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핵잠 시대] 방산 게임체인저 떠오른 잠수함...디젤 캐나다 찍고 핵잠 수출 시대로
    [K-핵잠 시대] 방산 게임체인저 떠오른 잠수함...'디젤' 캐나다 찍고 핵잠 수출 시대로 올해 200억 달러(약 30조원) 수출 실적이 기대되는 K-방산에 잠수함이라는 추가 동력이 생겼다. 정부 구상대로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에 성공할 경우 새로운 히트 수출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와 잠수함 3척 인도 계약을 맺으며 잠수함 수출국에 오른 이후 지속적인 개량으로 디젤-전기 방식(재래식) 추진 잠수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으로 꼽히는 잠수함을 독자 설계&mi 2026-05-27 18:00
  • [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⑦포스코, AI 제철소 전환 속도…AX로 불황 파고 넘는다 
    [기로에 선 K-피지컬 AI] ⑦포스코, AI 제철소 전환 속도…AX로 불황 파고 넘는다  포스코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불황 극복을 모색 중이다. 산업용 로봇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제철소 구축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제조 현장과 사무 환경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철소 생산 공정에 AI 기반의 자율 조업과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 사무 부문에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추진한다. 광양제철소 도금 공정은 위험&mid 2026-05-27 18:00
  • [K-핵잠 시대] 빗장 풀린 20조 핵잠 사업...기선 제압 한화, 추격 예고 HD현대
    [K-핵잠 시대] 빗장 풀린 '20조' 핵잠 사업...기선 제압 한화, 추격 예고 HD현대 수십조 원 규모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으면서 유력 사업자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주도권 경쟁도 불을 뿜고 있다. 한화오션이 핵잠 기본설계 계약을 따내며 기선 제압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핵잠의 심장인 SMR(소형모듈원자로) 경쟁력을 앞세워 추격전을 예고했다. 27일 조선·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022년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핵잠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한국형 핵잠 건조 사업을 '장보고-N 사업'으로 명명하고 2030년대 중 2026-05-27 18:00
  • [K-핵잠 시대] 한화 건조 역량 세계적 VS HD현대 SMR 기술 보유...정부 선택 이목
    [K-핵잠 시대] 한화 "건조 역량 세계적" VS HD현대 "SMR 기술 보유"...정부 선택 이목 한화오션이 대우조선 시기부터 축적한 잠수함 건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 기본설계 계약을 따낸 가운데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을 놓고 HD현대중공업와의 갈등이 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설계는 HD현대, 상세설계는 한화오션이 맡아 대립 중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례와 정반대 국면이 펼쳐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핵잠 상세설계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양사 간 신경전이 감지된다. 통상 함정 사업은 개념설계 1년, 기본설계 3~4년을 거쳐 상세설계와 선 2026-05-27 18:00
  • HD현중, KDDX 2차 입찰 참가...장보고·세종대왕함 경쟁 연장선
    HD현중, KDDX 2차 입찰 참가...장보고·세종대왕함 경쟁 연장선 7조4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2차 입찰이 28일 마감되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장고 끝에 참여할 것이라 발표했다. 2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사업인데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이란 변수가 추가되면서 양사 신경전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1차 입찰에는 참가 등록을 하지 않았던 HD현중이 2차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업 수주를 위한 양사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HD현중 측은 "KDDX 사업 기본설계 수행업체로서 최고 수준의 함정 건조 2026-05-27 16:37
  • 삼성重, 1조18억원 수주 잭팟...3개 선종·5척 패키지
    삼성重, 1조18억원 수주 잭팟...3개 선종·5척 패키지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3개 선종·5척을 패키지로 수주하며 상반기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 대형가스 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5척을 1조18억원에 계약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7척, 54억달러다. 선종 별로 LNG운반선 13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12조8000억원 2026-05-27 15:46
  • HD현대·한화, 한국형 핵잠수함 장보고 N사업 두고 또 경쟁
    HD현대·한화, 한국형 핵잠수함 '장보고 N사업' 두고 또 '경쟁' 정부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장보고-N) 추진에 속도를 내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차세대 특수선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이어지던 양사 간 팽팽한 기싸움이 '핵잠수함'이라는 미래 전략 무대를 놓고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 26일 조선·방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국형 핵잠 사업을 공식화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서 핵잠수함 1번함을 건조·진수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원자로를 연료로 사용하는 핵추진잠수함은 현재 미국과 2026-05-26 17:42
  • 美에 이어 EU도 철강 관세 강화, 당장 韓 영향은 미미
    美에 이어 EU도 철강 관세 강화, 당장 韓 영향은 미미 미국의 고율 관세 압박에 이어 유럽연합(EU)까지 철강 수입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아직 국가별 세부 규제안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이번 조치가 사실상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 차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기업들은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9일 유럽의회는 철강 제품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상향하고, 무관세 수입 쿼터 2026-05-21 18:00
  • 한화오션, MS·구글과 손잡고 AI 함정 개발 속도 높인다
    한화오션, MS·구글과 손잡고 AI 함정 개발 속도 높인다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 기반 함정 기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전문가들과 미래 함정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K-해양방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 함정 설계 등을 위해 국내 유수 업체 및 대학들과도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열고 스마트 함정 기술과 미래 해양방산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20일 2026-05-20 10:19
