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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속도'…산업부, 토론토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 우리 정부와 기업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오전 11시(캐나다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총 2부로 진행된 행사는 1부 '한-캐나다 자동차 산업협력 포럼'과 2부 '한-캐나다 CEO 대화'로 진행됐다. 1부에는 양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인들을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이용철 방사청장 등이 참석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필립 제닝스 혁신과학 2026-01-27 07:09:15 -
기업심리도 K양극화…대기업 43개월 만에 '낙관' 전환 제조업 대기업 기업심리가 3년 7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반면 중소기업은 여전히 비관적 평가에 머물며 기업심리에서도 'K자형 회복'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1월 제조업 대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달보다 4.1포인트 오른 101.8로 집계됐다. 대기업 CBSI가 100을 웃돌며 평가가 낙관적으로 돌아선 건 2022년 6월(104.1)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mi 2026-01-27 06:00:00 -
쿠팡 조사 둘러싼 美통상 압박…온플법 논의 다시 시험대 미국 투자사들이 쿠팡 조사와 관련해 미 행정부에 공식 개입을 요청하면서 한·미 통상 분쟁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 논의도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26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미 통상법 301조에 근거한 무역 구제 조치를 요청했다. 한국 정부의 전방위적 조사 과정에서 쿠팡 주가가 급락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논리다. USTR에도 무역 구제 조치를 요 2026-01-26 17:47:26 -
류현철 산안본부장 "중처법, 구조적 문제 해결 강화에 중요 역할해"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26일 시행 4년차를 맞은 중대재해처벌과 관련해 "안전보건에 대해 개별사안이 아닌 구조적 문제 해결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중대재해처벌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과 관련해서도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류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영책임자가 안전 보건의 중추 역할을 해야 하고 안전보건 관리와 관련한 구조적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며 "기업의 안전보건 투 2026-01-26 16:44:56 -
엔화 초강세 따라 25원 급락한 환율, 한때 1430원대 원·달러 환율이 26일 엔화 초강세에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25원 넘게 급락하며 장중 한때 1430원대까지 낮아졌다. 올 들어 최저치이자 외환당국이 적극 시장 개입에 나섰던 지난달 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5.2원 떨어진 1440.6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19.7원 내린 1446.1원으로 출발해 장중 1437.4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와 장중 저가는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 2026-01-26 16:43:23 -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예고...1주택 소유자 보유세까지 만지나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세금 강화를 시사하면서 관련 세제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제 축소에 이어 고가 1주택 소유자 보유세를 강화하는 안도 거론된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재경부는 부동산 세제 개편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최근 청와대에서 관련 언급이 나오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네 차례나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을 '비정상' 2026-01-26 16:24:50 -
2월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기획처, 사업 적정성 검토 마쳐 다음 달 말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되며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돌입한다. 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등의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26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국가정책적으로 면제한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를 비롯해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농 2026-01-26 16:20:07 -
철강 부진 속 당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미지정…산업부 '난색' 이유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자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으로 철강 업계에 위기감이 짙어지면서 충남 당진에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에서는 적절한 평가 기준이 포함된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은 만큼 지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당진 지역 철강노동조합협의회는 최근 당진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국내외 환경 변화로 철강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2026-01-26 16:00:32 -
김영훈 노동장관, '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 기업 방문..."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중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은 인력 공백 및 인건비 부담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제도가 있어도 알지 못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소규모 기업도 충분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육아기 10시 출근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주식회사 소소한소통'을 방문해 대표 및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육아기 2026-01-26 15:00:00 -
고소득·자가 거주자일수록 '변동금리 주담대' 택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서 고소득 자가 거주자일수록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일률적으로 강제하기보다 차주 특성과 시장 여건을 반영한 정교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차입자의 금리 선택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차입자의 경제적 여력과 시장 환경이 금리 유형 선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당국은 그간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 비율을 제시해 왔지만 2026-01-26 14:08:45 -
농협, 설 성수품 최대 65% 할인...강호동 "물가안정 도울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6일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설 성수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목의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농협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할인 행사에 총 510억원을 투입해 농식품과 영농자재, 유류 등에 대한 동시 할인을 실시한다. 재원은 △자체 예산 362억원 △정부 지원 135억원 △자조금 13억 2026-01-26 13:02:24 -
김성환 기후장관 "재생E+원전 중심 전력체계...신규 원전 2기 계획대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등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신규 원전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탄소 감축을 위해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중을 낮춰야 하고, 특히 전력 부문의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2차례에 걸친 정책 토론회와 2개의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토대 2026-01-26 12:05:31 -
"기술을 배우자 길이 열렸다"...폴리텍 하이테크과정, 3월까지 모집 #. 전문대 자동차과를 졸업한 정용건(34)씨는 졸업 후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한 채 고민하던 중 산업 전반에서 기술 기반 일자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며 결심했다. 정씨는 '지금이라도 신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판단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과 하이테크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재학 중 AI와 컴퓨터비전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고, 이후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에 취업해 협동 로봇과 컴퓨터비전 기반의 AI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2026-01-26 12:00:00 -
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 AI 융합훈련 사업 신설…비수도권 최대 95%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부터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을 신설해 중소기업이 꼭 필요한 인공지능(AI) 융합훈련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융합훈련은 서울에 집중된 AI 관련 교육과정 공급과 범용적으로 구성된 교육 내용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은 중소기업의 훈련비와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대폭 낮추고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과정으로 구성했다. 우선 훈련생이 납부한 훈련비의 90% 이상을 지원한다. 비수도권에서 개설되는 훈련의 경우 최대 95%까지 지원해 2026-01-26 12:00:00 -
공정위, SK렌터카·롯데렌탈 기업결합 '불허'..."경쟁 제한 우려"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인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불허' 결정을 내렸다. 렌터카 시장 1·2위 업체가 동일 사모펀드 지배 하에 놓이면서 시장 경쟁이 심각하게 제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6일 공정위는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 주식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크다며 결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피니티는 지난 2024년 8월 SK렌터카를 인수한 상태다. 이번 롯데렌탈을 인수할 경우 국내 렌터카 시장 1&mid 2026-01-26 12:00:00 -
'올해의 섬'에 여수 거문도 지정…해양영토 중요성 알린다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2026년 병오년 올해의 섬'으로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 '거문도'를 지정했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수부와 행안부는 2023년부터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 중 하나를 '올해의 섬'으로 지정해 섬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에게는 영해기점 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영해기점(23개)은 우리 영토의 최외곽 경계점이자 해양관할권 외측 한계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내륙(3개)과 유인섬(7개), 무인도서(13개)에 위치한다. 여수 삼산면에 속한 거문도 2026-01-26 12:00:00 -
외국인 자금·경상대금 유입에…지난달 외화예금 160억 달러↑ 지난달 달러화와 유로화 예금이 크게 늘면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60억 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연말 외국인 자금 유입과 기업들의 경상거래 대금 예치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외화 유동성이 빠르게 쌓인 결과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94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58억8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 2026-01-26 12:00:00 -
산업부, 방글라데시와 CEPA 2차 공식협상…상품양허 등 13개 분야 논의 정부가 방글라데시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9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CEPA 체결을 위한 제2차 공식협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EPA는 기존 자유무역협정(FTA) 구조와 개방수준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형태의 통상협정이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손호영 산업부 통상협정협상총괄과장과 방글라데시측 아예샤 아크터 상공부 대외무역협정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최근 대내외 통상환경이 2026-01-26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