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홀딩스, 2025년 철강·배터리 부진에 아쉬운 실적
    포스코홀딩스, 2025년 철강·배터리 부진에 '아쉬운' 실적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이차전지 업황 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5년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철강과 에너지 사업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지만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부담과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포스코홀딩스는 29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조 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 순이익 50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전방 산업 수요 위축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수익성 하락을 2026-01-29 15:01
  •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조선·에너지 사업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조선·에너지' 사업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Global Energy Leader Roundtable)'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은 '인도 에너지 위크 2026' 일환으로 모디 총리를 비롯한 인도 관계 부처 장관과 국영기업 대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총 30 2026-01-29 11:45
  • [컨콜]현대글로비스 올해 1조2000억원 인프라 투자
    [컨콜] 현대글로비스 "올해 1조2000억원 인프라 투자" 현대글로비스는 29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에 1조 2000억원을 투자한다. 국내 인프라 확대에 6000억원, 해외 2000억원을 투자하고 자동차 등 신규 선박에 2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전략적 투자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햇다. 2026-01-29 11:21
  • [컨콜] 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투자로 시장 다각화
    [컨콜] 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투자로 시장 다각화" 현대글로비스는 29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글로벌 환경 불확실성 높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현대차 보스턴 다이나믹스 지분을 확대해 물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9 11:09
  • 삼성중공업, 1.2조원 규모 선박 5척 수주
    삼성중공업, 1.2조원 규모 선박 5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총 1조 2692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연이어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5억 달러),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3억 달러), 라이베리아 지역 선사와는 원유운반선 1척(1억 달러)을 계약했다. 총 5척으로 9억 달러 규모의 수주다. 삼성중공업은 주력 선종인 LNG운반선에 이어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도 확보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수주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 누적 수주잔고 2026-01-28 14:46
  • 삼성重, 12년 만에 성과급 지급...협력사 직원도 받는다
    삼성重, 12년 만에 성과급 지급...협력사 직원도 받는다 삼성중공업이 12년 만에 성과급을 지급한다. 불황 때 수주했던 저가 물량을 대부분 털어내고 약 41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3년 치 일감을 확보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결과다. 2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Overall Performance Incentive)을 상여 기초액(기본급+수당)의 208%로 책정했다. OPI는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이듬해 초 지급하는 삼성그룹의 핵심 성과급 제도다. 삼성은 세후영업이익에서 법인세, 투자금 등 자본비용을 차감한 경제적 부가가치(EVA)를 기준 2026-01-28 14:41
  • 한화 끌고, HD현대 밀고...K조선 60조 잠수함 수주 사활
    한화 끌고, HD현대 밀고...K조선 '60조 잠수함 수주' 사활 한화그룹과 HD현대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성패에 따라 그룹 해양 방위산업의 글로벌 위상과 향후 대형 방산 수출 판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26일 캐나다 현지 철강, 인공지능(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캐나다 정부가 잠수함 사업자 선정에 절충교역을 핵심 평가 요소로 제시한 점을 고려해 그룹 방산 계열사를 총결집해 '원 팀' 전략으로 대응하는 모 2026-01-27 18:00
  • 수출·내수 모두 바닥 찍은 韓 철강…생존 해법은 해외로
    수출·내수 모두 바닥 찍은 韓 철강…생존 해법은 '해외로' 국내 철강업계가 내수·수출 동반 부진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장기 부진으로 내수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국의 철강 관세와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로 수출 환경까지 열악해진 결과다. 철강업계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한 만큼, 생존을 위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중심의 대대적인 산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27일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강(쇳물) 생산량은 6182만2000t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5891만5000t) 이후 2026-01-27 18:00
  • HD현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총력전...수조원대 협력 제안
    HD현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총력전...수조원대 협력 제안 HD현대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필수적인 '절충교역'에 수조원대 협력을 제안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현재 한화오션과 원팀으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의 수조원대 대규모 패키지딜은 방사청 및 한화오션과 함께 캐나다 절충교역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조선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캐나다 현지 조선소에 함정 및 잠수함 기술과 선박 건조 노하 2026-01-27 16:30
  • 한화, 캐나다 기업 5곳과 MOU 체결...60조 잠수함 수주 총력 지원
