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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의 RE:스페이스] 슬럼에서 MZ찾는 관광메카로…인천 개항장, 140년의 기록 1883년 개항 이래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급격한 슬럼화로 침체가 깊어진 인천 개항장이 최근 인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근대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히는 인천 구도심과 개항장의 변천사와 성공 방정식을 되짚어 본다. ‘인천 개항누리길’에 흐르는 140년 근현대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인천사거리를 통과하면, 140여년 전 개항기 시절 제물포(인천의 옛 지명)의 이색적 풍광이 펼쳐진다. ‘인천 개항누리길&rsqu 2026-01-10 08: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外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로 전망했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며 민간소비가 늘고 장기간 부진에 빠졌던 건설투자도 반등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올해를 경제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의 성장 목표를 담은 경제대도약 액션 플랜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하고 중장기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미 2026-01-09 21:55 -
[2026 경제성장전략] 수도권에 5만가구 착공…지방 살리기 '3종 패키지' 추진 주택공급 우려 속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도권 5만가구 착공을 통해 시장 안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고,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도심 주택 공급에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주택공급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수도권 공공택지에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한 총 5만가구를 착공한다. 이 중 고덕강일( 2026-01-09 14:00 -
'공급 절벽' 눈앞인데…재초환·고강도 족쇄에 묶인 민간공급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절벽’과 공급 가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등의 핵심 규제로 인해 민간공급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비사업이 서울 주택 공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최근 강력한 수요억제책 등 겹규제로 사업 시계는 더욱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에서도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이 오히려 시장 왜곡을 키우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향후 정책 기조 변화 여부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 2026-01-09 13:33 -
용산 청화아파트 재건축 본격화…서울시에 심의 요청 1982년 준공된 용산구 청화아파트가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9일 용산구는 전날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청화아파트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축과 남산 녹지축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 다만 해발고도 약 90m에 따른 최고 높이 제한과 내부 지형의 단차 등으로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는 서울시와 2026-01-09 09:50 -
"무안공항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모의 실험 결과 공개 2024년 12월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당시 공항 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안전 기준 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시설이 없었더라면 탑승객 전원이 생존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둔덕이 없었다면 사고기는 동체 착륙 후, 일정 거리를 활주하고 멈춰 서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사조위는 지난해 3월 한국전산구조공학회에 둔덕이 사고에 미친 영향 2026-01-08 17:51 -
유산청-서울시, 이번엔 '경관 촬영' 놓고 충돌...세운4 주민 "실증 회피하나" 종묘 앞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이 이번엔 애드벌룬 촬영을 이용한 실증 작업을 두고 충돌했다. 세운 4구역 주민들은 국가유산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데 이어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8일 세운4구역 부지에 재개발 계획상 고층 건물 높이를 표시하는 대형 색깔 풍선을 띄운 뒤, 종묘 앞 상월대에서 이를 촬영하는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 행사를 계획했다. 고층 건물이 실제 종묘 앞 경관을 훼손하는 지 검증한다는 취지 2026-01-08 17:21 -
집값 상승세 새해에도 지속...서울 아파트값 48주 연속 ↑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19년 만에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새해 첫 주간 통계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48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0.18% 뛰었다. 직전주(0.21%)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으나,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48주 연속으로 올랐다. 자치구별로 보면 한강 벨트 지역의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졌다. 동작구의 상승률이 0.37%로 가장 높았으며 2026-01-08 16:39 -
LH,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고시 완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LH와 서울시, 영등포구, 지역주민 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은 영등포구 도림동 26-21번지 일대 약 10만7000㎡ 대지에 총 2500가구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높이는 150m(45층)로 영등 2026-01-08 14:38 -
오세훈 "민간임대 규제 풀어야...LTV 완화 등 정부에 요구" 정부의 수요 억제책 여파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임대 규제 완화를 통한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주택 '맹그로브 신촌'에서 진행된 민간임대사업자 및 입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더 많은 공급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풀어줘야 할 정부가 오히려 옥죄고 있다"며 민간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맹그로브는 서울 내 4개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형 민간임대사업자다. 2023년 2026-01-08 14:30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9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민간임대 형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은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59㎡ 501가구가 대상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공급 형태로 전체 물량의 60%(301가구)를 공급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 2026-01-08 11:05 -
현대건설 작년 수주액 25조원 돌파 쾌거…"건설사 최초" 현대건설이 지난해 연간 수주액 25조원을 넘기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간 수주액이 25조5151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수주액(18조3111억원) 대비 39% 증가한 수치로, 국내 건설사 연간 수주가 25조원을 넘은 사례는 처음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3월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에너지 전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25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는데 이를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해 2026-01-08 11:04 -
끝 모르고 치솟는 분양가...서울 '국평' 19억원 돌파 공사비와 원자잿값 인상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평균 분양 가격이 19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부동산 분양 평가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작년 한 해 서울에서 공급된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19억49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2개월간 신규 분양 단지 기준의 평균치로, 이 회사가 2021년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 19억원을 넘었다.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는 전용 84㎡ 최 2026-01-08 10:28 -
집값 불안에...작년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4년만 최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생애 첫 매수한 인원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급 우려 등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서울에서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이들 중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등)을 매수한 인원은 전날까지 등기 완료분 기준으로 6만1132명이다. 이는 전년(4만8493명) 대비 약 26.1%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던 2021년(8만1412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 2026-01-08 09:01 -
송파구 아파트 작년에만 20% 급등...집값 양극화 올해 더 커질까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주간 상승률은 연 8.71%로, 집값 급등기로 여겨진 문재인 정부의 집값 상승률을 넘어섰다. 그러나 서울 외곽과 수도권, 지방 주택 시장은 침체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양극화 정도를 넘어선 초양극화 현상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공급절벽과 규제 기조로 인해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시장 안정을 위해 규제 완화 등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한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2026-01-08 08:14 -
"전세도 월세도 오른다"...임대차 시장 불안에 수요자만 '혼란' 수도권 임대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갭투자 차단으로 전세물건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까지 줄어들면서 전월세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마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실수요자 주거비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6일 기준)은 2만2480건으로, 지난달 1일(2만2480건)과 비교해 약 10% 감소했다. 정부 규제로 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가 2026-01-08 08:14 -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서울 정비사업 수주전 격돌 예고 올해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사업 규모와 입지를 갖춘 굵직한 정비사업이 시공사 찾기에 나서면서 대형사 간 치열한 수주전이 예고된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르면 이달 말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압구정 3·5구역도 차례로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 압구정 일대에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빨 2026-01-08 08:13 -
토지거래 허가량 1위는 노원구…"실수요자 주택 거래 주도"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 절벽을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최근 노원·송파구 등 대단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 실수요자가 시장 주도층으로 부상하면서 전통적인 베드타운에서 거래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에서 총 1만21건의 토지거래 허가가 이뤄졌다.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노원·송파구가 전체 거래의 19.49%(1954건)을 차지 2026-01-0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