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수개월 내 나토 대상 제한적 공격 혹은 하이브리드전 확대 가능성
    "러, 수개월 내 나토 대상 제한적 공격 혹은 하이브리드전 확대 가능성" 러시아가 수개월 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제한적 공격을 감행하거나 하이브리드전을 확대할 수 있다고 덴마크 정보당국이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덴마크 정보당국은 이날 발표된 위험 분석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나토 인프라를 겨냥해 장거리 공격을 실시하거나, 소규모 부대로 인접 나토 국가에 대해 제한전을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정보당국은 이같은 러시아의 나토 공격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면 2026-09-25 17:19
  • 日 우려 전한 지 이틀 만에…트럼프 美, 中과 2차대전 동맹
    日 우려 전한 지 이틀 만에…트럼프 "美, 中과 2차대전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미국과 중국을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라고 부르고, 중국에서 일본군과 싸운 미국인 의용대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시 주석은 이날 만찬에서 ‘일본 군국주의 침략자’를 직접 거론했다. 일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일본을 ‘신형 군국주의’라고 비판해 온 중국의 ‘항일’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관련 우려를 직접 전달한 지 이 2026-09-25 14:04
  • 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초청…외교채널 통해 일정 조율
    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초청…외교채널 통해 일정 조율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초청했다. 구체적인 방러 일정은 양국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하도록 초청받았다”며 “러시아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를 기쁘게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덴코 차관은 구체적인 방문 시점에 대해서는 “외교 채널을 통해 일정이 조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 2026-09-24 20:10
  • [속보] 러 외무차관 김정은 방러 초청…일정 조율 예정[타스]
  • 유엔총회 중에도 러 공습…폴란드선 스타링크 시설 화재
    유엔총회 중에도 러 공습…폴란드선 스타링크 시설 화재 유엔총회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외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공습을 계속했다.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스타링크 관련 시설에 불이 나 당국이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는 밤사이 키이우에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을 동원한 공격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이 공습 경보를 발령한 이후 키이우에서는 20여 차례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의 민간 기 2026-09-24 19:25
  • 캐나다, 美 군사행동 최악 시나리오까지 대비
    캐나다, '美 군사행동' 최악 시나리오까지 대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이 캐나다를 상대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까지 상정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들어 양국 간 무역·안보 갈등이 커진 가운데 캐나다는 미국에 대한 국방·산업 의존도를 줄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미국 주도의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검토했다고 밝혔다. 2026-09-24 17:10
  • 미중회담 앞두고 동맹 확인한 미일 정상…日, 미중 거래 우려는 여전
    미중회담 앞두고 동맹 확인한 미일 정상…日, 미중 거래 우려는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을 갖고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관련 현안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중국 인식을 조율한 자리였다. 일본 측은 미국이 일본인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을 제재한 문제도 제기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약 35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의 정식 회담은 지난 3월 워싱턴 회담 이후 반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 2026-09-23 14:44
  • 다카이치 뉴욕行…美中 회담 앞서 트럼프와 대중정책 조율
    다카이치 뉴욕行…美中 회담 앞서 트럼프와 대중정책 조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21일 밤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현지시간 22일(한국시간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틀 뒤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대중국 정책을 조율한다.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적 실리를 우선해 대만 문제 등에서 중국에 양보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밤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정부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출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보에 대한 우려를 2026-09-22 17:45
  • 美, 이란전쟁 중동 재건에 100억 달러 기금 추진...걸프국 달래기
    美, 이란전쟁 중동 재건에 100억 달러 기금 추진..."걸프국 달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동 지역 인프라를 재건하기 위해 총 100억 달러(약 13조7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50억 달러를 출자하고 중동 8개국에도 같은 규모의 출자를 요청해 총 100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이라크, 요르단 등이다. 미국국제개발금융공 2026-09-22 09:22
  • 트럼프 지지율 32% 역대 최저…이란전쟁에 공화당 지지도 흔들
    트럼프 지지율 32% 역대 '최저'…이란전쟁에 공화당 지지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2%로 떨어지며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2%로, 일주일 전 조사(35%)보다 3%포인트(p)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경력 사상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란전쟁의 장기화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자 공화당 지지층마저 등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의 기반인 공화당 지지층에 2026-09-22 07:48
