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구미 낙동강변 야적퇴비 정비에 민관 맞손…기후부, 녹조예방 총력전 낙동강으로 질소와 인 등 녹조 원인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퇴비를 수거하고 빗물 차단용 덮개를 씌우는 민관 합동 정비가 진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경북 구미시 고아읍 괴평리 일원에서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한 야적퇴비 정비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하천 주변에 쌓아두거나 오랫동안 방치한 퇴비에서 침출수가 발생해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고 농가에 적정한 퇴비 보관·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기후부와 대구지방환경 2026-08-30 12:00:00
  • 자연자본공시 준비부터 보고서 작성까지…기후부, 실무서 2종 공개 기업이 자연과 관련한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경영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자연자본공시 실무 안내서가 발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부터 '자연자본공시 안내서'와 '리프(LEAP) 실무 해설서'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를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이 자연에 의존하는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위험·기회와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리프는 자연자본공시를 위한 표준 분석 절차다. 기후부는 그동안 2026-08-30 12:00:00
  • 노동부, 제조업 1000곳 지게차·크레인·컨베이어 집중점검…현장 예방 강화 노동 당국이 지게차와 크레인, 컨베이어를 사용하는 제조업 사업장 1000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법 위반 사항은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조치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제조업 중대재해의 주요 기인물인 지게차·크레인·컨베이어 사용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전년 동기보다 34명(11.8%) 감소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가장 적었다. 반면 제조업에서는 고 2026-08-30 12:00:00
  • 하청업체 도면 베껴 경쟁사에 넘긴 경동나비엔…공정위 과징금 5억원 중소 협력업체의 온도센서 도면을 토대로 자체 도면을 만든 뒤 경쟁업체에 제공한 경동나비엔이 공정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동나비엔의 기술자료 유용 등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난방기기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도센서 공급업체 이원화를 추진했다. 온도센서는 보일러 내부의 온도를 측정하는 장치다. 경동나비엔은 기존 수급사업자가 2017년 제출한 온도센서 도면 3종을 토대로 2024년 3월 자체 도면 2026-08-30 12:00:00
  • 신현송 "원화 면역력 갖춰…환율, 대미 투자 감당 가능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원화가 대외 충격에 대한 면역력을 갖췄으며 어떤 종류의 쇼크가 와도 감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총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참석, 특파원들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한은 총재 자격으로 잭슨홀 회의에 처음 참석했다. 그는 한은의 선제적 기준 금리 인상을 두고 "환율도 어느 정도 잡고 어떤 종류의 쇼크가 와도 상당히 잘 준비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화가 어느 정도의 2026-08-30 11:05:15
  • 산업 ODA, 9월부터 KIAT에서 KOTRA로 이관…132개 해외무역관 활용 산업 공적개발원조(ODA) 관리기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로 바뀐다. KOTRA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을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30일 KIAT와 KOTRA가 '산업 ODA 업무 인계·인수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KOTRA가 사업 관리를 맡는다고 밝혔다. 산업 ODA는 개발도상국의 산업·경제 발전을 지원하면서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도 넓히는 상생형 ODA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312억원이다. K 2026-08-30 11:00:00
  • 박정원 두산 회장, 네팔 현지 급파…실종 직원 무사 귀환에 '전사적 총력'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실종된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사고 수습과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네팔 현지로 향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카트만두 직항편을 이용해 네팔에 도착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카트만두에서 약 70㎞ 떨어진 수력발전소 사고 현장의 수색 및 구조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7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 2026-08-29 14:30:53
  • 다시 수면 위로 뜬 'CPTPP 가입'…거센 농업계 반발 돌파가 관건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무역 영토 확장을 위해 가입이 시급하다는 경제계의 목소리와 농어업계의 거센 반발이 맞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실질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2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CPTPP 가입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와 의견 수렴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 지난 2021년 가입 추진 의사를 공식화했으나, 농어업계의 거센 반발 2026-08-29 10:37:59
  • 15주 연속 내려간 기름값…전국 휘발유 평균 1861원·경유 1845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1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3∼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리터(L)당 1.2원 내린 1861.3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국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전주 대비 1.1원 하락한 1907.8원을 기록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원 내린 1834.2원이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864.7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가 1852.5원으로 2026-08-29 08:36:29