  • [이나경의 오션노트] 흑자전환 HJ중공업, 군산조선소로 다시 뛴다
    [이나경의 오션노트] 흑자전환 HJ중공업, 군산조선소로 다시 뛴다 대한민국 최초 1호 조선사인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이 부활하고 있다. 11년 동안 지속된 적자를 끊어내고 지난해 끝내고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이상 급증했다. 긴 암흑기를 버텨낸 HJ중공업은 이제 군산조선소 인수를 통한 영토 확장으로 '한국 조선 1번지'로서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HJ중공업 최대 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를 매각하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2026-05-20 05:00
  • 잘나가는 K-조선 흔드는 노조 리스크...원청교섭·성과급 요구 확산
    잘나가는 K-조선 흔드는 노조 리스크...원청교섭·성과급 요구 확산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국내 조선업계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사 갈등이 격화되면서 산업 동력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청노동자 원청교섭 요구에 삼성전자 노동조합발 '영업이익 N% 성과급' 주장이 조선업계까지 번져오면서 문제가 첩첩산중이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조선 3사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199억6000만달러, 약 30조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HJ중공업 등 중견 조선사까지 포함하면 국내 조선사 전체 수주액은 20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 2026-05-19 17:30
  • HD현대중 노조, 정부에 KDDX 사업 공정하게 집행해달라 탄원
    HD현대중 노조, 정부에 "KDDX 사업 공정하게 집행해달라" 탄원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사업이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해서는 안된다"며 사업의 공정한 집행과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호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KDDX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과거 보안사고로 인한 감점 문제가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울산 동구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며 지난달 6일부터 함정·중형선사업부 노동자 2800여명이 탄원서에 서명을 모았다. 노조는 해당 보안 사고가 이미 2026-05-19 16:04
  • 삼성重, LNG 운반선 3척 수주...1조1242억원 규모
    삼성重, LNG 운반선 3척 수주...1조1242억원 규모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3척을 총 1조1242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들어 LNG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1척과 LNG 운반선 5척 등 총 6척, 2조3595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LNG 운반선 분야에서는 상반기가 끝나기 전 지난해 연간 수주 실적인 11척을 넘어섰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 중요성이 2026-05-18 14:30
  • HJ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347%↑...흑자 경영 탄력
    HJ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347%↑...흑자 경영 탄력 HJ중공업이 고부가 선박과 방산 수주 호조에 힘입어 흑자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이상 급증했다. HJ중공업은 18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414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4100억원보다 3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억원에서 246억원으로 191억원 늘며 347.3%의 증가율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56억원에서 255억원으로 355.4% 증가했다. 조선부문 고부가가치선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 2026-05-18 10:10
  • [이나경의 오션노트] SCFI 다시 2000선 회복…韓 해운, 하반기 실적 상승 기대감
    [이나경의 오션노트] SCFI 다시 2000선 회복…韓 해운, 하반기 실적 상승 기대감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면서 해운업계 하반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과 조기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5일 상하이해운거래소(SSE)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86.45포인트(p) 오른 2140.6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약 10% 가까이 치솟은 수치다. SCFI는 글 2026-05-15 18:00
  • 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367억원...전년比 59%↓
    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367억원...전년比 59%↓ 세아제강지주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919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미 오일·가스시장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북미 유정용 강관(OCTG) 판매 가격 하락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물류·원재료 조달이 지연되는 탓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향후 북미 에너지 시장은 공급망 재편 및 재고 확보 수요가 지속됨으로 2026-05-15 16:39
  • [단독] 조선·철강업계, 상반기 후판가 t당 80만원 중반대 합의
    [단독] 조선·철강업계, 상반기 후판가 t당 80만원 중반대 합의 철강·조선업계가 장기간 이어진 협상 끝에 올해 상반기 후판 공급 가격을 톤(t)당 80만원 중반대 수준으로 최종 합의했다. 지난해 4분기 가격(80만원대 초반)보다 소폭 인상된 수치다. 14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철강·조선업계는 최근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완료했다. 후판가 협상은 포스코가 조선 3사와 협상을 끝내면 현대제철 등 다른 철강사들도 협상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상 협상은 분기별로 진행되지만 올해는 협상이 장기화되면서 1·2분기 포함한 상반기 가격 형태로 2026-05-14 17:11
  • 삼성重, 7505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잭팟
    삼성重, 7505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잭팟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505억원에 계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 4일 공시한 LNG-FSRU 계약과 더불어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LNG 밸류체인 라인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부터 가파른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친환경·고부가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연간 수주 목표 달성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9척(LNG-FSRU 2026-05-1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