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 상생협력 기여…현대글로비스,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안전보건 상생협력 기여"…현대글로비스,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현대글로비스는 산업현장 안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김일환 현대글로비스 안전환경센터장을 비롯해 정부·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2026-02-26 09:02
  • 권혁, 국내서 한 푼도 안 가져갔는데...  역외탈세 적용 적절했나
    권혁, 국내서 한 푼도 안 가져갔는데... 역외탈세 적용 적절했나 2010년 12월, 시도그룹 권혁(75) 회장의 여권은 사실상 멈췄다. 국세청의 역외탈세 고발이 예고된 시점이었고,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후 15년 가까운 시간 동안 128척 선단을 운용하는 해운기업의 총수는 전화와 이메일로만 홍콩 본사를 경영했다. 2016년 대법원은 법인세 포탈이라는 핵심 혐의에 무죄를 확정했다. 그러나 국세청의 과세 처분은 살아 있었고, 원금에 14년치 가산세가 더해진 체납액은 3938억원으로 불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역외탈세 고발로 시 2026-02-26 07:00
  • 이영석 KR 회장 2025년 매출 2000억 시대 열어...올해도 최대 실적 견인
    이영석 KR 회장 "2025년 매출 2000억 시대 열어...올해도 최대 실적 견인" "한국선급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해사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영석 한국선급(KR) 회장은 2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KR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기술 혁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장 중심 경영과 열린 소통을 통해 정부 및 해사업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디지털· 2026-02-24 16:43
  • SM그룹 SM상선, 中 닝보∙상하이 항만 우수 파트너사 선정
    SM그룹 SM상선, 中 닝보∙상하이 항만 우수 파트너사 선정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중국 주요 항만당국의 우수 파트너사에 연이어 선정되며 향후 동반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SM상선은 최근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닝보-저우산항 연례 항만 운송 교류회'에서 지속 성장 잠재력 해운선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속 성장 잠재력 해운선사는 전세계 물동량 TOP3 항만인 닝보-저우산항이 최근의 물동량 증가율과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닝보-저우산항의 연간 물동량은 2024년 기준 3931만 2026-02-24 15:08
  • 악전고투 포스코, 고부가 전기강판으로 활로 모색 
    악전고투 포스코, 고부가 전기강판으로 활로 모색  포스코가 전기강판 생산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 산업 침체로 후판·열연강판 등 범용 제품의 수익성이 흔들리자 고부가가치의 특수강 비중을 확대해 실적 방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저가 철강재 수입 급증과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인해 국내 열연·후판 시장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한 상황 속 전기강판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확인된다. 포스코 전기강판 생산량은 2023년 60만t에서 2024년 73만t, 2025년 82 2026-02-24 05:00
  • HMM, 화주용 생성형 AI 챗봇 도입...선박 운영 효율화 
    HMM, 화주용 '생성형 AI 챗봇' 도입...선박 운영 효율화  HMM이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HMM과 LG CNS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는 고객 경험(CX)을 개선해 화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챗봇은 화주가 정확한 해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몰라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 2026-02-23 13:21
  •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원해경비함 5개월 앞당겨 인도
    HD현대중공업, 필리핀 원해경비함 5개월 앞당겨 인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을 조기 인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함정 내에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 공간을 마련해 해상 감시·해양안보 임무·군사 작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D현대중공업은 2026-02-23 13:06
  • 中 슬롯 꽉 찼다...K-조선 LNG선으로 슈퍼사이클 연장선
    中 슬롯 꽉 찼다...K-조선 LNG선으로 '슈퍼사이클' 연장선 K-조선사들의 슈퍼사이클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주요 조선소의 건조 공간이 2029년까지 조기 소진되며 같은 시기 선박 인도를 원하는 선주들의 발주가 한국으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과 카타르의 초대형 LNG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며 LNG선 수요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카타르는 2030년까지 LNG 생산능력을 지금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올해 세계 LNG 공급량이 미국을 중심으로 2019년 이후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 2026-02-20 17:00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680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680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68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8척, 19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4%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으로 총 8척이며, 지난 13일 공시한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증액분 4억달러가 반영된 결과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수주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 2026-02-20 12:05
  •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자사주 2% 소각
    포스코홀딩스,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자사주 2% 소각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과 자사주 소각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김주연 후보는 한국P&G부회장, P&G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Grooming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역임했고 현재도 SK이노베이션 2026-02-20 09:24
