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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상반기 순익 6151억원…전년 대비 36.4% 증가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6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보험 손익은 6139억원으로 105.7% 늘었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이 축소된 데다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에 따른 일회성 환입이 발생한 영향이다.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고액사고에 따른 기저효과와 손해율 안정화로 38.9% 증가한 102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102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 2월 보험료 인상에도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보상원가 상승, 경상환자 치료 ‘ 2026-08-14 10:38 -
이억원 "실수요자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지원에 만전 기해달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실수요자의 차질 없는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과 관계기관을 소집해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전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 이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 가계대출 총량목표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만큼 확대된 금융권의 추가 자금공급 여력으로 실수요 자금이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2026-08-14 10:31 -
신한은행, 있지 유나 출연 '신한 나라사랑카드' 광고 공개 신한은행이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와 배우 공민정, 임성재가 출연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한 이번 광고를 14일부터 유튜브와 주요 디지털 미디어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유나가 광고 촬영에 몰입하면서 점차 ‘뼛속까지 군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주 역의 공민정과 감독 역의 임성재가 유나의 변화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반전 있는 전개를 통해 군 장병에 대한 존 2026-08-14 09:1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금리 안정화 기조에 비트코인 소폭 상승…6만3400달러서 거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자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15% 상승한 6만3459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발표된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올라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 2026-08-14 08:09 -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도 만에 새 주인 '한투' 한국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했다. 한투지주는 KDB생명 인수를 통해 보험업에 처음 진출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투지주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산은이 보유한 KDB생명 보통주 1억1632만주로, 지분율은 약 99.75%다.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한투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참여했다. 한투지주는 인수 이후 KDB생명에 최대 1조원가량을 증자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2026-08-13 17:54 -
'오픈런' 끝나나…농협銀, 디에이치방배에 잔금대출 1000억 배정 NH농협은행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아파트 단지에 잔금대출 한도 1000억원을 배정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방배금융센터에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한도 1000억원을 부여했다. 앞서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각각 1000억원 규모의 한도를 배정한 데 이어 농협은행까지 대출 공급에 나선 것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단지 잔금대출 한도 배정을 검토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관리 목표에 잘 대응 2026-08-13 17:50 -
한화생명, '생성형 AI 솔루션' 전사 도입…직원 절반이 업무에 활용 한화생명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전체 임직원 2728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솔루션 'M365 코파일럿'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개선으로 금융사의 생성형 AI 활용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코파일럿 적응 기간을 운영해왔다. 이 기간 전체 임직원의 54.5%가 실제 업무에 코파일럿을 활용하며 높은 활용률을 보였다. 제출된 프롬프트 2026-08-13 16:34 -
카카오뱅크, 14일에도 전일 파업…"요구 관철까지 파업 계속"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성과 보상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는 14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첫 전일 파업 이후 약 보름 만이다. 13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전날 준법투쟁에 돌입한 데 이어 14일 전일 파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지난달 31일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전일 파업을 벌였다. 이후에도 임금 및 성과 보상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추가 파업에 나선 것이다. 노조는 지난 12일부 2026-08-13 16:33 -
[8·13 부동산대책] 필요한 곳엔 풀고 투기는 막고…대출정책 '운용의 묘' 시험대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의 숨통은 틔우면서도 투기성 자금은 더 촘촘하게 막는 ‘핀셋형’ 부동산 금융관리에 나섰다. 실수요자의 대출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두 배로 높였지만 자칫 부동산 시장에 규제 완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필요한 곳에는 돈을 풀되 투기로 흘러가는 돈은 차단해야 하는 정책의 ‘운용의 묘’가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기존 1.5%에서 3%로 높였다. 전체 가계대출을 약 1800조 2026-08-13 16:00 -
여의도·압구정 점포도 닫았다…저축은행 점포 1년여 새 27곳 줄어 저축은행의 오프라인 점포 감축이 지방을 넘어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으로 번지고 있다. 비대면 금융거래가 일상화되면서 대형 저축은행과 금융지주 계열사까지 잇따라 점포를 줄이는 모습이다. 비용 효율화를 위한 ‘점포 없는 저축은행’ 전환이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전국 79개 저축은행 점포 수(본점 제외)는 153곳으로 지난해 1분기 말보다 24곳 줄었다. 이후 2분기에는 OK저축은행 이수지점과 JT친애저축은행 잠실지점, 2026-08-13 15:47 -
직원 횡령 막았더니 외부 대출사기…은행 여신심사 새 구멍 주요 은행에서 외부인이 허위 자료 등을 이용해 대출을 받아낸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은행권 여신심사 시스템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그동안 직원 횡령·배임 등 내부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통제를 강화해 왔지만 이번에는 외부인이 대출 심사망을 뚫는 방식의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여러 은행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고 사고 금액도 뒤늦게 커지면서 대출 실행 전 검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BK기업은행은 지난 2026-08-13 15:33 -
수출입은행, 설립 후 첫 벤처투자조합 출자…방산·공급망에 2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에 직접 출자한다.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펀드에 200억원을 출자하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에도 별도 투자를 단행한다. 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LP성장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은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각각 2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목표 조성액은 총 1125억원이다. 투자 대상을 사전에 정하지 않고 펀드를 조성한 뒤 투자처를 2026-08-13 15:17 -
[8·13 부동산대책] 대출 규제 유지하되 숨통 튼다…가계대출 총량 늘리고 PF 보증 확대 정부가 주택 공급과 입주 과정에서 막힌 금융 병목을 풀기 위해 가계대출 공급 여력을 약 30조원 늘리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대출이 총량 규제에 막히지 않도록 하고, 정상 PF 사업장에는 공적보증을 늘려 착공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핵심 규제는 유지하되 주택 공급과 실수 2026-08-13 15:07 -
DB손보, 2분기 순익 7111억원…전년比 54.6% 증가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0% 넘게 증가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7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39억원으로 57.4% 늘었다. 매출액은 5조3134억원으로 3.7%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56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9% 급증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익이 5105억원으로 98.6% 증가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1분기 대비 장기위험손해율이 개선된 데다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계약 환입 2026-08-13 14:57 -
삼성생명, 상반기 순이익 1조9676억원…전년比 33.8% 증가 삼성생명이 일회성 비용에 따른 보험서비스 손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손익 확대로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1조967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8% 늘어난 수치다.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35.8% 증가한 1조893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서비스 손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35.9% 감소한 5331억원에 그쳤다. 다만 투자손익은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 연결 손익 증가 영향으로 1조8580억원을 거뒀다. 누적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연초 대비 5000억원 증가 2026-08-13 14:01 -
[8·13 부동산대책] 공급 막는 '금융 병목' 해결…PF 보증 확대하고, 잔금대출 완화 정부가 주택 공급과 입주 과정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적보증 확대와 잔금·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등 금융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PF를 통해 사업장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정비사업과 입주 단계에서 발생하는 대출 병목을 완화해 부동산 시장 내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규모를 47조8000억원 이상으 2026-08-13 12:00 -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명품가게' 2기 모집 KB금융그룹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KB금융은 '명품가게' 2차년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의 줄임말로,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점포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생업 기반 마련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금융은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광복 80주년이었던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기존 점포·주거환경 개선에 경영· 2026-08-13 11:18 -
삼성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3739억원…전년比 10.1% 증가 삼성화재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373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수치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0.2% 증가한 1조372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1조1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투자손익은 7880억원으로 22.0% 늘었다. 장기보험은 손익 강화 전략에 따라 상품·언더라이팅·채널 전반을 내실 성장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 대 2026-08-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