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VIP고객 핫라인 디지털 WM라운지 오픈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VIP고객 핫라인 '디지털 WM라운지' 오픈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VIP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센터 ‘디지털 WM라운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센터에는 20년차 이상의 변액·연금·퇴직연금의 근무경험이 있는 내근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기다릴 필요없이 전문 상담원 연결이 가능하며 바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에도 상담 예약 접수를 통해 상담이 가능토록 이용 편의를 높였다.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대상 고객은 보장, 저축, 비과세 등 보험 본연의 장점 안내 및 건강, 시황
    • 2024-05-07
    • 09:12:36
  • 신보, 제11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신보, '제11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 혁신 스타트업을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기업 ‘닷밀’ △맞춤형 3D 프린터 장비 및 솔루션 제공기업 ‘링크솔루션’ △PM(Personal Mobility) 공유서비스 기업 ‘지바이크’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쿼드마이너’ △군집비행기술 기반 드론 관제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 2024-05-07
    • 08:43:31
  • 동남아 진출 박차 가하는 금융권…블루오션 집중 공략
    동남아 진출 박차 가하는 금융권…"블루오션 집중 공략"
    국내 금융권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관련 기술이 발달하면서 금융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리포그룹과 노부은행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생명의 해외 은행업 진출까지 한국·인도네시아 감독당국의 인허가 승인만 남겨두게 됐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이번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계기로 해외 전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 2024-05-07
    • 07:37:06
  • 금감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금감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금융공개강좌 'FSS 금융아카데미'를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금감원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첫 강좌에는 '부의 대이동' 저자인 오건영 신한은행 WM센터 팀장이 글로벌 마켓 이슈 분석을 주제로 환율, 금리, 인플레이션 등을 전망한다. 참가 희망자는 13일까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된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이해 △7월 바람직한 주식투자 △9월 바람직한 채
    • 2024-05-07
    • 07:36:0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 달러 선에서 보합세···국내선 9000만원 밑돌아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 달러 선에서 보합세···국내선 9000만원 밑돌아
    비트코인, 6만 달러 선에서 보합세···국내선 9000만원 밑돌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달 들어 6만 달러를 회복한 뒤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7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6만35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루 전(6만3858달러)보다 0.48% 내린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등락을 반복 중이다. 지난 3월 14일 7만3835달러로 고점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
    • 2024-05-07
    • 07:06:17
  • 달러 줄고, 엔화 늘고…시중은행도 외화 리스크 커진다
    달러 줄고, 엔화 늘고…시중은행도 '외화 리스크' 커진다
    최근 높아진 외화 변동성에 시중은행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달러화와 엔화 환율 등락이 커지자 외화자산에 대한 집단적 움직임이 같이 나타나면서다. 아직 시중은행의 대응 역량은 양호하지만 외화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 예금 잔액은 올 1월 593억5551만 달러에서 지난달 558억520만 달러로 약 6% 감소했다. 총 4조8000억원가량 예금을 3개월에 걸쳐 인출해 갔다는 의미
    • 2024-05-06
    • 17:00:00
  • 기약 없는 피벗에 시중금리 올랐지만…대출 증가세는 지속
    기약 없는 '피벗'에 시중금리 올랐지만…대출 증가세는 지속
    주요국 기준금리 인하가 기존 전망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돈을 빌릴 때 은행에 내야 하는 이자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가계대출 잔액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채 5년물 금리가 3.931%로 3개월가량 전인 1월 말(3.853%)보다 7.8bp(1bp=0.01%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상품 금리도 상승했다.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주담대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다. 같은 기간 KB국민&mi
    • 2024-05-06
    • 15:53:12
  • 낙폭 되돌린 비트코인···상승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낙폭 되돌린 비트코인···'상승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날개 없이 추락하던 비트코인 시세가 연휴 중 반등에 성공했다. 무너졌던 미국발(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다시 높아지면서 저점 대비 14% 가까이 올라섰다. 단기 조정이 끝났다는 관측과 함께 반감기 이후 시세가 뛰는 경향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6만4258달러를 기록하면서 하루 전보다 1.42%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 선으로 올라선 것은 지난 4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앞
    • 2024-05-06
    • 15:50:05
  • 5대 시중銀, 대기업 위주로 대출 늘려…중기대출 증가세 5배
    5대 시중銀, 대기업 위주로 대출 늘려…중기대출 증가세 5배
    시중은행의 대기업대출 증가율이 중소기업대출 대비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며 은행이 보다 안정적인 대기업대출에 집중한 데다 기업의 경영안전자금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업대출은 796조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0조8940억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689조2044억원)과 비교하면 1년 사이 100조원가량 늘어났다. 기업대출 중
    • 2024-05-06
    • 15:45:23
  • 겨우 숨통 튼 금융지주 저축銀 6개사…흑자 유지 언제까지?