    한화, 캐나다 기업 5곳과 MOU 체결...'60조 잠수함 수주' 총력 지원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의 철강, 인공지능(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6일 오후(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체결식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철강(한화오션-Algoma Steel) △AI(한화오션·한화시스템-Cohere) △위성통신(한화시스템-Telesat) 2026-01-27 08:32
  • 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594억 기록...전년比 42.1%↓
    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594억 기록...전년比 42.1%↓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철강 수요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26일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지난해 연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 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 9.2% 감소, 영업이익 42.1% 감소, 순이익 76.4%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6.0% 증가, 영업이익은 97.1%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0.8%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적 2026-01-26 14:40
  • 조선 하청 노조 HD현대·삼성重도 원하청 성과급 동일 지급해야
    조선 하청 노조 "HD현대·삼성重도 원하청 성과급 동일 지급해야" 대형 조선사 하청 노동자들이 연말 성과급을 둘러싼 차별 문제를 공식 제기하며 원청과의 단체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원하청 동일 성과급 지급을 약속한 한화오션과 마찬가지로,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역시 하청 노동자에게 동일 기준의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조선 하청노조 4개 지회(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웰리브지회, 전남조선하청지회,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 3사는 원하청 성과급 동일 지급을 2026-01-22 14:09
  •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생산량 감축...시장 수요 감소 직격탄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생산량 감축...시장 수요 감소 직격탄 현대제철이 인천공장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하고 생산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다. 국내 철근 업계가 수요 둔화와 설비 과잉이 맞물리며 구조적인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인천공장에서 노사협의회를 열고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는 90t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공장 소형 압연 공장의 생산능력은 인천공장 전체 철근 생산 능력의 절반인 약 80만~90만t으로, 이번 설비 폐쇄가 진행된다면 철근 생산량은 사실상 절반 정도로 줄어 2026-01-21 17:41
  • 한화오션, 7383억 규모 LNG운반석 2척 수주
    한화오션, 7383억 규모 LNG운반석 2척 수주 한화오션이 2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38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1월 현재까지 △VLCC 3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5척 약 8억9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VLCC 1척 수주했던 것과 달리, 올해 1월에는 이미 LNG운반선 2척과 VLCC 3척 등 총 5척을 수주하며 연초부터 수주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LNG운반선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규모 LNG운반선 인도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용선료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26-01-21 10:27
  • 한화오션,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신호탄...현지 국방 전문가 영입
    한화오션,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신호탄...현지 국방 전문가 영입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겨냥해 캐나다 국방 전문가 글렌 코플랜드(Glenn Copeland)를 현지 법인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사업 수주를 위해 캐나다 지사(Hanwha Defence Canada)를 설립한 바 있다. 글렌 사장 영입과 함께 오타와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글렌 코플랜드 신임 지사장은 캐나다 해군 장교로 임관, 작전 전술 장교, 2026-01-21 09:15
  • 한화오션 을지로 시대 개막…김동관 체제 힘 싣는다
    한화오션 '을지로 시대' 개막…김동관 체제 힘 싣는다 한화오션이 서울 남대문 서울사무소를 정리하고 '을지로 시대'를 연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계열사 거점을 서울 장교동 일대로 재편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오는 3월 중 서울 중구 남대문 그랜드센트럴 빌딩에 있던 서울사무소를 정리하고 을지로 대신파이낸스센터에 입주한다. 서울사무소 이전은 최근 몇 년간 늘어난 서울 인력 규모를 반영한 조치다. 조선업 호황 속에 서울사무소 상주 인력이 꾸준히 증가해 기존 업무 공간으로는 2026-01-20 18:00
  • 현대글로비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도입
    현대글로비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도입 현대글로비스는 보유 선박을 대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도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도입한 스타링크는 미국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지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다. 수천 기의 소형 위성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타링크를 자동차운반선, 벌크선 등 총 45척에 도입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 입항하는 선박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다. 스타링크의 장점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 대비 데이터 2026-01-19 08:58
  • HJ중공업, 美 해군 MSRA 체결 완료...MRO 사업 본격 확대
    HJ중공업, 美 해군 MSRA 체결 완료...MRO 사업 본격 확대 HJ중공업이 16일 미 해군으로부터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다. 협약 유효기간은 오는 1월 23일부터 2031년 1월 22일까지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이다. 군수지원함 등 비전투함 MRO 사업에는 MSRA 취득이 필수는 아니지만 전투함 MRO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MSRA를 취득해야만 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연 20조 2026-01-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