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기업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해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공급망과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구체적으로 플랫폼은 거래 당사자의 비용 부 2026-03-02 14:51
  • 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상호금융에도 저축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리스크에 비례하는 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고위험 대출 쏠림을 막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이 고위험 부동산 PF 대출에 편중되는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저축은행과 동일하게 '총대출 대비 20%'의 대출한도를 신설한다. 부동산업·건설업·부동산 PF 2026-03-02 14:40
  • 보험 손익 좌우하는 계리가정…금감원 전담 감리 착수
    보험 손익 좌우하는 '계리가정'…금감원 전담 감리 착수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보험부채 산출 기준인 ‘계리가정’에 대한 전담 감리에 착수한다.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손해율·해지율 등 가정 변화가 손익과 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감독을 체계화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2일 ‘2026년 계리감리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올해 보험사를 대상으로 정기·수시감리를 실시해 보험부채 산출에 적용되는 계리가정을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계리가정은 손해율·해지율·사업비율 등 보험부채를 계산할 때 2026-03-02 13:18
  • 5대銀, 2월 가계대출 4000억 줄 듯…불장에 신용대출 재확대 변수
    5대銀, 2월 가계대출 4000억 줄 듯…'불장'에 신용대출 재확대 변수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석 달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 여파로 시중 유동성이 빠르게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물론 자산시장 전반적인 자금 흐름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부동산 대출이 막힌 자금이 증시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재확산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6일 기준 765조4257억원으 2026-03-02 06:00
  • 국세청, 가상자산 유출 사과…구윤철 디지털자산 관리 실태 점검
    국세청, 가상자산 유출 사과…구윤철 "디지털자산 관리 실태 점검" 국세청이 가상자산 유출 사고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언론 메시지에서 "지난달 26일 체납자 현장 수색 성과를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가상자산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국세청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체납자 지갑에서 코인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자체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을 통해 유출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2026-03-01 15:43
  • 금융위 이란 상황 불확실···필요시 100조원+α 프로그램 가동
    금융위 "이란 상황 불확실···필요시 100조원+α 프로그램 가동" 금융 당국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을 필요시 즉각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향후 중동 상황 전개 양상이 불확실하다"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국내 경제 및 금 2026-03-01 14:50
  • [안선영의 아주-머니] 똑똑한 마이데이터 활용법…금리 인하에 신용점수 올리기까지
    [안선영의 아주-머니] 똑똑한 마이데이터 활용법…금리 인하에 신용점수 올리기까지 마이데이터 기능이 한 단계 진화했다. 과거에는 흩어진 개인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역할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으로 연결하면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6일부터 매번 은행 창구를 찾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금리인하 신청을 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됐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대출 차주 대신 금리인하를 요구해주는 방식이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은행·보험사·카드사 등 금융회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2026-02-28 07: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하락…6만7000달러대 중반 횡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하락…6만7000달러대 중반 횡보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퍼지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가격은 6만7000달러대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6만7487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27% 낮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34% 내린 203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26일 새벽 급등하면서 7만 달러 턱밑까지 올랐다가 반락한 뒤 하루 종일 6만8000달러 수준에서 등락 2026-02-27 08:21
  •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4400억 추가매입…4만7000명 추심중단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4400억 추가매입…4만7000명 추심중단 새도약기금이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개인 무담보채권 4409억원을 추가 매입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새도약기금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산림조합),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4차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은 7년 이상 연체, 5000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으로 총 290개 기관이 보유한 채권이다. 채권 규모는 4409억원, 채무자 수는 4만7000명이다. 매입과 동시에 모든 채권에 대한 추심은 중단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장애인연 2026-02-26 17:15
  • 은행권 시니어 고객 쟁탈전 본격화…KB국민은행 문화·자산관리 결합
    은행권 시니어 고객 쟁탈전 본격화…KB국민은행 '문화·자산관리' 결합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은행권 내 시니어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관리와 상속·돌봄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자 금융권이 문화·교육 프로그램까지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금융 상담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과 지역 밀착형 세미나를 결합해 장기 고객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은행 골 2026-02-26 16:42
