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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中 동영상 공유 빌리빌리, MAU 1.1억명
    [NNA] 中 동영상 공유 빌리빌리, MAU 1.1억명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의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빌리 빌리(Bilibili)'가 발표한 올 2분기 결산실적 보고에 의하면, 월간 액티브 유저(MAU)는 1억 10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MAU는 9620만명으로, 3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50% 증가한 15억 3800만 위안(약 227억 2090만 엔). 모바일 게임 부문이 16% 증가한 9억 2000만 위안, 라이브 공유・부가가치 서비스가 175% 증가한 3억 2600만 위안이었다. 순이익은 3억 1500만 위안 적자를 기록했 2019-08-30 11:29
  • [NNA] 타이완 토지 구매, 해외자본 중 일본 2위
    [NNA] 타이완 토지 구매, 해외자본 중 일본 2위 타이완 내정부(내무부) 지정사(地政司)는 2018년 해외자본의 타이완 토지 및 건물 구매 현황에 대해, 국가・지역별 면적을 정리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의하면, 일본(자연인에 한함)은 6363.7평의 토지를 구매해 2위를 기록했다. 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1위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법인에 한함)로, 1만 9382.6평이며, 3위는 홍콩(자연인과 법인 합계)으로 4837평이었다. 건물 구매 1위는 홍콩(자연인+법인)으로 1만 5913평이며, 2위는 버진아일랜드(법인)로 1만 3134.8평이었다. 3위는 영국령 케이맨 2019-08-29 18:08
  • [NNA] 필리핀 마닐라워터, 중국은행 2.5억 유로 융자 획득
    [NNA] 필리핀 마닐라워터, 중국은행 2.5억 유로 융자 획득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 동부 지역에서 수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닐라 워터(MWCI)가 27일, 중국은행으로부터 2억 5000만 유로(약 293억 엔)의 융자를 조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수도 인프라 증강 등에 충당한다. 마닐라 타임즈 등이 이같이 전했다. 계약 상대는 중국은행의 홍콩 법인과 마닐라 지점. 융자기간은 7년이다. 조달자금은 설비투자에 일부 충당한다. 중기적으로 이용가능한 수원(水源)의 개발, 배수 시스템의 증강, 새로운 하수처리시설의 건설, 하수도망 확충 등이 2019-08-29 17:40
  • [NNA] 말레이시아, 인더스트리 4.0 훈련 개시... 연내 4천명 양성
    [NNA] 말레이시아, 인더스트리 4.0 훈련 개시... 연내 4천명 양성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MITI) 산하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보틱스·IoT 연구소(MARii)가 28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공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연내에 4000명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부가제조, 확장현실(AR), 자율로봇공학 등에 관한 강좌를 14일간 수강한 후, 공장에서 150 2019-08-29 16:43
  • [NNA] 미얀마 7월까지 봉제품 수출액, 전년 대비 40%↑
    [NNA] 미얀마 7월까지 봉제품 수출액, 전년 대비 40%↑ 미얀마 상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7월까지의 봉제품 수출액이 38억 달러(약 4022억 엔)를 넘어, 전년 동기보다 약 11억 달러(41%)가 증가했다. 미얀마 비지니스 투데이(인터넷 판)가 27일 이같이 전했다. 미얀마 상업부의 킨 아웅 르윈 차관보에 의하면, EU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가 수출을 견인했다. EU의 GSP는 봉제품을 포함한 미얀마 제품을 무관세 내지는 저관세로 EU에 수출할 수 있는 제도다. 2013년부터 발효됐다. 이번 연도(2018 10월~2019년 9월)의 봉제품 수출액은 이미 2016년도(2016년 2019-08-29 16:22
  • [NNA] 태국, 캄보디아 옥수수 수입금지... 자국 농가 보호 위해
    [NNA] 태국, 캄보디아 옥수수 수입금지... 자국 농가 보호 위해 태국 상무부는 지난 24일부터 동부 사께오주 캄보디아 국경을 경유한 사료용 옥수수 수입을 금지했다. 수급상황을 고려한, 태국 내 농가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28일 이같이 전했다. 태국 상무부는 자국산 옥수수로 이미 사장의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캄보디아로부터 수입은 불필요하다고 판단, 캄보디아 북서부 바탐방주와 국경을 접한 사께오주 방카오딘 검문소를 경유한 사료용 옥수수 수입을 금지해, 국내 농가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바탐방 2019-08-29 15:58
  • [NNA] 인니 수도 이전, 자카르타 교통해소와 무관... 아니스 주지사
