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정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등 방역 강화…"ASF 확산 저지"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에 대한 검사 등 방역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일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당진에서 돼지 5223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해 전국 농장 발생 건수는 총 11건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즉시 이동제한 조치와 출입을 통제하고 농장 내 2026-02-12 16:42:46
  • 한-EU 거시경제대화 2년만에 재개…대미 무역협상 등 대응전략 논의 재정경제부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년 만에 거시경제대화를 재개하고 대미 무역협상, 공급망 분절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서울에서 EU 집행위와 제12차 한-EU 거시경제대화(Korea-EU Macroeconomic Dialogu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1월 브뤼셀에서 열린 제11차 회의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국장급 회의다. 우리 측에서 김동준 재경부 대외경제심의관이 대표로 참석했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관계자 등이 배석했다. EU 측에서 2026-02-12 16:30:00
  • 기후부, 전남 6개·제주 1개 등 565MW 규모 ESS 사업자 7개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자로 총 전남 6개, 제주 1개 등 7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찰을 통해 2027년까지 육지와 525MW, 제주에 40MW 규모의 ESS를 구축한다. 최종 물량은 우선협상 대상자와 조정을 거쳐 565MW 이내에서 확정되며 오는 25일 발표된다. 구체적으로 전남에서는 남창변전소(96MW)·운남변전소(92MW)·읍동변전소(96MW)·진도변전소(66MW)·해남변전소(79MW)·화원변전소(96MW), 제주에선 표선변전소(40MW) 2026-02-12 16:21:03
  • 기획처,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 등 3개 사업 예타 통과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 등 3개 재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예산처는 12일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 △목감천 치수대책(2단계) 등 3개 사업의 예타 통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가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은 부산 정관읍 월평리~정관신도시~좌천역을 잇는 12.8km 구간에 노면전차를 건설하 2026-02-12 16:14:28
  • 재경부 "해외 파견 재경관 집결…주재국 경제협력 방안 등 논의" 해외 주요 공관에 파견된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들이 글로벌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집결했다. 재정경제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재경관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경관은 현재 12개국, 14개 공관에 파견돼 주재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재정·경제·금융 분야 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요 정책 동향을 수집하는 등 대외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파견 지역은 미국, 중국(베이징·상하이),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아세안), 베트남, 태국, 아랍에미리트(UAE) 2026-02-12 16:05:03
  • 지난달 공공부문 56.8조 집행…전년 대비 8.5조 늘어 기획예산처는 12일 지난달 공공부문(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집행 실적이 전년 대비 8조5000억원 증가한 5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획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영규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장 주재로 진행된 제4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부문별로 인공지능(AI)·신산업 혁신 및 소상공인·저소득층 지원 등 중점 관리 사업에서 관리 대상 34조5000억원 중 2조3000억원의 집행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낭비 민관합동 2026-02-12 16:00:00
  • 4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 연장…휘발유 7%·경유·LPG 10%↓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한다. 국제유가 변동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다. 정부는 2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휘발유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 10%)를 4월 30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는 리터(ℓ)당 57원, 경유는 58원, LPG 부탄은 20원의 가격 인하 조치가 2개월 더 유지된다. 휘발유는 인하 전 820원에서 763원, 경유는 581원에서 523원, L 2026-02-12 16:00:00
  • 노동부, 전남 광양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광주 광산·여수는 연장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철강 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남 광양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광주 광산시와 여수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6개월 연장한다. 고용노동부는 12일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안)과 2026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회는 지역의 주된 산업인 철강산업과 그 연관 업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1년간 지정했다. 지난 8월부터 6개월 간 2026-02-12 14:09:08
  • 외인, 1월 채권 사고 주식 팔았다…1월 24억弗 순유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로 채권은 사들이고 주식은 팔았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23억9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439.5원) 기준 약 3조4404억원 규모다. 순유입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보다 들어온 자금이 많았다는 뜻으로,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유지됐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 2026-02-12 14:08:51
  • 농협중앙회, 전무이사에 박서홍·상호금융대표에 윤성훈 선임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임 전무이사(부회장)에 박서홍 현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농협 내에서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전무이사는 이 같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농협 구조 혁 2026-02-12 13:54:28
  • 정부, 설 연휴 앞두고 고속도로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특별점검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길 전기차·수소차 이용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12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관계기관 및 충전업계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충전사업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소(이동형 포함) 및 수소충전소를 순차적으로 살펴본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충전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기 2026-02-12 13:30:00
  • 집값 1% 뛰면 젊은층 소비 0.3% '뚝' 집값이 오를수록 50세 미만 젊은층의 소비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의 고령층에선 집값이 오를수록 '자산효과'로 소비가 늘어나며 세대에 따라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한국은행 경제모형실 금융모형팀이 발표한 '주택가격 상승이 연령별 소비 및 후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택 가격이 1% 상승할 경우 25~39세는 소비를 0.3%, 40~49세는 0.2% 줄였다. 반면 50~64세는 주택 가격이 올라도 소비에 큰 변화가 없었고 65~69세는 2026-02-12 12:00:00
  •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 용역 짬짜미한 업체 10곳…공정위 과징금 52.6억 공정거래위원회는 고양시가 2020년·2022년에 발주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입찰 총 24건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들러리와 투찰금액을 합의해 결정한 10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2억6400만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시는 2020년 5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사업자 선정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하고 10개 구역을 12개 구역으로 개편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업자들은 구역별 경쟁입찰 기존 담당 구역에서 멀어지는 것을 회피하고자 2026-02-12 12:00:00
  • 4년간 B2B 설탕 가격 짬짜미한 CJ·삼양사·대한제당…공정위 과징금 4083억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대한제당 등 설탕 3사의 사업자간(B2B) 거래에 적용되는 설탕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83억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가 담합 사건에 부과한 과징금 중 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공정위에 따르면 3개 제당사들은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설탕 판매가격 변경의 폭과 시기 등을 합의했다. 설탕의 주재료인 원당의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는 원가상승폭을 신속히 가격에 반영하기 위해 공급가격 인상 시기와 폭을 합 2026-02-12 12:00:00
  • 기획처 "초혁신경제 방향,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에 반영"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별 정부정책과 재정투자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에 반영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또 한국사회의 구조적 위기와 대응방안을 종합해 다음달 전체회의에서 미래전략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이날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분과장), 구자현 한국개발원(KDI) 선임연구위원 등 8명이 분과 위원으로 참석해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 2026-02-12 11:39:05
  • 2030년 경활인구·취업자 감소 시작…정부, 맞춤형 일자리 강화 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수가 감소하고 중장기 성장률 2.0% 달성을 위해서는 2034년까지 122만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고용 상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산업전환에 대응한 기본계획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2일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2034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과 '2026년 고용전망 및 고용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보고한 중장기 인력 2026-02-12 11:30:00
  • 공급 제약에 2030년부터 취업자↓…2% 성장 위해 2034년까지 122만명 필요 저출생·고령화 영향에 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숫자가 감소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2034년까지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122만20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발표했다.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인력공급(경제활동인구)과 인력수요(취업자)가 구조적으로 전환되는 양상을 전망하고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추계한 것이다. 전망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203 2026-02-12 11:30:00
  • 한은 금융시장국장 "현 국고채 금리 과도하게 높다" 경고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이 12일 국고채 금리 수준을 두고 "기준금리 대비 많이 올라간 현 상황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 국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해 "기준금리가 2.5%인 만큼 과거 경험상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 후반에서 움직이는 게 자연스러운데 현재 3.2%를 상회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은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장기간 동결 기조를 이어가다가 금리 인상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는 점, 현재 경기와 2026-02-12 11: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