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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미얀마 5월 CPI 7.82%...14개월 연속 상승
    [NNA] 미얀마 5월 CPI 7.82%...14개월 연속 상승 미얀마 통계국은 올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2012년=100)가 7.82%를 기록해 4월의 7.51%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9.57%였다. 일레븐 인터넷 판이 이같이 전했다. 올해는 1월 6.94%, 2월 7.07%, 3월 7.28%, 4월 7.51%, 5월 7.82%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부 마궤 관구가 가장 높은 11.94%였으며, 동부 몬 주가 10.28%, 북중부 만달레이 관구가 10.21%로 그 뒤를 이었다. 5월은 모든 주・관구에서 CPI가 상승했다. 전월 대비 가장 2019-07-02 16:27
  • [NNA] 캄보디아, 무역 절차 시스템 일원화...업계도 환영
    [NNA] 캄보디아, 무역 절차 시스템 일원화...업계도 환영 캄보디아 재정경제부는 세관과 각 부처를 전자시스템으로 연결해 통관 절차를 일원화하는 '내셔널 싱글 윈도우(NSW)'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물품 무역 협정(ATIGA)의 적용에 필요한 원산지 증명서 '폼(FORM)D'도 NSW를 통해 발행할 수 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일 이같이 전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5일자 성명을 통해, NSW는 무역과 운송 과정에 필요한 문서를 통일해, 수출입 및 중계무역 절차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NSW를 2019-07-02 15:54
  • [NNA] 印 아마다바다-뭄바이 고속철, 신칸센 24편성 조달
    [NNA] 印 아마다바다-뭄바이 고속철, 신칸센 24편성 조달 인도 정부는 서부 아마다바드-뭄바이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에, 일본기업으로부터 신칸센 차량 24편성을 조달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상원 의회에서 고야르 철도장관이 이같이 밝혔다. 그 중 6편성은 인도에서 조립한다. 차량은 입찰을 통해 조달한다. 인도 정부의 제조업 진흥책 '메이크 인 인디아'에 따라 24편성 중 6편성을 인도 국내에서 조립할 방침이다. 인도내 조립 거점 설치 장소에 대해서 고야르 장관은 "일본 공급업자가 결정권을 가진다"고 말했다. 아마다바드-뭄바이 간 고속철 2019-07-02 13:33
  • [NNA] 인니 라이온 에어, 에어버스 최신 기종 시험비행 실시
    [NNA] 인니 라이온 에어, 에어버스 최신 기종 시험비행 실시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가 지난달 28일,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 '330-900NEO'의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 기종이 라이온 에어에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험 비행은 프랑스 툴루즈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라이온 에어는 지난해 330-900NEO 기종 10대를 발주했다.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330-900NEO의 좌석수는 약 440석. 기존 에어 버스  2019-07-02 13:17
  • [NNA] 日 후지와라, 베트남 빈딘 성에 태양광 발전소 완공
    [NNA] 日 후지와라, 베트남 빈딘 성에 태양광 발전소 완공 일본의 산업용 태양광 발전소 제조사 후지와라가 1일, 베트남 현지 법인 후지와라 빈딘이 50MW의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발전소는 중남부 빈딘 성 년호이(Nhon Hoi)경제특구에 설치되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은 연간 6만 952MWh로, 베트남 일반 가정 3만 2301세대분의 연간 소비전력에 상당한다. 국영 베트남 전력그룹(EVN)과 계약을 맺어 매전에 나서고 있다. 후지와라는 베트남 사업을 시작으로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에서도 2019-07-02 13:08
  • [NNA] 홍콩 5월 관광객 19.5%↑, 16개월 연속 플러스
    [NNA] 홍콩 5월 관광객 19.5%↑, 16개월 연속 플러스 홍콩관광진흥청(HKTB)에 따르면, 5월 한달간 홍콩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591만 6541명(연인원)이었다. 1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이며, 증가폭은 전달(5.2% 증가)보다 14.3% 포인트 확대했다. 전월 대비로는 6.1% 증가했다. 중국 본토 관광객은 23.6% 증가한 471만 7520명으로, 전체 관광객 중 79.7%를 차지했다. 전달 증가폭인 5.3%보다 18.3% 포인트 확대했다. 중국 본토를 제외한 관광객은 5.6% 증가한 119만 9021명이었다. 국가・지역별로 보면, 근거리 관광객은 일본이 9.5% 증가 2019-07-02 12:53
  • [NNA] 中 제조업 PMI, 4개월만에 50 밑돌아