    [NNA] 인니 수도 이전, 자카르타 교통해소와 무관... 아니스 주지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주의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는 수도 이전으로 인해 자카르타의 교통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바수키 티아하자 푸르나마 전 주지사는 수도이전과 교통정체 해소는 관계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템포(인터넷 판)가 28일 이같이 전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 일대의 교통정체에 대해, "교통정체의 원인은 대부분 민간 차량이다. 수도가 이전되어도 자카르타는 여전히 경제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수도이전이 교통정 2019-08-29 15:22
  • [NNA] 그랩, 베트남에 530억 엔 투자... 신가술도 도입
    [NNA] 그랩, 베트남에 530억 엔 투자... 신가술도 도입 싱가포르의 차량호출·공유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28일, 베트남에 향후 5년간 5억 달러(약 530억 엔)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벌이고 있는 승객운송, 배달, 결제 서비스 등의 사업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신기술 도입을 위한 자금투입이다. 기존 서비스 강화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신규 모빌리티 솔루션, 물류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그랩은 베트남에 2014년에 진출해 "올해말까지 누적 투자액이 2억 달러에 이를 전망"(그랩 현지법인의 제리 림 법인장)이다. 2019-08-29 14:01
  • [NNA] 홍콩에어라인, 직원들에게 무급휴가 요청?
    [NNA] 홍콩에어라인, 직원들에게 무급휴가 요청? 중국의 하이난 항공그룹(海航集団, HNA그룹) 산하 홍콩에어라인(香港航空)이 직원들에게 무급휴가 및 근무시간 단축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HNA 그룹이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문건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콩의 송환법 개정안을 계기로 벌어지고 있는 시위활동의 여파로 이용객들이 잇따라 비행편을 취소해,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28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홍콩에어라인은 문건을 통해, "홍콩국제공항에서 벌어진 항의집회 2019-08-29 13:39
  • [NNA] 中 전국 미세먼지 농도, 7월은 보합
    [NNA] 中 전국 미세먼지 농도, 7월은 보합 중국 생태환경부가 27일 발표한 7월 대기오염 측정 결과(전국 337개 도시)에 의하면, 초미세먼지(PM 2.5) 평균농도(1m³ 당)는 20µg으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대기오염이 특히 심각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및 주변 28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9% 하락한 34µg을 기록했다. 전국의 미세먼지(PM 10) 농도는 5.3% 상승한 40µg. 생태환경부의 측정기준으로 대기가 '양호'했던 날은 전체의 85.4%로, 전년 동월보다 6.9% 포인트 하 2019-08-29 12:17
  • [NNA] 말레이시아, 전국에 관광투자특구 설치... 총리가 밝혀
    [NNA] 말레이시아, 전국에 관광투자특구 설치... 총리가 밝혀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가 26일, 전국에 관광투자특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구에는 관광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투자 우대 정책을 도입할 방침이다. 복수의 현지 매체가 이같이 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세계관광회의(WTC)에서, "관광산업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것"이라는 뜻을 표명하면서, 관광산업의 데이터 수집 및 컨텐츠 창조, 온라인 플렛폼 개발 등에 대한 투자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할 방침을 밝혔다.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인 관 2019-08-29 00:14
  • [NNA] 韓日 여권 소지자, 앞으로 싱가포르 출입국 시, 자동화게이트 이용 가능
    [NNA] 韓日 여권 소지자, 앞으로 싱가포르 출입국 시, 자동화게이트 이용 가능 싱가포르 이민국(ICA)이 28일, 일본과 한국 여권 소지자 중 일부에 대해 출입국 심사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일 여권 소지자는 싱가포르 내에서 일정 절차를 밟으면, 여권 스캔과 지문인증 과정만으로 출입국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를 받기 위한 조건은 1.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일본 및 한국 여권 소지자 2. 6세 이상인 자 3. 과거 2년간 2회 이상 싱가포르를 방 2019-08-29 00:02
  • [NNA] 中 기업, 미얀마 양곤에 중국전용공단 개발 제안
