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선 HD현대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현장경영이 베트남으로 이어졌다. 26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공장설비 및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정 회장은 △음성(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청주(HD현대일렉트릭) △울산(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사업장과 해외 사업장(HD현대필리핀조선)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먼저 정 회장은 24일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 2026-03-26 13:04
  • 동국홀딩스, 주총서 장세욱 부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동국홀딩스, 주총서 장세욱 부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26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동국홀딩스는 자사주 소각 등 8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 실적 및 그룹 중장기 방향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10여분간 IR 방식으로 발표하며 주주와 직접 소통했다. 형식화된 틀을 깨고, 회사와 주주가 직접 소통하는 본연에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실행해 온 방식 2026-03-26 10:52
  •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고려아연 이사회 구도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9대 MBK파트너스·영풍 측 5 구도로 재편됐다. 최 회장이 당분간 고려아연 경영권과 이사회 주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MBK·영풍의 견제 목소리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추천한 인사가 고려아연 이사회에 합류한 만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선임을 포함한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기존 이 2026-03-24 18:10
  •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고려아연 이사회가 최윤범 회장 측 11대 MBK·영풍 측 4 구도에서 9대 5 구도로 변경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아래에서 신규 이사 5인을 선임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다득표 순으로 월터 필드 맥랠런, 최윤범, 황덕남, 최연석, 이선숙 이사가 선임됐다. 2026-03-24 17:51
  • HD현대, AI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 사고 예방 앞장선다
    HD현대, AI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 사고 예방 앞장선다 HD현대가 선박 안전 강화를 위한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HD현대는 24일 전라남도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와 아비커스가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라남도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체 해양 선박사고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선박의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전라남도는 국내 최다 수준인 2165개의 섬과 복잡한 해안선을 2026-03-24 16:16
  • HMM, 창립 50주년...글로벌 최상위 선사·100년 영속기업으로
    HMM, 창립 50주년..."글로벌 최상위 선사·100년 영속기업으로" HMM이 창립 50주년(3월 25일)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최원혁 HMM 대표는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기념식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선택과 도전, 고난과 성공을 겪었다"며 "모든 성과는 바다와 국내외 현장에서 일해온 분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고 임직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는 이제 50년의 역사를 동력으로 100년 영속기업을 향해, 또다른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며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2026-03-24 10:30
  • 삼성重, 770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重, 770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701억원에 계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 20일 1척에 이어 LNG운반선 3척을 연이어 수주했다. 3척의 수주 금액은 1조15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4척, 29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21%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4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정세 변화 속에도 글로벌 선사들의 LNG운반선 발주 2026-03-23 10:16
  • 글로벌 브레이크벌크 물류 시장 공략…현대글로비스, WBX 2026 참가
    "글로벌 브레이크벌크 물류 시장 공략"…현대글로비스, WBX 2026 참가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화주 공략에 나섰다.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 전시회에 참가해 해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9~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BX)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WBX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벌크 관련 국제 전시회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건설장비, 산업기계, 프로젝트 장비 등 컨테이너에 적재하기 어려운 대형 특수화물이다. 이번 전 2026-03-23 09:14
  • 롯데에너지머티-두산 BG사업부 맞손...고성능 PCB 개발 위한 동박 협력
    롯데에너지머티-두산 BG사업부 맞손...고성능 PCB 개발 위한 동박 협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두산 전자BG사업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장비용 고성능 PCB(반도체회로기판) 생산에 필요한 동박 개발 평가와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AI 반도체 및 5G 통신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사로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속화·고다층화 중요성에 공감하고, 신호 손실을 줄이고 신뢰성을 확보하는 차세대 소재 개발과 공급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 전자BG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성능 PCB 적 2026-03-22 10:14
  • 정기선 HD현대 회장 2025년 연봉 24억원...전년比 5.3%↑
