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핵 시설 추가 공격 가능성 시사…초대형 비핵폭탄 사용 가능성도
    트럼프, 이란 핵 시설 추가 공격 가능성 시사…초대형 비핵폭탄 사용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모든 폭탄의 어머니(the Mother of All Bombs, MOAB)'로 알려진 초대형 비핵폭탄 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수 성향 매체 뉴스맥스의 프로그램 '피너티(Finnerty)'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협상이든 다른 방식이든 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특히 이란의 주요 핵 관련 지하 시설로 거론되는 '곡괭이산(Pickaxe Mountai 2026-10-16 15:25
  • 트럼프와 충돌하는 젤렌스키…유럽 정상들, 공개 비판 자제 요구
    트럼프와 충돌하는 젤렌스키…유럽 정상들, 공개 비판 자제 요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공개 비판을 이어가자 유럽 지도자들이 발언 수위를 낮출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런 행동이 가뜩이나 경색된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관계를 더 악화시킬 것을 우려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정상들은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개 비판을 자제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EU 정상 2026-10-16 07:42
  • 후티, 예멘 대통령궁에 미사일 공격…5명 사망
    후티, 예멘 대통령궁에 미사일 공격…5명 사망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15일(현지시간) 예멘 정부의 임시 수도인 남부 아덴의 대통령궁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후티 반군이 쏜 여러 발의 미사일이 정부 공식 청사로 사용되는 알마시크 대통령궁 단지를 타격했다. 이번 공격은 최근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분쟁 발발 이후 후티 반군이 아덴의 대통령궁을 공격한 첫 사례다. 이곳은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국제사회가 인정한 정부가 자리 잡은 곳이다. 예멘 정부는 후티 반군의 대 2026-10-16 06:19
  • [종합]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또 韓 투자 김칫국…日·대만 성과도 과시
    [종합]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또 韓 투자 '김칫국'…日·대만 성과도 과시 미국 중간선거를 20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대만의 대미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며 경제 성과 부각에 나섰다. 특히 한국 정부가 참여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500억 달러(약 71조원) 투자 합의가 이뤄졌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렸다"며 "한국의 2026-10-15 14:50
  • 태극기 달고 욱일기 흔든다…日 10대 중고생 우익단체 실태 공개
    태극기 달고 욱일기 흔든다…日 10대 '중고생 우익단체' 실태 공개 일본의 10대 청소년들이 욱일기를 앞세우고 야스쿠니 신사에서 기미가요를 제창하는 등 청소년층으로 파고든 일본 극우주의의 실태가 공영방송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국적의 16세 청소년까지 현지 우익 단체에 가담해 일제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15일 밤 10시 방영될 예정인 KBS 1TV '다큐 인사이트'의 <닛뽄 중독 세대> 편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근 일본 도쿄 등지에서는 10대 중고생들이 중심이 된 우익 단 2026-10-15 13:46
  • 측근 감싸던 다카이치, 결국 경질…정권 출범 후 첫 각료 낙마
    측근 감싸던 다카이치, 결국 경질…정권 출범 후 첫 각료 낙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나 가즈오 농림수산상을 사실상 경질했다. 야나 농림수산상은 선거 때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지역의 도로 예산을 삭감했다고 발언한 데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받아왔다. 지난해 10월 정권 출범 이후 비위로 각료가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이 발탁한 측근을 감싸던 총리가 잇따른 의혹과 야당의 압박에 결국 경질로 돌아서면서 인사 판단과 위기 관리 능력에도 비판이 번지고 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야나 농림수산상은 전날 밤 총리 관저에서 2026-10-15 08:50
  • 日 기자 간첩 구속 파문 확산…도쿄 인도적 대우하라 러에 공식 요구
    '日 기자 간첩 구속' 파문 확산…도쿄 "인도적 대우하라" 러에 공식 요구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홋카이도신문 특파원을 간첩 혐의로 전격 구속해 모스크바로 압송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러시아 측에 신속한 정보 제공과 인도적 대우를 공식 요구했다. 자국 언론인을 겨냥한 러시아의 강경 조치에 일본 외교당국이 공식 대응에 나서면서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양상이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 당국의 일본 기자 구속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신속한 정보 제공과 인도적 대우 2026-10-14 15:18
  • 日 기자 구금·中 자본 유치…쿠릴열도 둘러싼 러일 갈등 격화
    日 기자 구금·中 자본 유치…쿠릴열도 둘러싼 러일 갈등 격화 러시아가 사할린에 주재하는 일본인 기자를 간첩 혐의로 구금하고,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쿠릴열도의 에토로후(러시아명 이투루프)섬에 중국 자본 유치를 추진하면서 러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8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첫 에토로후 방문에 이어 미사일 훈련과 전승기념비 설치로 일본을 자극해 왔다. 최근 마찰의 발단은 2달 전인 8월 13일 푸틴 대통령의 첫 에토로후섬 방문이었다. 쿠릴열도 남단의 에토로후·쿠나시리·시코탄섬과 하보마이군도는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고 일 2026-10-14 15:16
  • 출국 직전 호텔 덮쳐 수갑 채웠다…러, 日 사할린 특파원 간첩 구속
    출국 직전 호텔 덮쳐 수갑 채웠다…러, 日 사할린 특파원 '간첩 구속'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 주재하던 일본 언론사 특파원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 방첩 당국에 전격 구속됐다. 출국 직전 체포된 기자는 수도 모스크바로 압송돼 법원의 2개월 구금 결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따르면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상주하던 홋카이도신문 이마이 유키(今井裕紀·34) 특파원이 형법상 간첩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FSB는 이마이 특파원이 일본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아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주민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동원병 2026-10-14 08:51
  • 트럼프, 5400㎞ 날아 알래스카 지원 유세…공화당 상원 수성 총력
