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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5조…부실 우려 2조원 규모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5조1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실 우려 규모는 2조원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권 총자산(7653조9000억원)의 0.7% 수준이다. 업권별로는 보험 30조8000억원(55.8%), 은행 11조5000억원(20.8%), 증권 7조3000억원(13.2%), 상호금융 3조5000억원(6.3%), 여전 2조원(3.7%), 저축은행 1000억원(0.1%) 순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2026-03-17 08:3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비트코인 7만5000달러 돌파 시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가 어느 정도 안정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7만5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76% 상승한 7만474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전날 대비 이더리움은 8.00% 오른 2357.86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6.37% 상승한 1.54달러, 솔라나(SOL)는 4.11% 상승한 96.29달러로 기록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2026-03-17 08:20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카페도 상생으로…카페스윗 커피, 도심 사무실로 16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층은 출근 시간을 맞아 직원들과 카페를 찾은 고객들로 분주했다. 카페 입구에는 "마음과 손으로 소통하는 아이컨택 카페", "주문 시 수어 또는 필담을 사용해 주세요" 문구가 손님들을 맞이했다. 필담 주문을 위한 패드를 찾은 고객들은 매우 익숙하게 필담으로 음료를 주문했다. 신한은행의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 '카페스윗'의 풍경이다. 카페스윗은 신한 임직원들의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2026-03-17 06:10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정부·지자체도 팔 걷어붙였다…공공 배달앱 물밑지원 계속 서울시가 내년 공공 배달앱 관련 예산을 35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 배달 플랫폼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전쟁과 유가 상승 등으로 내수 위축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공공 배달앱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6년도 공공 배달앱 예산안을 홍보비 3억원과 자치구 배달상품권 32억원 등 총 3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2024년 1억800만원, 2025년 2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026-03-17 06:05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상생 업고 전국구 배달앱으로…민관 협력에 주문도 '쑥' ‘은행이 만든 배달앱’으로 주목받았던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가 4년 만에 이용자 850만명을 끌어모으며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없는 구조를 앞세운 ‘상생형 배달앱’ 전략이 이용자와 가맹점을 동시에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만인 올 2월말 누적 고객수 8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800만명을 넘어선 뒤 두 달 만에 50만명이 추가로 유입된 것이다. 2024년 말 20 2026-03-17 06:00 -
FIU, 빗썸에 과태료 368억…영업 일부정지 6개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36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6개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내렸다. FIU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확인된 특금법 위반 건수는 약 665만건에 달한다. 빗썸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곳과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해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 2026-03-16 18:35 -
금감원, 중소금융 감독 강화…'깜깜이 금리 변경' 차단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중소금융업권에 서민금융 공급 역할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대출 금리 변경 시 소비자 안내를 강화해 이른바 ‘깜깜이 금리 변경’을 차단하는 한편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독·검사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금리 변경 시 문자 2026-03-16 16:41 -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이 'KB 와이즈 패밀리오피스'를 'KB 더 퍼스트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솔루션 팀(F/O Solution Team)'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상속·증 2026-03-16 16:29 -
보험업권, 5년간 2조 포용금융…취약계층 무상보험 확대 보험업권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보험을 제공하는 ‘상생보험’을 도입하는 등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적 보험을 보완하는 사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권 포용금융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보험 무상가입 △보험료·이자 납입 부담 경감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3개 2026-03-16 16:10 -
바이낸스 한국 주식지수 선물 출시…손 놓고 바라보는 국내 거래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제 가상자산을 이용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이 포함된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전통 금융자산을 활용한 파생상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들이 규제에 묶여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 한국 2026-03-16 15:57 -
"주담대 또 오른다" 2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 2.82%…1월 대비 0.05%p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2%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픽스는 지난해 9월 2.52%에서 12월 2.89%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1월, 5개월 만에 하락(0.12%p)했는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 잔액 기준은 2.47%로 전월 대비 2026-03-16 15:42 -
[르포] 금융사도 'AI 문해력' 경쟁…현대카드 리더 전원 코딩 수업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교육장. 노트북을 앞에 둔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명령어를 입력하자 방대한 소논문이 몇 초 만에 요약됐다. 이어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게임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가 1분도 채 되지 않아 화면에 구현됐다. 금융회사 관리자들이 코딩 기반 AI 도구를 직접 다루는 모습은 전통적인 금융사 연수원이 아니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개발 교육장을 떠올리게 했다. 해당 교육을 직접 받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대카 2026-03-16 15:21 -
[속보] 비트코인 4% 급등, 7만4000달러도 돌파 비트코인 4% 급등, 7만4000달러도 돌파 2026-03-16 14:59 -
[별별금융] 불금방·생금방·부동산방…불나는 금융위 텔레그램 '불금방, 생금방, 소금방….' 금융위원회 안에는 요즘 이런 이름으로 된 텔레그램 채팅방이 여럿 있다. 업무 이야기만 오가는 딱딱한 회의방이 아니라 장관부터 막내 실무자까지 한 방에 모여 정책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디지털 회의실’에 가깝다. 금융위가 메신저 기반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면서 정책 추진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주요 정책 현안별로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일종의 &lsqu 2026-03-16 14:30 -
NH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NH농협금융지주가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센터는 올해 4월 경남 창원에 설치될 예정으로 동남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은행·손해보험·증권·캐피털·벤처캐피털(VC) 등 계열사를 모아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은행 2026-03-16 14:20 -
코빗, 업계 최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완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중화 구축은 코빗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다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코빗은 기존에 사용하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의 시스템을 추가로 연동했다. 이를 통해 '코빗-헥토파이낸셜·더즌-신한은행'으로 이어지는 원화 입출금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가상자산 2026-03-16 11:13 -
삼성화재, 항공기 지연 '지수형 보장' 확대…귀국·경유편도 적용 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 보험금을 지급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기존 출국편에 적용되던 지수형 보장을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2026-03-16 10:50 -
신보·하나은행, 광주·호남 기업 육성에 1230억 투입 신용보증기금은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권에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거점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신보에 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 2026-03-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