상용화와 28GHz 주파수 대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5G는 비단독모드(NSA)로 4G LTE망 일부를 5G와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5G망만 사용하는 SA모드에 비해 속 2020-07-23 08:02
  • [新, 여행지] 북적인 곳 NO~ 한적하게 즐기는 숨은 여행지의 매력
    [新, 여행지] 북적인 곳 NO~ 한적하게 즐기는 '숨은 여행지'의 매력 여름은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의 계절이다. 따가운 햇빛을 가려주는 우거진 숲, 그 사이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은 이 시기가 으뜸이다. 지속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여행은 엄두도 못 내다 보니 여행 욕구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여행을 떠난다고 해도 북적이는 곳은 피하고 싶다. 오롯이 나와 우리 가족끼리만 호젓하게 여유를 만끽할 숨은 관광지 어디 없을까? 우리끼리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상상전망돼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탐방객 ◆향기에 2020-07-23 08:00
  • ​[교육업계 새동력 비대면]“미래먹거리는 에듀테크”…개발 속도전
    [교육업계 새동력 비대면] ​“미래먹거리는 에듀테크”…개발 속도전 국내 교육기업은 이미 에듀테크 선두자리를 두고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23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자사 에듀테크 프로그램에 가입한 멤버십 회원 수가 51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 6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빨간펜을 선보였다. 교원에 따르면, 스마트구몬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문제의 답뿐만 아니라 풀이를 쓰고 지우는 학습 전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필적을 영상으로 확인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학 교육프로그램 ‘레드펜AI 수학’은 아이트래킹 기술로 학습태도를 코 2020-07-2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