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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에이피엠 코인, 동남아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토모체인과 MOU 체결 外 ▲에이피엠 코인, 동남아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토모체인과 MOU 체결 블록체인 활용 고객 리워드 플랫폼 에이피엠 코인(apM Coin)이 싱가포르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토모체인(TomoChai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피엠 코인 토큰의 확장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산업과 협력하면서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를 만들고 있는 토모체인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에이피엠 코인 고객 리워드 플랫폼의 기술 역량 2020-11-06 07:39 -
[중국 뉴스 키워드 11화] 미국의 이번 선거는 전 세계 코로나 방역에 피해를 끼쳤다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중국 뉴스 키워드' 열한 번째 키워드는 '美国这次选举对全球抗疫造成拖累(미국의 이번 선거는 전 세계 코로나 방역에 피해(누)를 끼쳤다)'입니다. 지난 3일 중국 환구시보에서 미국 대선에 대한 거침없는 사평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아주경제 곽예지 기자가 오늘의 키워드가 담긴 기사 헤드라인의 의미와 주요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美国这次选举对全球抗疫造成拖累 [měiguózhècìxuǎnjǔduìquánqiúkàngy 2020-11-06 00:30 -
[영상/아주3D] ‘커밍아웃?, 검란?’ 이프로스 검사들 글에는 어떤 내용이? 요즘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e-pros)’가 연일 뜨겁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찰권 남용을 비판한 검찰 내부망의 ‘커밍아웃’ 댓글이 300여개(5일 오전 기준)로 확인됐는데요. ‘검사 커밍아웃’은 앞서 지난달 28일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가 “검찰개혁은 실패했다”며 추 장관을 비판하는 글을 ‘이프로스’에 올리자 추 장관이 “좋다. 이렇게 커밍아웃해 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맞불을 놓으며 시작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 2020-11-06 00:30 -
실손보험 개선한다지만…보험사 '시큰둥' 금융당국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상품구조 개편안을 이달 중 내놓을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과잉진료 등으로 보험사의 손실이 확대되고, 소비자의 보험료가 인상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보험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실손보험 개편안이 실제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해 물음표를 보이고 있다. 기존 실손보험의 경우 개편안이 적용되지 않는 데다, 비급여 수가책정 등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대 3배까 2020-11-05 19:00 -
모바일·IPTV 타고 훨훨...LG유플러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종합) LG유플러스 사옥 전경. LG유플러스가 모바일과 IPTV 등 유무선 사업의 고른 성장세를 타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향후 5G를 기반으로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늘리고 뉴딜 사업에 참여해 현재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조3410억원이다. 전체 매출에서 단말 판매 실적을 뺀 서비스수 2020-11-05 15:49 -
[파주시기획] 파주시, 대중교통체계 획기적 개선 본격화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의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되며 시민들의 만족도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전국 최초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지난 4월과 이달에는 광역버스 노선이 잇따라 신설돼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도입한 천원택시는 이제 파주시 지역의 46개 마을에서 달린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준공영제 마을버스, 친절·정확·안전 파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와 기준을 갖추고 시행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시내버스 준 2020-11-05 10:42 -
[中企 세금상식] ⑩절세 지름길은 ‘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는 과세대상이 되는 재화나 용역을 공급할 때 발급한다. 세금계산서를 잘못 발급하면 가산세를 물어야 하고, 공제도 받지 못한다. 세금계산서는 재화·용역의 공급시기에 발급하는 게 원칙이다. 공급 전 일부를 받고 발급하면 발급한 기점을 공급시기로 본다.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시기 이후 해당 공급시기가 속하는 과세기간에 대한 확정신고 기한까지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경우 공급자는 공급가액의 1%에 상당하는 ‘세금계산서 지연발급 가산세’를, 공급받는자는 공급가액의 2020-11-05 09:33 -
[中企 세금상식] ⑨매출신고 누락하면 ‘稅폭탄’ 세금을 적게 내고 싶어 발생한 매출을 줄이면, 당장 작은 이익은 볼 수 있겠지만 결국 과세당국의 그물에 걸릴 수밖에 없다. 매출액 신고를 누락한 사업자는 한번에 세금을 내야 할 뿐 아니라 금액이 크면 조세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세무행정 전산화로 사업자의 모든 신고상황이나 거래내역이 전산처리된다. 전산처리된 자료는 다양한 분석을 거친다. 사업자별로 지금까지 신고추세는 어떠했는지, 신고한 소득에 비해 부동산 등 재산취득 상황은 어떠한지, 동업자에 비해 부가가치율 및 신용카드매출 2020-11-05 09:32 -
[美 대선과 증시] 한국 증시 영향은? 대선 입장 발표하는 바이든 미 민주당 후보 (윌밍턴 AFP=연합뉴스) 혼전 양상을 보였던 미국 대선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우세로 기울고 있다. 경합 지역인 미시간 주와 위스콘신 주에서 판세를 뒤집은 바이든 후보는 대통령 당선 조건인 선거인단 270명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남아 있는 개표가 대부분 우편투표에 속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선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점쳐지고 있다. 전날 개표가 시작된 이후 주요국 증시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표 대결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개표 전 바이든 후보 당선과 독점금지법 가 2020-11-05 08:46 -
