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이 'KB 와이즈 패밀리오피스'를 'KB 더 퍼스트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솔루션 팀(F/O Solution Team)'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상속·증 2026-03-16 16:29
  • 보험업권, 5년간 2조 포용금융…취약계층 무상보험 확대
    보험업권, 5년간 2조 포용금융…취약계층 무상보험 확대 보험업권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보험을 제공하는 ‘상생보험’을 도입하는 등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적 보험을 보완하는 사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권 포용금융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보험 무상가입 △보험료·이자 납입 부담 경감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3개 2026-03-16 16:10
  • 바이낸스 한국 주식지수 선물 출시…손 놓고 바라보는 국내 거래소
    바이낸스 한국 주식지수 선물 출시…손 놓고 바라보는 국내 거래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제 가상자산을 이용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이 포함된 한국 주식시장 지수를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전통 금융자산을 활용한 파생상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들이 규제에 묶여 경쟁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날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 한국 2026-03-16 15:57
  • 주담대 또 오른다 2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 2.82%…1월 대비 0.05%p ↑
    "주담대 또 오른다" 2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 2.82%…1월 대비 0.05%p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2%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5%포인트(p)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코픽스는 지난해 9월 2.52%에서 12월 2.89%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1월, 5개월 만에 하락(0.12%p)했는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신 잔액 기준은 2.47%로 전월 대비 2026-03-16 15:42
  • [르포] 금융사도 AI 문해력 경쟁…현대카드 리더 전원 코딩 수업
    [르포] 금융사도 'AI 문해력' 경쟁…현대카드 리더 전원 코딩 수업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교육장. 노트북을 앞에 둔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명령어를 입력하자 방대한 소논문이 몇 초 만에 요약됐다. 이어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게임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가 1분도 채 되지 않아 화면에 구현됐다. 금융회사 관리자들이 코딩 기반 AI 도구를 직접 다루는 모습은 전통적인 금융사 연수원이 아니라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개발 교육장을 떠올리게 했다. 해당 교육을 직접 받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대카 2026-03-16 15:21
  • [속보] 비트코인 4% 급등, 7만4000달러도 돌파
    [속보] 비트코인 4% 급등, 7만4000달러도 돌파 비트코인 4% 급등, 7만4000달러도 돌파 2026-03-16 14:59
  • [별별금융] 불금방·생금방·부동산방…불나는 금융위 텔레그램
    [별별금융] 불금방·생금방·부동산방…불나는 금융위 텔레그램 '불금방, 생금방, 소금방….' 금융위원회 안에는 요즘 이런 이름으로 된 텔레그램 채팅방이 여럿 있다. 업무 이야기만 오가는 딱딱한 회의방이 아니라 장관부터 막내 실무자까지 한 방에 모여 정책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디지털 회의실’에 가깝다. 금융위가 메신저 기반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면서 정책 추진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주요 정책 현안별로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일종의 &lsqu 2026-03-16 14:30
  • NH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NH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NH농협금융지주가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센터는 올해 4월 경남 창원에 설치될 예정으로 동남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은행·손해보험·증권·캐피털·벤처캐피털(VC) 등 계열사를 모아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은행 2026-03-16 14:20
  • 코빗, 업계 최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완료
    코빗, 업계 최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완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중화 구축은 코빗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다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코빗은 기존에 사용하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의 시스템을 추가로 연동했다. 이를 통해 '코빗-헥토파이낸셜·더즌-신한은행'으로 이어지는 원화 입출금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가상자산 2026-03-16 11:13
  • 삼성화재, 항공기 지연 지수형 보장 확대…귀국·경유편도 적용
    삼성화재, 항공기 지연 '지수형 보장' 확대…귀국·경유편도 적용 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 보험금을 지급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기존 출국편에 적용되던 지수형 보장을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2026-03-16 10:50
  • 신보·하나은행, 광주·호남 기업 육성에 1230억 투입
    신보·하나은행, 광주·호남 기업 육성에 1230억 투입 신용보증기금은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권에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거점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신보에 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 2026-03-16 09:58
  • 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AI·신재생 집중 투자
    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AI·신재생 집중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미래 첨단전략사업 지원을 위해 5000억원을 투입한다. 하나금융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했다.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출자했으며 하나증권 500억원, 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해보험 100억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30억원 등 계열사가 공동 참여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신 2026-03-16 09:36
  • 카카오뱅크, 최대 20만원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금융 부담 완화
    카카오뱅크, 최대 20만원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금융 부담 완화 카카오뱅크가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을 통해 주택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카카오뱅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전세사 2026-03-16 08:4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 기대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 기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최근 미국 금리 정점 기대와 기관 투자자 자금 유입 전망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에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74% 상승한 7만273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73% 오른 2183달러, 솔라나도 5.54% 상승한 9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과 바이낸스코인(BNB)도 전날보다 각각 4.00%, 2.88% 상승한 1 2026-03-16 08:20
  • [사고] 제19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개최
    [사고] 제19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개최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한국의 주요 기업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 경쟁력에 비해 금융의 역할과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한국 금융은 자산 규모와 수익 측면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지만 활동 무대는 국내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규제 중심의 금융 구조와 제한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한국 금융의 경쟁력은 산업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전 2026-03-16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外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요동치는 '복합 금융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까지 뛰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에 근접하는 등 가계의 이자 부담도 다시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 2026-03-15 22:02
  • [전쟁이 흔든 금융시장]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전쟁이 흔든 금융시장]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요동치는 '복합 금융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까지 뛰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에 근접하는 등 가계의 이자 부담도 다시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2026-03-15 15:30
  • 대형 저축은행 보수 늘고 중소형 줄고…업권 보상 양극화
    대형 저축은행 보수 늘고 중소형 줄고…업권 '보상 양극화' 저축은행 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대형 저축은행들은 임직원 보수와 성과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형 저축은행들은 성과급 축소와 인력 감소에 나서면서 업권 내 보상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5일 저축은행 업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자산 규모 상위 저축은행 가운데 SBI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 보수와 성과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에서 1위를 기록한 SBI저축 2026-03-1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