  • 한미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 겨냥 경제안보 공조
    한미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 겨냥 경제안보 공조 한국·미국·일본의 외교 수장들이 21일(현지시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적 강압과 과잉생산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로이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유엔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3국은 공동성명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2026-09-22 06:33
  • 러시아 다음 도발 목표는 나토? 유럽 정보당국 경고
    러시아 다음 도발 목표는 나토? 유럽 정보당국 '경고' 러시아가 수개월 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대응 의지를 시험하는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고가 유럽 정보당국에서 나왔다. 다만 러시아의 공격이 실제 임박했는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몇달내 나토 회원국 침입 가능성…'집단방위' 시험하나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유럽 정보당국 수장 3명을 인터뷰해 러시아의 위협에 대한 평가를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할 코우델카 체코 안보정보국(BIS) 국장은 러시아가 드론 공격을 늘리는 한편 러시아 2026-09-21 15:05
  • 러시아 총선서 푸틴 여당 승리…전쟁 격화 속 트럼프·젤렌스키 회동
    러시아 총선서 푸틴 여당 승리…전쟁 격화 속 트럼프·젤렌스키 회동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 치러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총선에서 집권 통합러시아당이 승리를 굳히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쟁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내세울 수 있는 정치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무력 공방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전쟁 해법을 찾기 위한 외교적 움직임도 이뤄지는 모습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공개된 러시아 총선 초기 개표 결과 푸틴 대통령의 집권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57.5%의 득표율로 여유있게 선두를 달리 2026-09-21 11:32
  • 獨 극우 AfD, 옛 동독 주의회 선거 2연승…메르츠 이끄는 CDU는 참패
    '獨 극우' AfD, 옛 동독 주의회 선거 2연승…메르츠 이끄는 CDU는 참패 독일 극우정당 독일대안당(AfD)이 옛 동독 지역 주의회 선거에서 잇따라 제1당에 오르며 세력을 넓히고 있다. 반면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당(CDU)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주의회 진입에 실패하는 등 참패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개표 결과 AfD는 38.2%를 득표해 사회민주당(SPD·35.5%), 좌파당(6.5%), 녹색당(5.7%)을 제치고 제1당에 올랐다. AfD는 2021년 선거 당시 16.7%였던 득표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 2026-09-21 10:08
  • 유엔총회 앞두고 결정 모드 선언한 트럼프…이란 대통령과 전격 회담 가능성도
    유엔총회 앞두고 '결정 모드' 선언한 트럼프…이란 대통령과 전격 회담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두고 '결정 모드(deciding mode)'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란 군 당국도 미국의 공습 재개 첩보를 입수했다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예정된 유엔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마무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을 만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20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뉴스의 프레이 잉스트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 모드(deciding mode)"에 들어갔다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 큰 일 2026-09-21 05:00
  • 트럼프, 그린란드 영구통제 합의...중국·러시아 견제 포석
    트럼프, 그린란드 '영구통제' 합의...중국·러시아 견제 포석 중국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북극 지역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덴마크, 그린란드와 함께 그린란드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하고 미국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증강 배치하는 내용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q 2026-09-20 15:33
  • 후티, 사우디 수도 리야드까지 공격…예멘 전선 확산하나
    후티, 사우디 수도 리야드까지 공격…예멘 전선 확산하나 사우디아라비아가 19일(현지시각) 친이란 세력인 예멘 반군 후티가 탄도미사일로 수도 리야드를 공격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사우디와 후티 간 충돌이 격화한 이후 리야드가 직접 공격 표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 등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새벽 후티가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또 "후티가 비샤, 타이프, 파라산, 얀부 지역의 민간인과 민간 기반시설 공격을 시도했지만 사우디 방공망이 저지했다"고 강조했다. 연합군은 다만 공 2026-09-20 11:08
  • 러시아 총선 끝나자 유럽 긴장 고조…은밀한 동원령 우려
    러시아 총선 끝나자 유럽 긴장 고조…'은밀한 동원령'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총선을 치르는 가운데 선거 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규모 병력 동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유럽의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러시아의 추가 병력 확보에 맞서 유럽 국가들도 방공망 강화 등 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국가두마(하원) 의원 450명을 뽑는 총선을 진행한다. 18일 시작된 첫날 투표율은 29.75%로 집계됐으며, 모스크바는 24.37%를 기록했다. 연합뉴스가 모스크바 현장 2026-09-1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