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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2021년, 회복·포용·도약의 해 될 것”
文대통령 “2021년, 회복·포용·도약의 해 될 것”
2021-01-11 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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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오늘 오전 10시 신년사…회복·도약·포용 3대 국정방향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2021년 새해 국정운영 방안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문 대통령의 신년사는 26∼27분 분량으로,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신년사는 회복과 도약, 포용이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일상의 회복’과 관련해서는 K방역과 함께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완전히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담길
2021-01-11 0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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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일 신년사 발표…국민통합 청사진 제시한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1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한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상생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과 통합, 선도국가로 나아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매해 1월 초 신년사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정 기조 전반에 대해 알려왔다.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전반적인 사회·경제 정책 방향과 권력기관 개혁, 그리고 대북&m
2021-01-10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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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바이든 행정부와 공조해 남북 대화 모색…北도 호응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북한의 8차 당대회 등과 관련해 “정부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남북 관계를 타개하도록 대화를 모색하고, 북한도 호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에 북한은 미국에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고, 우리에게는 향후 남북 관계가 남측 태도에 달렸다고 했다”면서 이같
2021-01-10 1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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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일 신년사 발표…국민통합 청사진 제시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2021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한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상생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과 통합, 선도국가로 나아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매해 1월 초 신년사를 통해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정 기조 전반에 대해 알려왔다.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전반적인 사회, 경제 정책 방향과 권력기관 개혁, 그리고 대북·외
2021-01-10 1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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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면론에 “법원 판결 지켜보자”
눈 덮인 청와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전날 눈이 내린 7일 서울 청와대 본관에 눈이 쌓여 있다. 청와대는 8일 정치권 제기된 사면론과 관련해 “사면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입장을 밝혔었다. 그 답변과 달라진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법원 판결 이전에 (문 대통령 특별사면 여부를) 어떻게 예상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답해드린 점을 감안해 달라”며 “일단 판결이 나오는 것을 지켜보자
2021-01-08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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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文대통령에 "코로나 종식에 중요한 역할"
인사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TO) 사무총장이 최근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WTO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그간 대통령께서 보내주신 WTO에 대한 지지는 더없이 소중한 것이었다”면서 “여러 사회를 붕괴시키고 국제사회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
2021-01-08 1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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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1일 신년사...통합과 회복 구상 밝힌다
인사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신년사에서 통합과 회복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하고,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국정 키워드로 통합과 회복, 선도국가 도
2021-01-08 1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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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文대통령 11일 신년사...상생협력·선도국가 강조
2021-01-08 14: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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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세냐 하락세냐"...여론조사별 상반 결과
인사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대비 2% 포인트 오른 43%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의 하락세는 멈춘 양상이다. 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회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1주차 전
2021-01-08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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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호르무즈 해협 韓 선박 억류' 동향 및 대응체제 점검
국가위기평가회의 주재하는 서훈 안보실장.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동절기 재난 위기요인 및 중점 대응방안 점검을 위한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7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와 관련해 관련 동향과 정부의 대응체제를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은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
2021-01-07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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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부모 중형 처해야”...靑 국민청원 20만 돌파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정인이를 두 번 죽인 양부모 처벌을 중형으로 바꿔주세요’란 제목의 국민청원에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20만1472명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20만명 이상이 동의한 국민청원에 대해 의무적으로 답을 한다. 청원인은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정인이를 두 번 죽이는 학대치사죄는 말도 안 된다”면서 “양부모 형을 바꿔달라. 또한 방관한
2021-01-07 17: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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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온라인 신년회…‘통합’ 언급한 文, 사면론만 달아올랐다(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인사회'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사상 처음 화상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 통합을 화두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기축년(己丑年)을 ‘회복·통합·도약의 해’로 명명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정치권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문 대통령은 신년 메시지로 통합을 제시했다.
2021-01-07 1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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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란 韓 선박 나포, 선원 안전 가장 중요”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들의 조기 석방을 협상할 정부 대표단 단장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이 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7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교환한 정상간 친서에서 한국에 묶인 무역 거래 자금 회수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상 정상 간에 오간 친전은 상대국 입장이 있기
2021-01-07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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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통합’ 발언, 사면 논의와 무관…잘못 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통합’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논의와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통합을 화두로 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면서 “(국민들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해왔
2021-01-07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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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3차 재난지원금, 다음 주 지급…어려운 이웃부터 돕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가장 어려운 이웃부터 먼저 돕자는 국민들의 마음이 모여 다음 주부터 지급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비대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으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이 크게 강화되고 코로나 격차를 줄이는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
2021-01-07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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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마지막까지 노력”
文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마지막까지 노력”
2021-01-07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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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신년사…“새해는 회복·통합·도약의 해”
文대통령, 신년사…“새해는 회복·통합·도약의 해”
2021-01-07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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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해는 통합의 해…우보천리로 소중한 일상 회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열린 '2021년 신년 인사회'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2021년 우리는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리하여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인사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온라인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사람의 희생과 헌신으로 희망으로 지켜냈고 지혜와 협
2021-01-07 1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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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대면 신년인사회’ 주최…‘든든한 대한민국’ 도약 다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사에서 열린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 개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7일 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인사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으로, 온 국민이 단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
2021-01-07 11: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