    겨우 '숨통' 튼 금융지주 저축銀 6개사…흑자 유지 언제까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흑자를 내며 숨통을 텄다. 그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따른 대규모 충당금 여파 등으로 업황 부진이 이어졌지만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 하지만 PF 위기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6개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KB·신한·NH·하나·우리금융·BNK저축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244억원으로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KB저축은행 순이익이 113억원으로 가
    • 2024-05-06
    • 15:00:00
  • 금융산업공익재단, 2030 청년영화제에 1억7000만원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 '2030 청년영화제'에 1억7000만원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청년 영화감독 지원에 앞장서고 나선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3일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과 ‘2030 청년영화제 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2030 청년영화제는 조합이 영화 연출 기회가 부족한 청년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전국 20~35세 이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연출 경험이 적은 청년이 대상이다. 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2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고, 분야별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이달 말
    • 2024-05-06
    • 12:00:00
  • PF 사업장에 1조 캠코 펀드 투입…우선매수권 부여 검토
    PF 사업장에 1조 캠코 펀드 투입…우선매수권 부여 검토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구조조정을 위한 ‘캠코 PF정상화 지원 펀드(캠코 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매수권’ 부여를 검토 중이다. 1조원 대 규모인 캠코 펀드는 지난해 10월 본격 가동됐지만,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 차이가 커 집행 실적이 단 2건에 그쳤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이르면 다음 주 초 발표하는 ‘PF 정상화 방안’에 캠코 펀드 활성화를 위한 우선매수권이 포함될 전망이다. 우선매수권은 PF 대주단이 캠코 펀드에 부
    • 2024-05-06
    • 11:13:55
  • 내주 열리는 홍콩 ELS 분조위···배상비율 30~60%대 전망
    내주 열리는 홍콩 ELS 분조위···배상비율 30~60%대 전망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의 분쟁조정위원회가 오는 13일 열리는 가운데 대표 사례에 대한 배상 비율이 30~6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13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의 대표사례 각 1개씩에 대해 분조위를 열고 구체적인 투자자 배상 비율을 결정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3월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사례에 대해 배상비율을 안내했다. 이번 분조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은행이 투자자
    • 2024-05-06
    • 11:11:19
  • 하나금융,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문화체험 봉사
    하나금융,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문화체험' 봉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으로 진행됐다.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했으며 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초청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은 그룹 임직원 봉사자의 안내와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을 관람했다. 해설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
    • 2024-05-06
    • 10:25:10
  • 우리銀, PCB·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 강화…금리·수수료 우대
    우리銀, PCB·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 강화…금리·수수료 우대
    우리은행은 지난 3일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와 'PCB 및 반도체 패키징 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PCA는 PCB와 반도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단체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 분야인 △반도체 △자동차 △전자산업 등에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 159개 회원사로 구성된 KPCA는 최근 반도체 패키징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회원사 간 역량 결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회원사 대부분은 반월국가산업
    • 2024-05-06
    • 0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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