    [NNA] 中 제조업 PMI, 4개월만에 50 밑돌아 중국의 경제 뉴스 매체 財新伝媒가 1일, 중국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가 6월에 4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0.8 포인트 하락해, 향후 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50을 4개월만에 밑돌았다. PMI를 구성하는 요소 중, 신규 수주와 신규 수출 수주는 모두 전달보다 떨어져 50 이하를 기록했다. 생산도 50을 밑돌았으며, 고용도 계속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1년간 경영환경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는 미중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2012년 4월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로 2019-07-02 12:22
  • [NNA] 싱가포르 전자상가 후난, 재개발 후 오픈
    [NNA] 싱가포르 전자상가 후난, 재개발 후 오픈 싱가포르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캐피타랜드가 지난달 28일, 시민들에게 친숙했던 '전자상가'를 3년에 걸쳐 재개발한 복합시설 '후난(Funan)'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총 공사비 약 5억 6000만 S 달러(약 445억 엔). 후난의 총 부지 면적은 88만 9000ft²(약 8만 2590㎡)로, 상업시설, 2동의 오피스 빌딩, 서비스 아파트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 입주율은 98%이며, 싱가포르 통계국 등 정부 기관도 입주했다. 서비스 아파트는 10월 오픈을 예 2019-07-01 17:50
  • [NNA] 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센츄리, 3년간 300억 페소 투자
    [NNA] 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센츄리, 3년간 300억 페소 투자 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센츄리 프로퍼티즈 그룹(CPG)이 향후 3년간 300억 페소(약 633 억 엔)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닐라 수도권 교외에 저가 주택의 건설을 추진하고, 중산층을 위한 콘도미니엄 개발을 확대해 나간다. 지난달 30일자 마닐라 블레틴 등이 이같이 전했다. 호세 안토니오 회장이 지난달 28일에 열린 CPG의 주주총회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0년까지 임대수입으로 20억 페소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호세 안토니오 회장의 아들이자 CPG의 최고집행책임자(COO)인 아르코 안 2019-07-01 17:13
  • [NNA] 말레이시아 국민차 페로두아 아시아, 아프리카 세이셸에 출시
    [NNA] 말레이시아 국민차 페로두아 '아시아', 아프리카 세이셸에 출시 일본 완성차 제조사 다이하츠 공업이 출자한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페로두아(Perodua)가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소형 해치백 '아시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딜러인 SF 하이브리드 모터를 통해 'E MT', 'G AT', 'SE', 'AV' 등 4개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23만 5000~29만 세이셸 루피(약 186만~230만 엔). 페로두아는 아프리카 모리셔스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1996년 2019-07-01 16:54
  • [NNA] 캄보디아 관광부와 환경부, 환경보호 나서기로
    [NNA] 캄보디아 관광부와 환경부, 환경보호 나서기로 캄보디아 정부는 앞으로 환경 중시 정책의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관광부는 해안지역 등의 환경보호 관련 규제를 제정하는데 착수하며, 환경부는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힘쓴다. 복수의 현지 매체들이 6월 28일 이같이 전했다. 관광부의 쿠트 풋포리 차관이 지난달 27일, 현행 규제는 현재 상황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부처 등이 협력해 관광지 개발에 관한 새로운 규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해안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환경의 보호에 중점을 2019-07-01 16:18
  • [NNA] 日 무지가 디자인한 자율주행버스, 핀란드에서 주행시험
    [NNA] 日 무지가 디자인한 자율주행버스, 핀란드에서 주행시험 일본의 료힌케이카쿠(良品計画)가 운영하는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이 디자인한 자율주행버스 운행시험이 지난달 27일,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실시되었다. 제작을 담당한 핀란드 기업에 의하면, 내년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핀란드 스타트업 센시블(Sensible)4가 제작한 자율주행버스는 무지가 디자인을 했다. '가챠(GACHA)'라는 이름의 자율주행버스는 눈 등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주 2019-07-01 15:50