  • 한화오션, 캐나다 영향력 확장 나선다...현지 조선소와 MOU 체결
    한화오션, 캐나다 영향력 확장 나선다...현지 조선소와 MOU 체결 한화오션이 캐나다 현지의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캐나다 조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선 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18일 한화오션은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온타리오조선소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대학 등과 3자간 전략적 협력 의향서도 체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슬람 라나, 크리스 비틀, 존 폴 단코, 시마 아칸 등 캐나다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캐나다와 한국 간 긴밀한 조선·해군 산업 협력을 축 2026-02-19 16:50
  • 李 HMM 부산행 재언급...3월 주총서 정관변경 가능성 커져
    李 HMM 부산행 재언급...3월 주총서 정관변경 가능성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내 최대 선사인 HMM 부산 이전을 곧 하겠다고 밝히면서 회사가 오는 3월 주주총회에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올릴지 해운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MM 노조 측은 노사 협의 없이 정관변경과 본사 부산 이전을 시도하면 강경 투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구 트위터)에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글을 재게시하며 "해수부 이전, 해사법원 설치에 이어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HMM 이전도 곧 하겠다"고 밝 2026-02-19 15:04
  • 감속기부터 프레임까지... 철강사도 휴머노이드 새 먹거리로
    감속기부터 프레임까지... 철강사도 휴머노이드 새 먹거리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철강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감속기·관절축·모터 코어 등 핵심 구동 부품 제작을 위한 특수강과 전기강판 수요 확대가 예상돼서다. 건설·조선 등 중심이던 철강 수요처가 로봇·자동화 설비로 다변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장에 도입하는 '수요자'이자 로봇용 소재를 공급하는 '공급자'로 양면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단 전망이 제기된다. 로봇이 똑똑해지는 건 인공지능(AI)의 2026-02-18 17:02
  • HD현대重, 협력사에 동종업계 최대 성과급 지급...인당 최대 1200만원
    HD현대重, 협력사에 동종업계 최대 성과급 지급..."인당 최대 1200만원" HD현대중공업이 동종업계 최대 금액의 성과급을 사내 협력사에 지급한다. HD현대중공업은 13일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 인당 최대 1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 및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성과급 지급 규모는 총 2000억원 이상이다. 그간 HD현대중공업은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사내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지원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특히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 2026-02-13 14:09
  • HJ중공업 찾은 美 해군, 기술력에 엄지 척...MRO 수행력 놀라워
    HJ중공업 찾은 美 해군, 기술력에 '엄지 척'..."MRO 수행력 놀라워" 미 해군이 지난 12일 HJ중공업이 진행하고 있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점검을 위해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기술력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이들은 HJ중공업의 사업 수행력과 기술력을 극찬하고 기존 계약 범위를 넘어선 정비 작업까지 추가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HJ중공업에 따르면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선박관리국 짐 굿하트(Jim Goodheart) 부국장과 해군 감독관 등 6명은 지난 12일 MRO 공사 작업 중인 자국 함정의 정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를 2026-02-13 09:47
  • [한화오션 성과급 후폭풍] 400% 원하청 일괄 지급, 이중구조 완화 VS 재무부담 가중
    [한화오션 성과급 후폭풍] 400% 원하청 일괄 지급, 이중구조 완화 VS 재무부담 가중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한화오션이 원청과 하청 노동자에게 400%대 성과급을 지급한다. 조선업계의 원하청 보상 격차를 해소한 사실상 첫 사례다. 이재명 정부의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어젠다와 보조를 맞추는 차원이지만 제조업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지난해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40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화오션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성과급은 설 직전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 2026-02-13 05:00
  • [한화오션 성과급 후폭풍] 하청 노조 우리도 똑같이 달라...조선업계 긴장 고조
    [한화오션 성과급 후폭풍] 하청 노조 "우리도 똑같이 달라"...조선업계 긴장 고조 한화오션이 하청업체 근로자에게도 원청과 동일한 400%대 성과급 지급을 결정하면서 다른 조선사들도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원하청 격차 해소를 위한 조치라는 평가와 별개로 기존 교섭 체계 질서를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업황 변동성이 큰 산업이라 원하청 동일 성과급 약속이 불황기에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족쇄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업 전반에 '원하청 성과급 지급 비율을 동일하게 맞춰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조선하청 4개 2026-02-13 05:00
  • [단독] 한화오션, 성과급 400% 원하청 일괄 지급 나선다
    [단독] 한화오션, 성과급 400% 원하청 일괄 지급 나선다 한화오션이 원하청 직원 모두에게 40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대형 조선사가 원하청에 동일 비율의 고율 성과급을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번 결정이 '동일 노동·동일 보상' 기준을 산업 현장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12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지난해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400%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화오션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성과급은 13일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조선업 호황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생산 현장의 기여 2026-02-12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