  • 카드사 배당 전략 엇갈렸다…현대카드만 곳간 채우기
    카드사 배당 전략 엇갈렸다…현대카드만 '곳간 채우기' 국내 카드사들이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배당 정책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내놓고 있다. 순이익이 줄어든 카드사들은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간 반면 실적이 개선된 현대카드는 오히려 배당을 축소하며 자본 확충에 나섰다. 고금리 장기화와 연체율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업계가 ‘배당 확대’보다 재무 방어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날 정기이사회를 열고 236억원 규모 현금 배당안을 다음 달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 2026-02-26 16:10
  • 불신임 사태 겪은 금감원 노조, 차기 집행부 구성 난항
    불신임 사태 겪은 금감원 노조, 차기 집행부 구성 난항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차기 집행부 선출 절차에 돌입한다. 전임 위원장이 불신임 사태 끝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가운데, 노조 집행부를 맡으려는 직원이 줄어들면서 후보 확보 자체가 조직 정상화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오는 3월 제14대 노조위원장 선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고 이후 일정 기간 입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 2인이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방식이다. 이번 선거는 전임 위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2026-02-26 15:43
  • 금감원장 수수료 과당경쟁 안 된다…보험사에 영업질서 경고
    금감원장 "수수료 과당경쟁 안 된다"…보험사에 영업질서 경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업계를 향해 판매수수료 과당 경쟁을 자제하라고 공개 경고했다. 오는 7월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을 앞두고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과 편법 인센티브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이 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고수수료 중심의 상품 경쟁이 심해지면서 보험료 인상과 보험사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다”며 “건전한 모집 질서를 확립해 제도 개편 취지가 시장에 제대 2026-02-26 15:36
  • 차량 3만대 이력 블록체인에 담았다…클레버스, STO 시대 신뢰 인프라 승부수
    "차량 3만대 이력 블록체인에 담았다"…클레버스, STO 시대 '신뢰 인프라' 승부수 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반 웹3 기업 클레버스(알만컴퍼니 회장 구교성)가 누적 2조4000억원 규모의 실물 자산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인증했다고 밝히며 토큰증권(STO)·실물연계자산(RWA) 시장 선점에 나섰다. 수입차 3만여 건을 포함한 자산 이력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상용화 사례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클레버스는 지난해까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자산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순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거래·관리 환경에서 활용된 &lsquo 2026-02-26 15:24
  • KB금융, 농식품부와 5극 3특 기반 사회공헌…25억 투입
    KB금융, 농식품부와 '5극 3특' 기반 사회공헌…25억 투입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기반해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 지원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병행 추진하고 3년간 총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KB금융은 농식품부가 지방자치단체, 대학과 공동 지원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3년간 2026-02-26 13:53
  •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 성공…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 성공…대표이사 후보로 단독 추천 케이뱅크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최우형 현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원 찬성으로 최 행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의결했으며,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케이뱅크 출범 이후 행장 연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뱅크는 공시를 통해 다음달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총에서 최 행장을 차기 CEO 후보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추위는 추천 사유로 취임 이후의 경영 성과를 강조했다. 최 행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고객 수를 1600만명 수준으로 2026-02-26 11:07
  • 한화생명, 줄기세포 무릎 재생 특약 3만6000건 돌파
    한화생명, 줄기세포 무릎 재생 특약 3만6000건 돌파 한화생명이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3만6000건을 돌파했다. 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일정 기간 동일하거나 유사한 담보를 다른 보험사가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로, 새로운 보장 구조와 위험 산정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상품에 부여된다. 통상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담보는 초기 부가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 특약은 가입자 2026-02-26 09:4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전일比 6.7% 상승…6만8000달러 등락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전일比 6.7% 상승…6만8000달러 등락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숏 포지션 청산도 발생하면서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6만840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6.67%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11.83% 오른 208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25일 오전 6만4000달러를 중심으로 횡보하다가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급등세를 보이며 단 2026-02-2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