    [NNA] 中 기업, 미얀마 양곤에 중국전용공단 개발 제안 미얀마 상공 회의소 연합회(UMFCCI)의 조 민 윈 회장은 최근 중국측으로부터 미얀마에 양국 기업 전용 공업단지 개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자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이같이 전했다. 민 수에 부통령과 민간기업가와의 제29회 회의석상에서 조 민 윈 회장은 최대 도시 양곤 서부 라잉따야(Hlaingtharya)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중국계 기업 경영자들로부터 중국과 미얀마 기업 전용 공단 개발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 민 윈 회장은, "책임있는 투자라면 환영한다" 2019-08-28 18:31
  • [NNA] 日 3PL업체, 印에 車수송업체 합작설립...수년간 70억 루피 투입
    [NNA] 日 3PL업체, 印에 車수송업체 합작설립...수년간 70억 루피 투입 인도의 복합기업 샘바르다나 마더슨 그룹(Samvardhana Motherson Group)이 26일, 산하 자동차 부품회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인터내셔널(SAMIL)과 일본의 제3자 물류(third-party logistics, 3PL)업체 하마쿄렉스(HAMAKYOREX)가 인도에서 완성차 육상 수송 업체를 합작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향후 수년간 70억 루피(약 103억 엔)를 투입한다. 하마쿄렉스는 지난 4월, 50%의 출자비율로 합작사 샘바르다나 마더슨 하마쿄렉스 엔지니어드 로지스틱스(SAMRX)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 2019-08-28 18:02
  • [NNA} 인니 수도 이전, 반대가 찬성보다 우세
    [NNA} 인니 수도 이전, 반대가 찬성보다 우세 인도네시아 여론 조사 기관 쿠다이 카피가 27일, 수도이전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평균 39.8%가 이전에 반대해 '찬성'(35.6%)보다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반대가 많았던 지역은 자카르타로, 약 96%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찬성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술라웨시 섬(68.1%)으로, 신 수도로 결정된 칼리만탄 섬(48.1%)보다도 찬성이 우세했다. 쿠다이 카피의 쿤트 위보워 이사는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반대가 심한 것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수 2019-08-28 17:13
  • [NNA] 필리핀 재벌, 중남부 풍력발전소 49억 엔으로 인수
    [NNA] 필리핀 재벌, 중남부 풍력발전소 49억 엔으로 인수 필리핀 전력 대기업인 아보이티즈 파워(Aboitiz power)는 베트남 중부 닌투언성의 풍력발전소를 인수한다. 인수가격은 4600만 달러(약 49억 엔). 올해 내에 인수 관련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인수대상인 담나이 풍력발전소의 출력은 3만 9400kW. APC는 싱가포르 환경투자회사 암스트롱 에셋 매니지먼트 산하 펀드로부터 담나이 풍력발전소를 보유한 메콩 윈드의 주식 100%를 취득했다. APC는 재벌 아보이티즈 그룹의 발전 부문 회사이다. AP 2019-08-28 16:41
  • [NNA] 홍콩 시위 활동, 노동시장에도 부담
    [NNA] 홍콩 시위 활동, 노동시장에도 부담 홍콩의 송환법 개정안을 둘러싼 일련의 사회혼란이 홍콩의 노동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리크루팅 관련 회사들에 의하면, 송환법에 따른 혼란 이후 외국의 우수 인재들이 홍콩에 위치한 회사에 입사하기를 꺼리고 있으며, 홍콩의 우수 인재들도 싱가포르 등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27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이같이 전했다. 홍콩에서 법률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리크루팅사의 컨설턴트는, "구직자 중에는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홍콩에서 일하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2019-08-28 15:58
  • [NNA] JFE케미칼, 中 내몽골에 전지 재료 판매 합작사 설립
    [NNA] JFE케미칼, 中 내몽골에 전지 재료 판매 합작사 설립 일본의 철강 제조사 JFE 스틸이 27일, 일본의 JFE 케미칼과 중국의 宝武炭材料科技가 중국 내몽골 자치구 우하이(烏海)시에 전지 재료를 판매하는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약 5억 위안(약 74억 엔). 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EV) 시장인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부극재(負極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JFE 케미칼은 JFE 스틸의 100% 자회사이며, 宝武炭材料科技는 중국 철강 제조사 중국바오샨철강(中国宝山鋼鉄)의 100% 자회사이다. 26일 양 사는 합작 계약서 조인식을 2019-08-28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