  • [인사] 국세청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홍성미 2026-08-28 16:57:37
  • 노동장관, 천안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 화재에 "신속·엄정 수습"…산업안전실장 급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충남 천안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을 현장에 급파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 공장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번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보고를 받은 김 장관은 신속한 사고 수습과 추가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이에 노동부는 2026-08-28 16:57:09
  • 청년 일자리·창업 30만개 만든다…지방中企 취업 땐 월 100만원 지원 효과 정부가 2030년까지 민간·공공 부문 청년 일자리 20만개를 만들고 청년 창업가 10만명을 양성한다.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장려금과 적금 기여금 등을 합쳐 2년간 월 최대 100만원 안팎의 지원 효과가 돌아가도록 한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청년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24세 고용률은 2022년 46.0%에서 2026-08-28 16:30:00
  • 출생부터 자립까지 정부가 2억원 지원…내년 청년예산 43.3조 정부가 내년도 청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15조원 넘게 늘려 43조3000억원으로 편성한다. 이를 통해 내년 지방우대지역에서 태어나는 첫째 아이를 기준으로 출생 이후 만 34세까지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최대 1억9582만원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투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청년 관련 재정투자 규모는 올해 28조2000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기준 43조3000억원으로 15 2026-08-28 16:30:00
  • 용인 반도체 산단 3GW LNG발전 추진…기후장관, 주민 우려에 현장점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총 3G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인근 안성 주민들이 발전소 건설·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우려하는 가운데 정부가 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의 공정 처리수 방류 예정지까지 점검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8일 경기 안성시 양성면과 고삼호수를 방문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전력공급 시설 및 공정 처리수 방류 계획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 2026-08-28 16:00:00
  • '글로벌 10위권' 모티프, 독파모 탈락에..."AI 생태계 씁쓸" 여론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도 정부 주도 사업 평가에서 탈락한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사례가 알려진 것과 관련 정부의 수사 체계 및 AI 정책을 향한 비판 여론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내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이하 모티프)의 AI 모델 ‘모티프3’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이 확산했다. 논란의 발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 평가다. 이 사업에 참여한 모티 2026-08-28 15:21:54
  • 65세까지 일한다지만…대기업 정년 후 재고용은 '선별적' 65세 계속고용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대기업 현장에서는 정년 이후 필요한 직무와 인력을 선별해 재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기술직이나 현장직은 재고용되는 반면 연구·사무직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도 확인됐다. 28일 국회미래연구원이 발간한 '정년연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의 조건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대기업 유통업 인사담당자와 제조업 인사·노무담당자 등을 심층면접한 결과 정년 이후 계속고용 방식은 직무와 기업의 인력 수요에 따라 차이를 보였 2026-08-28 15:00:05
  • "AI 시대, 한일 반도체 협력해야…공급망 넘어 공동 생태계로" 인공지능(AI) 시대 한국과 일본의 경제 협력을 위해 반도체 산업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AI 기술 발전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단순한 공급망 협력을 넘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공동 개발 등 산업 생태계 차원의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언이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일 경제 협력 파트너십 세미나'에서 이누이 토모히코 일본 가쿠슈인대 교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일본만의 힘으로는 어 2026-08-28 14:41:27
  • 플랫폼·AI가 바꾼 시장 경쟁…공정위·경제학계, 새 경쟁정책 해법 모색 온라인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이 시장의 가격 결정과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학계와 경쟁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시대에 맞는 경쟁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계량경제학회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KAIST 서울캠퍼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경쟁정책'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플랫폼 경제 확산과 AI 등 신기술의 발전으로 기존 시장의 경쟁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업의 가격 결정과 비용 전가, 온라 2026-08-28 1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