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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NH미소금융재단' 연내 출범…1000억원 출연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로 'NH미소금융재단'을 출범한다. 기존 창업·운영자금 지원뿐 아니라 농업인과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특화 상품을 마련해 지역 중심의 포용금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21일 NH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설립 절차와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소금융은 저신용·저소득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생 2026-07-22 10:40 -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4.5%…전년比 1.9%p 상승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지급 원가가 늘어나는 데다 장마철 사고 증가까지 예상되면서 하반기에도 손해율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단순 평균)은 84.5%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1.9%포인트 상승했다. 6월 손해율도 전년 동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한 83.6%를 기록했다. 올해 초 단행 2026-07-22 10:24 -
신한은행·서울시립대 맞손…학생·교직원 금융 편의 높인다 신한은행이 서울시립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서울시립대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시립대에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카드 기능을 갖춘 학생증 발급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편의와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2026-07-22 10:00 -
KB국민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 최대 연 0.30%p 인상 KB국민은행이 주요 예·적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이날부터, 정기적금 금리를 24일부터 연 0.20∼0.30%포인트(p)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90%에서 3.20%로 인상됐다. 아울러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연 2.25%에서 2.50%로 높아졌다. 'KB골든라이프연금예금'도 최고 금리가 연 3.20%에서 3.40%로 상향 조정됐다. 'KB맑은하늘적금' 2026-07-22 09:27 -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과 3830억 규모 생산적 금융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을 위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반 생산적 금융 지원과 지역특화 협약을 별도로 운영해 지역거점 기업과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회복 금융지원 업무협약'에서 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35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15억원 등 총 50억원을 출연하고 2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3년간 보증비율 100%, 보증료 0.2%p 감면(3년 2026-07-22 09:06 -
NH농협카드, 모바일 카드 라인업 58종으로 확대 NH농협카드가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 발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결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실물 없는 모바일 카드' 발급 서비스를 기존 3종에서 58종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드 신청부터 발급, 앱카드 등록, 결제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모바일 단독 카드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기본 연회비가 면제된다. 다만 일부 실물 카드 전용 혜택은 제외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모바 2026-07-22 08:59 -
은행 연체율 두 달째 상승…중소기업·법인 부실 압력 커져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기업대출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 말보다 0.06%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도 0.03%포인트 높아졌다. 5월 중 새로 발생한 연체채권은 3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은행들이 상각·매각 등을 통해 정리한 연체채권은 1조5000억원으로 1000억원 감소 2026-07-22 08:2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클래리티법 '청신호'에…비트코인 6만6000달러 돌파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대를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국회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78% 오른 6만6262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6만6000달러를 웃돌았다.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30% 오른 1918.85달러, 솔라나는 0.67% 상승한 77.9달러를 기 2026-07-22 08:21 -
4대 금융지주 웃을때 지방금융은 '울상'…커지는 양극화 4대 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의 실적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증시 활황을 등에 업은 대형 금융지주는 비은행 부문을 중심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반면, 지방금융지주는 지역 경제 부진과 사업구조의 한계로 수익성이 뒷걸음질 칠 전망이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 합계는 5조7778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 5조3839억원과 비교하면 7.3% 늘어난 수치다. 지방금융지주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일 것으 2026-07-22 07:00 -
카드사들, 홈플러스 영업 중단에 대금 지급 보류 일부 카드사들이 영업을 중단한 홈플러스에 가맹점 대금 지급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향후 신용카드 할부 결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환불 요청을 카드사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미리 대금을 확보해두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홈플러스가 전국 점포 영업을 중단한 지난 13일 이후 홈플러스에 대금 지급을 보류하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은 결제 취소 분에 한해서만 부분적으로 지급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2026-07-21 18:06 -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관악구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출범한 새마을금고 대표 봉사단인 ‘MG따숨봉사단’ 단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 2026-07-21 15:52 -
보험금 청구 넘어 건강검진까지…교보생명, 통합앱 서비스 확대 교보생명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며 보험을 넘어 건강관리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보생명 통합 앱에서 건강검진 예약 과정을 간편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의 보험, 대출, 퇴직연금 상품을 보유한 고객은 교보생명 통합 앱에서 여러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항목과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와 연계해 전국 180여 2026-07-21 15:51 -
[대출전선 초비상] 주담대 6억 받으면 부담금 1200만원…'대출 준조세'도 거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이자와 별도로 대출액의 일정 비율을 부담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이 새로운 가계부채 관리 수단으로 제시됐다. 대출 한도를 직접 줄이는 대신 차입 비용을 높여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금리 상승과 대출 문턱 강화가 겹친 상황에서 실수요자 부담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15일 개최한 부동산 금융정책 토론회에서는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이 새로운 가계부채 관리 수단으로 제시됐다.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은 주택 구입 2026-07-21 15:51 -
온라인 불법사금융 광고 7855건 적발…전년보다 48% 급증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불법사금융 광고가 1년 새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정책금융상품이나 등록 대부업체를 사칭하는 광고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온라인 불법사금융 광고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불법사금융업자로 추정되는 280개사의 광고물 7855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적발된 5292건보다 2563건(48%) 증가한 규모다. 매체별로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적발된 광고가 2026-07-21 15:45 -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업무 전 과정에 소비자보호 내재화돼야"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추진한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협력을 금융투자·보험·여신금융·저축은행 등 비은행권으로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보험연수원 등과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소비자보호는 민원이나 분쟁처리 등 사후관리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상품 기획부터 설계, 판매, 사 2026-07-21 15:43 -
인터넷은행, 기업대출 영토 넓힌다…지방은행과 공동대출 본격화 내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의 공동 기업대출이 도입되면서 인터넷은행들이 인력 채용과 시스템 구축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가계대출 규제로 여신 성장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기업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법인 여신 상품·제도 기획 담당자 채용에 나섰다. 지난 15일 금융위원회가 카카오뱅크와 BNK부산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하자 상품 개발과 제도 설계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카카오뱅크 2026-07-21 15:38 -
보험 가입·청구 때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없앤다…KB손보 첫 도입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발급·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든다.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주요 보험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순차 도입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신용정보원은 가족관계증명서를 공공 마이데이터로 활용해 보험 가입·유지·보험금 지급 과정의 서류 제출을 자동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본인 정보를 이용자 동의에 따라 금융회사 등에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주민등록표 등·초본, 2026-07-21 15:34 -
제휴카드 마케팅 통했다…삼성카드, 신한 바짝 추격 삼성카드가 제휴카드 확대 전략에 힘입어 회원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회원 수와 개인 신용판매에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격차를 좁히며 선두 경쟁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카드 회원 수(본인 기준)는 1358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313만명)보다 45만명(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 회원 수는 18만명 늘어난 1418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양사 회원 수 격차는 60만명 수준으로 축소됐다. 삼성카드 회원 수 증가는 제휴카드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는 2026-07-2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