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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고에 은행장 국감 소환 재점화…지주 지배구조 질의도 거론 주요 은행장들의 국정감사 출석이 1차 증인 명단에서 빠지며 일단 불발됐지만 최근 잇단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국회가 다시 소환을 추진하고 있다. 보안 사고에 대한 원인과 책임을 묻기 위해 은행장들을 부르겠다는 것이며 증인 채택이 이뤄지면 금융지주 지배구조와 경영진 책임으로도 질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7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5대 은행장을 추가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정무위가 의결한 1차 증인 명단에서는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2026-10-07 14:21 -
독감 유행 빨라지자 자녀 독감 보험금 지급도 급증…한 달 새 최대 5.9배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자녀보험의 독감 관련 보험금 지급도 빠르게 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독감 항바이러스 치료비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독감 유행이 본격화한 35주 차(8월 23~29일) 대비 40주 차(9월 27일~10월 3일) 지급 건수가 초중학생보험에서 약 5.9배, 영유아보험에서 약 4.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보험금 지급에서 독감 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초중학생보험의 전체 보험금 지급 건수 중 독감 치료비 비중은 지난해 9월 8.3%에 2026-10-07 10:31 -
서금원·신복위, 인천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인천 서북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서해센터는 전국에서 53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다. 이번 센터 개소로 인천 서북부권 주민들은 다른 지역 센터까지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해센터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은경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l 2026-10-07 10:18 -
상담 시간 5분에서 30초로 '뚝'…토스뱅크, 'AI 채팅 에이전트' 도입 토스뱅크가 카드 배송 문의부터 분실신고까지 대화로 처리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전 고객에게 확대한다. 토스뱅크는 'AI 채팅 에이전트'를 전 고객 대상으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기존 상담원 연결 시 통상 5분 이상 걸리던 상담 시간이 30초 안팎으로 줄었다. 약 90% 단축된 수준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상담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AI 상담 만족도가 기존 챗봇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AI 채팅 2026-10-07 09:55 -
수은, 방진회와 방산 중소기업 수출 지원 '맞손'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손잡고 방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방진회와 ‘방위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산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협력한다. 방산업계 관련 정보 교류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방산 4대 강국 진입& 2026-10-07 09:44 -
우리금융, 비인기 스포츠 유망주 6명에 아시안게임 현장 체험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비인기 종목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국제 종합대회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국가대표 육성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드림브릿지 2026·2036' 일환으로 레슬링·사격·테니스·복싱 등 4개 종목 대표 선수 6명과 함께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드림브릿지 2026·2036은 우리금융이 2036년까지 10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비인기 종목 스포츠 유망주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년 선수 2026-10-07 09:23 -
NH농협은행,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 BM특허 취득 NH농협은행이 고객의 금융자산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의 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Business Method)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BM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방법 등에 부여된다.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에 보유한 자산의 변동 내역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각 금융회사 2026-10-07 09:09 -
청년에 1200만원까지 대출…케이뱅크 '햇살론유스' 출시 케이뱅크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원을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 '햇살론유스'를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청년 사업자 등을 위한 '햇살론유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햇살론유스는 청년층의 학업과 취업 준비,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 중소기업에 재직한 지 1년 이하인 사회초년생이나 창업 1년 이내 청년 개인사업자, 대학·대학원생과 미취업 2026-10-07 09:00 -
웰컴저축銀·현대캐피탈, 해킹 당하고도 닷새간 몰랐다 웰컴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이 해킹 공격을 받은 시점으로부터 약 닷새가 지나서야 침해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오후 5시9분께 침해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침해 사실을 인지한 건 이달 2일 오후 4시4분께였다. 신한은행 해킹 사태 이후 관련 인터넷정보(IP)를 공유한 금융보안원 메일을 받고 자체 점검에 나서면서 사고 발생 약 116시간55분만에 침해 사실을 파 2026-10-07 08:48 -
