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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자동차 명예 전당 헌액]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등재’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정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음각된 대리석 명판도 디트로이트의 명소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영구 전시돼 역사에 남게 됐다. 2005년 3월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을 방문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자동 2021-07-23 09:14 -
[판 커지는 배출권 시장] "몸집 더 커진다" 전망…ETF 등 투자상품도 인기 중국의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 시장 운영 및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제안 등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탄소배출권 시장 추가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일부 상품으로 제한된 투자 방식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U '탄소국경세'·中 통합 운영으로 판 커지는 배출권 시장 탄소배출권은 경기주체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다.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 배출량 범위 안에서 배출권 2021-07-23 07:30 -
완성차 노사, 위기에 파업보단 ‘협상’... 휴가 전 마무리 기대감 ‘솔솔’ 올해 완성차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예년보다 일찍 합의점을 찾으며, 여름휴가인 8월 초 전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반도체 공급난 속에서 사측과 노동조합이 한발씩 양보하며, 위기의 극복에 공감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GM)이 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으며, 기아와 르노삼성차도 조만간 합의점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송철호 울산시장이 이상수 지부장 등 노조 집행부를 만나 조속한 임단협 타결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2021-07-23 06:15 -
[우리말 쉽고 바르게] ⑥ 시대를 따를까, 맞춤법을 따를까...안방극장의 고민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언어'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신과 TV 등 각종 매체에서 신조어가 넘쳐나고, 외국어 남용도 비일비재해졌다. 소통의 역할을 하는 언어가 파괴되면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 격차는 더 심해졌다. 국민을 계도하고, 소통에 앞장서야 할 정부나 기관·언론도 언어문화 파괴의 온상이 됐다. 공중파를 비롯한 언론의 언어 파괴는 말할 것도 없다. 신조어와 줄임말, 외국어 사용으로 '새로운 표현'과 '간결한 표현'은 가능해졌을지 몰라도 이를 모든 국민이 이해하기엔 역 2021-07-23 00:00 -
연일 불볕더위…가전·렌털업계, ‘에너지 고효율 제품’ 경쟁 후끈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하면서 가전·렌털 업계를 중심으로 ‘에너지효율’이 조명받고 있다. 고효율 가전제품을 통해 자사 제품을 사용할 때 필요한 전력량을 줄여 친환경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가전·렌털 업계는 에너지효율이 높은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2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는 총 31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대상’을 포함해 2021-07-22 18:49 -
도쿄올림픽 선수촌 식당 팩트체크 도쿄올림픽 선수촌 음식 거부가 '반일' 상징? 개막을 앞둔 도쿄올림픽에 대한 이런저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올림픽 선수촌 음식'과 관련된 논란입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 선수촌 식탁에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도쿄올림픽을 부흥의 상징으로 삼고 후쿠시마 식자재의 안전성을 홍보하겠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목적입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혹시라도 불안감을 가지는 선수들을 위해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원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을 공급하기로 했습니 2021-07-22 08:42 -
[상반기 IPO 결산] 성적 좋았던 새내기 기업은?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거둔 가운데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새내기주는 자이언트스텝으로 나타났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덕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업인 씨이랩과 바이오업종 최대어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뒤를 이었다. 대체적으로 기업의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성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장기업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종목은 자이언트스텝이었다. 자이언트스텝은 2021-07-22 00:11 -
[일지] 김경수 '댓글조작' 의혹 제기부터 대법원 징역 2년 확정·지사직 상실까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경남도청 앞에서 징역 2년 확정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대법원 선고가 21일 나온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김 지사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연다. 지난해 11월 상고심이 접수된 지 8개월 만이다.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 김 지사는 재판에 넘겨진 지 3년여 만에 기사회생해 내년도 도지사 재선에 도전할 수 있다. 2017년 선관위 드루킹 불법 2021-07-22 00:00 -
함부로 이단이라 부르지 말라…다르면서도 같은 것 많다 성경에는 신화적인 이야기가 많다. 하느님이 세상을 6일 만에 창조했다는 창세기라든가, 예수의 동정녀 탄생,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탈출할 때 바다가 갈라졌다든가, 예수가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했다든가···.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 비교종교학과 명예교수는 이것을 신화적 상징으로 보지 않고 문자주의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던데요. 선악과도 신화적 상징으로 봐야지, 문자 그대로 푸는 것은 잘못이 아닐까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신구약에 정통한 정양모 신부도 창세기는 2021-07-21 17:02 -