    정기선 HD현대 회장 2025년 연봉 24억원...전년比 5.3%↑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25년 약 23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에서 각각 13억원과 10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 2024년에 받은 22억7000만원(HD현대 9억6000만원·HD한국조선해양 13억1000만원) 대비 5.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공시되지 않은 보수를 고려하면 실제 증가 폭은 달라질 수 있다. 정 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로, 작년 10월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권오갑 2026-03-20 19:07
  • 장금마리타임, MSC에 지분 50% 넘긴다…유조선 시장 판도 흔들
    장금마리타임, MSC에 지분 50% 넘긴다…유조선 시장 판도 흔들 장금마리타임이 세계 최대 해운사 MSC와 손잡고 공동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선다.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장금마리타임은 최근 MSC에 지분 50%를 넘기고 공동 경영에 나서는 내용의 투자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MSC와 장금상선 측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로, 향후 양사가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의 아들인 정가현 부회장이 이끄는 장금마리타임은 장금상선그룹의 유조선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로, 최근 공격적인 선박 매입을 통해 VLCC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6-03-20 14:02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779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779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3779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4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2척, 24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7%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4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2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20 09:15
  • 한화오션, 美 자회사에 1645억원 규모 유상증자
    한화오션, 美 자회사에 1645억원 규모 유상증자 한화오션이 미국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를 통해 해외 투자 확대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19일 종속회사인 한화오션 USA 홀딩스가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약 16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오션이 신주 전량을 인수한다. 외부 자금 유입 없이 모회사가 자회사에 직접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다. 한화오션 측은 공시를 통해 "한화오션 USA 홀딩스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 증자 결정에 관련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9 17:52
  • HMM 육상 노조부산 이전은 졸속…청와대 앞 집회 예고도
    HMM 육상 노조"부산 이전은 졸속"…청와대 앞 집회 예고도 HMM 육상 노조가 여의도 본사 앞 집회를 이어가며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일반사무업종본부 HMM지부는 지난 11일 전조합원 결의대회에 이어 16일에도 여의도 본사 앞에서 'HMM본사 부산 이전 강행 반대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졸속 이전 중단과민간 기업의 자율 경영 보장을 촉구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HMM 졸속 이전 즉각 중단 △강제 이전 결사 반대 △부당 노동 행위 중단 △민간 기업 자율 경영 보장 등을 요구했다. 2026-03-19 17:50
  • 한화오션, 그리스 해양방산 시장 공략 본격화
    한화오션, 그리스 해양방산 시장 공략 본격화 한화오션이 그리스 최대 조선업체인 ONEX그룹과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으며 그리스 해양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화오션이 19일 루카스 초코스 주한 그리스 대사,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어성철 특수선사업부 사장과 ONEX그룹 파나기오티스 제노코스타스 대표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과 ONEX그룹은 그리스 해경 및 해군이 발주하는 잠수함 사업 등에 상호 독점적 협약을 맺은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지중해와 흑해 등 그리 2026-03-19 14:38
  • 포스코·현대제철 노조 최초 공동행동 에너지 비용에 韓철강 최악의 붕괴 직면
    포스코·현대제철 노조 최초 공동행동 "에너지 비용에 韓철강 최악의 붕괴 직면" "지금 대한민국 철강산업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이 위기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닙니다. 국가 산업 안보 비상 사태입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용 전기요금과 탄소 비용 부담 완화를 정부에 촉구했다. 두 노조는 이날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탄소배출권 제도 개선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공정 전환에 대한 재정·인프라 지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김성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은 "극심한 수익성 악화와 2026-03-19 13:26
  • 전쟁 속 숨은 강자 장금상선…韓 해운 시장 판 흔든다
    전쟁 속 '숨은 강자' 장금상선…韓 해운 시장 판 흔든다 중동발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해운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해운사 장금상선이 '조용한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 비상장사로 국내 인지도는 낮지만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앞세워 하루 수억원대 수익을 거두며 유조선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활용해 하루 약 50만 달러(약 7억5000만원)의 용선료를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평균 대비 약 1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전쟁 이후 급등한 운임이 고스란히 수익으로 2026-03-17 18:00
  • 대한조선, 1300억 규모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한조선, 1300억 규모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 수주 대한조선이 연초부터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조선은 지난 16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약 1300억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조선은 연초부터 수주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9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해 수주 목표의 82%를 돌파했다. 해당 선사는 지난 2023년 대한조선과 첫 계약을 맺은 이후, 매년 대한조선에 추가 발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는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2026-03-1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