[국제금융리포트] 美 무역적자 1056억달러, 17개월 만에 최대…AI 투자 붐의 '역설' 미국의 무역적자가 17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반도체 등 관련 제품 수입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AI 투자가 미국 증시와 달러 강세를 떠받치는 동시에 무역수지와 성장률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8월 무역수지는 105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반도체를 비롯한 AI 인프라 구축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수입이 급증한 것이 무역적자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AI를 중심으 2026-10-07 08:27 -
검색부터 적립·구매까지…BC카드, 카드사 최초 '챗GPT 쇼핑 서비스' 출시 BC카드가 카드사 가운데 처음으로 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BC카드는 챗GPT에서 상품 검색과 페이북 쇼핑적립 혜택 확인, 구매를 한 번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상품을 검색하는 단계부터 제휴 쇼핑몰의 적립 혜택을 확인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챗GPT에서 상품 정보를 검색하거나 구매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할인·적립 혜택을 찾으면 페이북 쇼핑적립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챗GPT 화면에서 원하는 2026-10-07 08:2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5000달러대 횡보…美 증시 강세에 상승폭 제한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증시로 투자수요가 분산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46% 떨어진 8만5522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0.71% 내린 2696달러, 리플(XRP)은 0.79% 하락한 1.49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1.09% 떨어진 779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솔라나는 0.1 2026-10-07 08:17 -
은행 해킹 2차 피해 막는다…금융당국, 한 달간 특별 대응 금융당국이 10월 한 달을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대응기간’으로 발표했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반복 발생해서다. 지난 1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하나BNK은행까지 주요 은행에서 해킹에 다른 고객 정보 유출 피해가 확인됐다. 이후 저축은행, 토스뱅크, 일부 보험사에서도 유사한 해킹 공격 시도가 확인됐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금융회사들을 긴급 소집해 피해예방 점검 회의를 2026-10-06 18:05 -
금융당국, 2차 망분리 규제 완화 연기…"해킹 사고 수습 우선"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해킹 사고 여파로 당초 7일 예정됐던 2차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 금융회사 선정이 잠정 연기됐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진행할 예정이던 보안 목적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2차 망분리 규제 긴급완화 대상 금융회사 선정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망분리 규제 완화 추진 자체를 중단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최근 발생한 은행권 해킹 사고 수습이 우선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 시점에서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2026-10-06 17:53 -
금감원, 신한은행 정보유출 검사 전환…책임 규명 속도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초 오는 20일까지 예정했던 현장점검을 앞당겨 마무리하고 현장검사로 전환했다. 사고 경위와 유출 규모를 파악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법규 위반 여부와 내부통제 책임 등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조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앞서 금감원은 사고 발생 직후 검사 인력을 투입해 개인정보 유출 규모와 외부 침입 경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해왔다. 2026-10-06 17:38 -
금감원, 취준생 '청년 금융특강'…빚투·가상자산 사기 예방 교육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요령과 금융사기 대처법을 알려주는 '청년 금융특강'을 연다. 금감원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2026년 청년 금융특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진로·취업·창업 지원 거점으로 선정한 121개 대학에 설치돼 있다. 각 대학 교직원이 이날부터 19일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좌 개설을 신청하면, 졸업 예정자와 취업 준비생은 소속 대학 센터에 열린 강좌를 신청해 2026-10-06 16:12 -
은행장 직접 대응·외부 접속 차단…해킹에 은행권 비상 잇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은행권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은행들은 외부 접속 차단과 취약점 전수점검, 이상거래 감시를 강화하며 추가 침해와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중은행 해킹에 사용된 인터넷주소(IP)의 인터넷전문은행 3사 접근 시도도 확인된 가운데 보안장비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은 이날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해킹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각 은행의 보안점검 2026-10-06 16:05 -
은행권 해킹 잇따르자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최근 은행권에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실제 금융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보 수준을 즉시 격상할 방침이다. 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유출된 성명과 주소지 등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사기범이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저금리·대환대출이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보상 등을 미끼로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6-10-0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