[하반기 이통업계 전망은] ② 5G 1000만 달성·플랫폼 기업 도약 박차 올해 이동통신 3사의 실적은 '맑음'이 예상된다. 지난해 5G 상용화 이후 꾸준히 5G 데이터 이용량과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은 결과다. 또한 통신 이외에 미디어와 B2B, 인공지능(AI) 등 신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통신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닦은 것이 올해 성장에 도움을 줬다. 애플의 첫 5G 단말인 아이폰12 등 하반기 출시된 5G 단말의 효과로 업계는 올해 말 5G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2 5G 모델 2020-11-05 08:00 -
[신 미국 시대에 맞서다] ② 경제 새판짜기 다시 시작할 때 입장발표 나서며 주먹 쥔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후보 초박빙의 승부 속에서 소송전으로 확대될 미국 대통령선거 속에서 우리나라는 발 빠르게 경제 새판짜기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이어진다. 미 대선 표 집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는 5일 오전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당한 규모의 국민이 목숨을 잃은 만큼 미국 사회의 대개조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도 새로운 경제 흐름에 발맞추기 2020-11-05 08:00 -
[신 미국 시대에 맞서다] ①경제 불확실성 더욱 커진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미국 대선 이후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기도 한 미국이지만, 이제부터는 위기의 국가를 재건하는 일만 남았다. 그 사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한국 경제는 불확실성을 떨쳐내지 못하게 됐다. 통상적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해에는 현직 대통령이나 집권당이 재선을 위해 팽창적인 재정·통화 정책을 사용한다. 표를 더 얻기 위해 경기 부양에 힘쓴다는 얘기다. 이렇다 보니 일반적으로 대선 2020-11-05 08:00 -
[NEW 소통법] ④ 랜선여행·라이브커머스...M세대의 여행 소통법 올해 초 창궐한 코로나19는 소통 방식에도 큰 변화를 안겼다. 유례없는 바이러스 확산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우리는 단절 속에서 새로운 소통법을 터득했다. 넷플릭스 등 OTT 이용에 의지하기 시작했고, 여행도 '랜선'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즐기며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고 있다. 틱톡 등 새로운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수행하는 각종 챌린지도 마찬가지다. 비대면 공간 속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사회화 방법,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우리가 걷 2020-11-05 08:00 -
[하반기 이통업계 전망은] ① 신사업 타고 실적 '쑥쑥' 5일부터 이동통신 3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호실적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하고 미디어 등 비통신 분야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이통 3사의 '탈통신' 전략이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외에도 신규 단말 출시로 인한 매출 상승과 코로나19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집행한 것이 실적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일, KT는 6일 중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는 이통3사의 예상 영업이익을 9000억원대로, 2020-11-05 07:55 -
[탈통신-고주가] ② KT "B2B 성과로 밸류 평가받겠다"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한다는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KT의 탈통신은 기업 간 거래(B2B) 부문 강화다. 최근 구현모 KT 대표가 직접 나서 B2B 디지털 혁신(DX) 시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도 공개했다. 구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KT는 한때 통신 매출이 100%였지만, 지금은 전체 매출의 40% 정도를 비통신 영역에서 창출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성장 동력과 혁신의 계기로 삼아 달 2020-11-04 08:02 -
[탈통신-고주가] ① SK텔레콤, 자회사 도움닫기 기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27일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론칭 간담회에서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탈(脫)통신'을 본격화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지부진한 주가도 부양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통신주는 전통적으로 배당주로 분류됐다. 탈통신의 선두에는 SK텔레콤이 있다. 이동통신(MNO)을 넘어 미디어.커머스.보안 등 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확장하고, 연내 모빌리티 사업부 분사를 앞두고 있다. 동시에 사명 변경도 추진 중이다. 박정호 2020-11-04 08:00 -
[실손보험 위기] ①보험료 최대 3배 인상 금융당국, 4세대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초읽기 금융당국이 제 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에 나선다. 그간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이 지원하지 않는 치료도 보장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에는 과잉 진료 등으로 보험사의 손해율이 급증한 데다,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내에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방안에는 병원 진료를 많이 받을수록 갱신 시 최대 3배까지 보험료 부담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금 2020-11-04 08:00 -
[실손보험 위기] ②보험사들, 보험료 차등화 도입 등 실손보험 개편에도 '전전긍긍' 금융당국이 손해율이 급등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의 상품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정작 보험업계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험업계는 상품구조 개선이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 만큼, 가입률이 저조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이 미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금융당국이 이를 빌미로 향후 실손보험의 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인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실효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업계는 우선 구 2020-11-0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