    트럼프, 5400㎞ 날아 알래스카 지원 유세…공화당 상원 수성 총력 미국 중간선거를 3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알래스카주까지 직접 지원 유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로 주요 거점까지 잃을 위기에 처하자 수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주 와실라를 찾아 다음 달 3일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소속 댄 설리번 연방 상원의원 지원 유세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설리번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워싱턴DC에서 약 3400마일(5472㎞) 떨어진 와실라 2026-10-14 07:25
  • 트럼프, 중·러 이란 지원설 일축…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 재차 강조
    트럼프, 중·러 이란 지원설 일축…러·우 에너지 휴전 합의 재차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의 이란 군사 지원 의혹을 일축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휴전에 합의했다는 기존 주장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을 돕고 있다는 진보 진영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며 "만약 지원이 존재하더라도 아주 낮은 수준일 것이지만, 나는 지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잃을 게 너무 많고, 우리는 그것(지원)을 알게 될 것이며 그것도 아주 빨리 알게 될 것 2026-10-13 16:27
  • 오하이오엔 잠수함 카드  트럼프 중간선거 격전지 표심 공략
    "오하이오엔 잠수함 카드" 트럼프 중간선거 격전지 표심 공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에 잠수함 수리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제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부각해 성난 민심을 달래고 공화당 후보를 지원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미국 국방부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미국 해군 잠수함 부품 수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원했던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약 4600㎡ 규모의 이 2026-10-13 11:02
  •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 달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양측 관계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최근 EU 재가입을 시사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EU와의 연례 정상회의를 다음 달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 교역과 탄소배출권 거래, 청년 이동 프로그램 등에 관한 새로운 협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을 목표 2026-10-13 10:32
  •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만날 수도…관계 좋아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만날 수도…관계 좋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아시아 방문 중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도 있다. 흥미진진하지 않겠느냐"라며 "나는 그와 잘 지낸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다만 김 위 2026-10-13 07:03
  • 미국 중간선거 D-22…JP모건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력
    미국 중간선거 D-22…JP모건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력" 11월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5명이 선출되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남은 2년 동안 정책을 얼마나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판가름날 전망이다. 현재는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최소 한 곳에서 다수당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원래도 여당 불리하지만, 트럼프 악재까지 겹쳐 역사적으로 중간선거는 여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왔다. 2차대전 이후 실시된 2026-10-12 18:07
  • [종합] 사우디·이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아랍권은 공동 대응 촉구
    [종합] 사우디·이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아랍권은 공동 대응 촉구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사우디와 이란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자 아랍권에서도 사우디에 대한 지지와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통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역내 분쟁 상황과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2026-10-12 15:48
  • 다카이치, 美 ICC 제재에 日 입장과 양립 못해…지원 방침 강조
    다카이치, 美 ICC 제재에 "日 입장과 양립 못해"…지원 방침 강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재에 "일본의 입장과 양립하지 않으며 깊이 우려한다"고 밝히고 ICC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일본인 아카네 도모코 ICC 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을 때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던 것보다 한층 강한 표현을 썼다. 일본 정부는 유럽 등과 함께 제재에 반대하면서도 미국에 대한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미국의 제재 발표 직후인 9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일본은 국제사회 2026-10-12 15:16
  • 美 여야 상원의원 6명,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에 반발…철회 촉구
    美 여야 상원의원 6명,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에 반발…철회 촉구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산 경유 수입 계획이 기존 법률에 위배된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여야 상원의원 6명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살해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푸틴에게 재정적 생명줄을 제공해선 안 된다"며 경유 수입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법률에 규정된 의회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허용한 이유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 2026-10-12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