  • [NNA] 印 정부, 3억대 스마트 미터기 도입 검토
    [NNA] 印 정부, 3억대 스마트 미터기 도입 검토 인도 정부는 주택이나 사업소 등에 쓰이는 미터기 3억대를 스마트 미터기(차세대 전력계)로 교체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송전 사업자를 중심으로 전력업계의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인도의 전력 부문은, 도전(盜電) 및 부실한 요금 징수 체계 등으로 약 20%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이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지난달 29일자로 이같이 전했다. 인도 정부는 스마트 미터기 도입으로, 전력 사용의 적정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송전 부문의 사업효율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관계 2019-07-01 15:10
  • [NNA] 日 스즈키, 신형 에르티가 베트남 출시
    [NNA] 日 스즈키, 신형 에르티가 베트남 출시 베트남 스즈키가 지난달 29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에르티가'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스타일리쉬', '엘레강스'를 컨셉으로 한 신형 모델은 경쟁 타사 MPV에 비해 가격을 낮게 설정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형 에르티가는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판매되며, 지난달 29일 오후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접수된 예약판매는 약 3000대 2019-07-01 13:33
  • [NNA] 中 상하이 2개 국제공항 잇는 경전철 착공...2024년 완공
    [NNA] 中 상하이 2개 국제공항 잇는 경전철 착공...2024년 완공 상하이 푸둥(上海浦東) 국제공항과 상하이 훙차오(虹橋)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도시 경전철(LRT) '공항연결선(機場連絡線)'이 지난달 28일에 착공했다. 이르면 2024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양 공항간 왕래가 4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30일자 해방일보 등이 전했다. 공항연결선은 훙차오역에서 치바오(七宝)-화징(华泾)역-산린남(三林南)-장장(张江)-두지아취(度假区)-푸동공항-푸동공항 신 터미널(계획중)-상하이 동 역 등 총 9개 역이 설치된다. 이 중 훙차오, 치바오, 화징, 산린남, 장 2019-07-01 12:39
  • [NNA] 싱가포르, 5G 상용화 본격 시동...연내에 항만에서 실증시험
    [NNA] 싱가포르, 5G 상용화 본격 시동...연내에 항만에서 실증시험 싱가포르 정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의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다. 정보통신 미디어 개발청(IMDA)이 27일, 5G 연구에 4000만 S 달러(약 32억 엔)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연내에 항만 지역에서 실증 시험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IMDA는 싱가포르에서 개최중인 행사 '이노브페스트 언바운드 2019'(InnovFest unBound 2019 2019-06-30 19:19
  • [NNA] 일본JC, 미얀마 무전기 지역에 식수 제공
    [NNA] 일본JC, 미얀마 무전기 지역에 식수 제공 일본청년회의소(JC)가 미얀마 중부 에야와디 관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을 위한 우물 만들기 사업이 성공리에 끝나, 26일 완성 기념식을 가졌다. 600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우물은 관구 최대 도시인 파틴에서 차로 45분 거리 마을에 설치되었다. 미얀마에는 비소 오염 지역이 곳곳에 있으며, 이 마을에 있던 오래된 우물은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새로운 우물은 깊이가 100m이며, 안전한 식수를 취수할 수 2019-06-29 15:08
  • [NNA] 캄보디아 첫 정유소, 2021년에 가동
    [NNA] 캄보디아 첫 정유소, 2021년에 가동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에 건설중인 '캄보디아 최초' 정유소 가동 시기가 당초 예정된 올해에서 2021년으로 연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27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 5월 당시, 완공이 2022년까지 늦어진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2021년에는 완공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국 석유 천연 가스 그룹(CNPC)과 공동으로 건설을 진행중인 캄보디안 페트로 케미컬(CPC)의 한 키엔 회장에 의하면, 2017년에 착공한 정유소의 1기 공사 진척률은 20%에 그치고 있다. 키엔 회장은 2019-06-2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