[삼분반점/영상] 코끼리와 같은 동물에게도 퍼스널 컬러가 있을까? "동물에게도 퍼스널 컬러가 있을까?"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는 개인이 가진 피부, 눈동자, 머리카락과 같은 신체의 색과 조화로운 색을 의미하는데요. 이미지 연출에 효과적인 색채학 이론 중 하나입니다.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웜톤, 차가운 색이 잘 어울리는 쿨톤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 퍼스널 컬러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일까요? 코끼리와 같은 동물에게도 퍼스널 컬러가 있을까요?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 유이레 님에게 물어봤습니다. 3분 만에 완성되는 쉽고 빠른 이야기, 삼분반점에서 만나보세요 2021-07-21 10:14 -
[교묘해진 투자 사기] 옵티머스·라임사태...피해복구는 "아직도 진행 중"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재현 대표에게 법원이 중형을 내렸다.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사태 관련 5명에게 총 51년 징역형과 벌금 14억원, 803억5000만원의 추징 명령이 내려졌다. 검찰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킨 피고인들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항소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허선아·류희상·신예슬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징역 25 2021-07-21 08:00 -
카카오엔터-멜론컴퍼니 합병에 카카오 주주 뿔난 이유는 카카오가 최근 자회사 멜론컴퍼니를 카카오엔터에 합병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주주들의 원망을 듣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는 입장이지만 주주들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입장이다. 이유는 물적분할과 합병을 따로 진행하면서 기존 카카오 주주들로서는 분할과 합병에 따른 대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 카카오로서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이 커진다. 향후 카카오엔터가 상장할 경우 그 수혜를 회사가 독차지할 수도 있다. 일부 주주들은 이를 두고 카카오 측의 2021-07-21 06:30 -
[얼음정수기 특허戰] 코웨이 vs 청호나이스 ‘7년+α 전쟁’…과연 누가 이길까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7년여간 벌여온 100억원대 '얼음정수기 특허' 특허 분쟁이 당분간 쉽사리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얼음정수기 기술 특허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쟁점인 '특허 무효'에 대해 6년째 공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법조계와 렌털업계 등에 따르면 코웨이 측은 최근 특허법원 제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특허법원이 코웨이가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낸 특허 등록 무효 소송에서 청호나이스의 특허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자, 이의를 제기하고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기 위해서다. 코웨이 2021-07-21 06:00 -
[아주 쉬운 뉴스 Q&A] 이스타 항공 매각에 사용된 '스토킹호스 방식'이란? 최근 마무리된 이스타항공 매각이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당시 우선매수권자였던 지역 중견 건설사 성정이 인수자로 결정되며 스토킹호스 방식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국내에는 언제 도입이 되었는지,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Q. '스토킹호스'가 무엇인가요 스토킹호스는 기업을 매각하기 전 잠재 인수자를 내정한 뒤 경쟁입찰을 통해 다른 인수자를 찾는 인수·합병 방식입니다. 통상 기업의 인수합병(M&A)은 특정 기업과 1:1 협상을 진행 2021-07-21 00:05 -
[여론조사 언박싱] '윤석열 양자대결', 이낙연은 이기고 이재명은 진다? 정치적으로 큰 의미가 담긴 이주의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는 '여론조사 언박싱'. 이번 시간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자 대결을 했을 때 이낙연 후보는 이기고, 이재명 후보는 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도 양자 대결에서는 이낙연 후보에게 진 결과가 나왔는데요. 아주경제 김도형 기자의 사회로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권혁진 한국청년거버넌스 대표가 이 여론조사 결과에 담긴 정치적 의미를 분석 2021-07-20 09:19 -
중소기업계 최저임금 이의제기…근거는?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고용노동부에 이의제기서를 19일 제출했다. 이의제기 근거는 크게 ‘지불능력’과 ‘일자리’다. 현재 경제상황을 볼 때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지불할 여력이 없고, 무리한 인상은 취약계층 일자리 악화로 이어지므로 재심의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덧붙여 최저임금을 사업 종류별로 구분‧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중소기업계의 의견처럼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임금 지불능력이 떨어졌는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제 일자리가 2021-07-20 07:00 -
[아주 정확한 팩트체크] 박영수 전 특검 '공직자' 논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씨(43)에게서 포르쉐 차량 등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모 부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등 김씨가 뇌물을 줬다고 진술한 다른 인물들과 비교해 다소 늦게 입건됐다. 박 전 특검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인지 여부를 판가름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직 검사가 이미 입건된 것과 별개로 특검 신분에서 따져봐야 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고, 특검도 공 2021-07-20 05:00 -
[사법개혁, 어디까지 왔나] 李중사가 불 댕긴 '군사법원 폐지'···軍 반발·정쟁에 흐지부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우리나라 사법제도 신뢰도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회원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법제도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조사한 결과 한국은 37위로 꼴찌를 차지했다. '법조카르텔'로 불리는 사법조직과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권마다 사법개혁을 추진했지만 대부분 미완으로 남았다. '사법농단' 사태가 발생하는 등 개혁이 뒷걸음질 친 시기도 있었다. 본지 사회부는 우리나라 사법개혁 역사와 현황, 전문가 2021-07-2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