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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교통카드에서 생활카드로…'20만 軍心' 겨냥한 3기 나라사랑카드 내년부터 2033년까지 운용되는 ‘나라사랑카드’를 두고, 3기 사업자인 신한·하나·IBK기업은행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번 나라사랑카드는 군마트(PX)와 교통비 중심이던 기존 혜택에서 벗어나, 배달·온라인 쇼핑·콘텐츠 구독 등 장병의 일상 소비 전반을 반영한 할인 구성이 특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3기 나라사랑카드 발급 신청이 시작된다. 하나카드는 기본적으로 PX에서 건당 10만원 미만 결제 시 30%(월 5000원 한도), 10만원 이상 결제 시 20 2025-12-28 15:04 -
'한도 리셋' 내년 대출 빗장푸는 은행들…당국은 "긴축 기조 유지" 으름장 은행권이 내년 1월 2일부터 가계대출 제한 빗장을 풀고 영업을 재개한다.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새로 부여받게 되면서 다시 대출 영업에 나서는 것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조이는 방향으로 관리 기조를 잡고 있어 대대적인 영업 완화 조치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 하반기 중단했던 △타행 대환대출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를 1월 2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도 △모집인 신규 대출 2025-12-28 14:50 -
실손 이어 자동차보험마저…내년 보험료 도미노 인상 내년 초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5년 만에 자동차보험료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계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손해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은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1%대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은 지난 26일까지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요율 검증을 의뢰했다. 이들 회사는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80% 이상을 차지하고 2025-12-28 14:45 -
KB금융, 3년간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60억 지원 KB금융그룹이 내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KB금융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해 1000여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 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밤 10~12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특히 긴급상황 시에는 기존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6~12세 아동 2025-12-28 13:57 -
[장문기의 핀하이] 당국 개입에 환율 변동성 확대…'달러보험' 관심 ↑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구두개입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1400원대 원·달러 환율이 ‘뉴노멀’로 정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환율이 변동을 키우자 달러보험 등 외화보험에 보험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판매된 달러보험 판매액은 1조55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2254억원, 2023년 5685억원, 지난해 2025-12-27 07:00 -
KB라이프, '소비자보호 강화' 골자 조직개편 단행 KB라이프가 소비자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최고소비자책임자(CCO)를 이사회 의결로 신규 선임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소비자보호혁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 KB라이프는 26일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CEO 직속 소비자보호혁신TF를 신설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TF는 상품 설계, 제조, 판매 등 모든 과정에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적용하고 전사적 관점에서 내부통제 사전점검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 2025-12-26 19:03 -
정부 끌고, 금융권 밀고…생산적금융 구체화 '속도전' 금융권이 생산적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관이 앞다퉈 생산적금융을 이끌 조직을 신설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의욕을 보이는 모습이다. KB금융지주는 26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적금융 사령탑 역할을 하는 CIB마켓부문을 신설했다.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가 CIB마켓부문을 진두지휘한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성장금융추진본부를 신설해 생산적금융을 지원한다. 앞서 신한은행도 지난 23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미래 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주도하는 생산·포 2025-12-26 18:30 -
KB금융, 조직개편·인사 단행…생산적금융 사령탑 김성현 KB금융그룹이 고객신뢰·보호체계 강화, 생산적·포용적 금융 전환, 미래전략·디지털혁신 융합, 고객중심 시너지·가치 극대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가 KB금융지주 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영진 인사도 발표했다. KB금융은 내년 그룹 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설정하고 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는 기존 ‘3부문&mi 2025-12-26 18:07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7500달러 등락…옵션 만기 '예의주시' 가상자산 시장이 성탄절을 맞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다만 30조가 넘는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계약 만기를 앞두고 긴장감도 흐른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8만756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0.27%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1.14% 내린 2919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25일 새벽부터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전 8시쯤 8만8000달러 턱밑까지 올랐다. 이후 8만7000달러대 중후반 2025-12-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