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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중동 리스크 대응…비료 수입선 다변화·수출기업 물류지원 확대"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이 농업과 식품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응해 비료 수급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에서 업계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비료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요소 등 비료 원료의 상당 부분 2026-03-20 16:30:00
  • 공급과잉·원유 수급 애로 겹친 석화산업…구조개편 2호 '여수 1호' 시동 석유화학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이 참여하는 '여수 1호' 프로젝트의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됐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원유 수급 부족이라는 이중고 속 사업재편 결과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2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롯데케미칼과 여천NCC 간 기업결합에 대한 사전심사 산청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개시했다. 산업통상부 역시 여천NCC와 DL케미칼,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이 참여하는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제출받았다. 2026-03-20 15:00:00
  • 기획처-중장기전략위, 거버넌스 체계 개편 방향성 논의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0일 '제3차 거버넌스개혁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나라 성자잠재력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구체적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거버넌스 체계 개편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오현 위원장은 "미래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조직 등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명확한 조직목표 설정과 성과기반의 인사·평가제도 운영, 이를 위한 조직 수장의 리더십과 협력 중심의 조직 문화가 중요햐다"고 2026-03-20 14:49:26
  • "대세는 '○○페이'"…지난해 간편지급 하루 이용액 1.1조원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규모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비중은 절반을 넘겼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지급 서비스 이금액은 1조1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늘었다. 이용 건수도 14.9% 증가한 3557만건으로 집계됐다. 간편지급은 앞서 2015년 3월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뒤 지문·얼굴 등 생체정보, 비밀번호를 비롯한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지급과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2026-03-20 12:00:00
  • "복잡한 글로벌최저한세 올해 첫 신고"…국세청, 사전신고로 기업 부담↓ 올해 첫 글로벌최저한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사전신고 제도를 도입해 기업들의 신고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국세청은 20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글로벌최저한세 적용 대상 기업 세무담당자와 세무대리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국가별 실효세율이 15%에 미달할 경우 그 차액을 과세하는 제도로, 전 세계 140여 개국 합의로 도입됐다. 우리나라는 2024사업연도분부터 적용되며 12월말 결산법인 기준 최초 신고기한은 오는 6월 30일이다. 다만 글로벌 2026-03-20 12:00:00
  • 정부, 물품·용역 낙찰하한율 2%p 상향…공공부문 근로자 처우개선 정부가 공공계약의 적정대가 지급을 위해 물품·용역 분야 낙찰하한율을 2%포인트 상향한다. 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0일 허장 재경부 2차관 주재로 '2026년 제1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낙찰하한율 상향 △혁신제품 공공구매 목표 △국가계약 분쟁조정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1월말부터 공사 분야의 낙찰하한율을 2%포인트 상향한 조치에 발맞춰 물품·일반용역 낙찰 2026-03-20 11:30:00
  • 황종우 후보자 "수협 자문료 500만원 수령 사실 아냐"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수협중앙회에서 고액의 자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이날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수협자문회의 1회당 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후보자의 자문위원·강연 활동은 해당 기관 내부 규정에 따라 수당을 수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준비단은 황 후보자가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년간 수협중앙회 '수산업발전 자문위원'으로 위축돼 1년간 30 2026-03-20 11:22:53
  • 구윤철 "BTS가 희망 주듯 전쟁 끝나고 경제 회복하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BTS의 복귀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듯 전쟁이 끝나고 경제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본인의 X(옛 트위터) 21일 예정된 BTS의 광화문 공연을 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공연이 수 조원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지만, 보이지 않는 효과는 몇 배 몇십 배 더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동 상황으로 몹시 어렵다"며 "전 세계의 BTS 팬들이 모여 다 함께 공 2026-03-20 10:47:27
  •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 종전 기대에 약세…1480원대 원·달러 환율은 20일 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기대 등에 장 초반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1.2원 내린 1489.8원이다. 이날 환율은 9.0원 내린 1492.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더 확대됐다. 유가 상승세가 다소 꺾이고 미국과 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에서 기자들 질문에 베냐민 네타 2026-03-20 10:11:46
  • AI로 하루 57명 취업연계…노동부, 구직자·기업 위한 AI 고용서비스 확대 지난해 하루 평균 57명이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로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AI 고용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경력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대상 서비스도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그간의 운영성과, 2026년 확대 계획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 2026-03-20 10:00:00
  • 중동사태에 정부 "경기 하방위험 증대…경제회복 추경 신속 편성" 정부가 중동사태 이후 물가가 상승하면서 민생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 하방위험 증대 우려가 있다는 경기 진단을 내놨다. 지난 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했고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등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경기가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재정경제부는 20일 발표한 3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중동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물가 상승하고 민생 부담이 증가하면 2026-03-20 10:00:00
  • 박홍근 후보자 "기본소득 길게 봐야…추경안 신속히 제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0일 "기본소득을 즉각적으로 전면 도입하기는 어렵더라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를 검토하는 등 길게 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 답변서에서 '기본소득에 관한 생각과 시행 시 예산 확보 방안' 항목에 이처럼 설명했다. 인공지능(AI)·로봇 혁신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K자형 경제 회복에 따른 양극화 심화로 기본소득 필요성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기본사회위원회가 본격 가 2026-03-20 09:35:02
  • 구윤철, IMF 수석부총재 면담…"중동사태에 추경 등 정책수단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댄 카츠(Dan Katz)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최근 중동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비록해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댄 가츠 수석부총재와 최근 중동상황의 세계경제 영향과 한국의 정책대응, 한국과 국제통화기금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카츠 수석부총재는 최근 중동상황으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세계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태 2026-03-20 09:00:00
  • [재산공개] 조만희 세제실장 17억…조용범 예산실장 15억원 현지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인사는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으로 조사된 가운데 조만희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1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일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 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고위공직자 10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현직자 중 가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문 이사장은 서울 용산구와 성북구에 본인·배우자 소유 대지 등 29억3300여만원의 토지와 광진구의 아파트, 서 2026-03-20 08:58:17
  • 이제 1400원이 저점… 환율 '눈높이' 자체가 달라졌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반을 새로운 ‘저점’으로 굳히는 모양새다. 과거 위기 국면에서 상단으로 여겨졌던 1400원대가 이제는 하단 지지선으로 바뀌며 환율 레벨 자체가 한 단계 올라섰다. 시장에서는 1500원선이 일시적 고점이 아니라 안착 가능한 ‘슈퍼 뉴노멀’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환율 상승이 일시적 충격이 아닌 구조적 흐름으로 이어질 경우 자본 유출과 물가 상승, 경기 둔화가 맞물리는 복합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과거와 달리 2026-03-20 06:00:00
  • 1500원 뚫린 환율…환전 러시·물가 상승 '복합 리스크'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위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한국 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부담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환율 상승을 넘어 자본 유출과 물가 상승, 경기 둔화가 맞물리는 ‘삼중 압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환율은 1420~1480원 범위에서 등락하다가 중동 전쟁 리스크가 확대되며 상단이 뚫렸고, 1500원선까지 빠르게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1400원대 초중반이 위기 구간이었다면 1400원 후반부터는 원화의 구조적 약세가 본격적으로 2026-03-20 06:00:00
  • 여한구 본부장 "WTO 각료회의서 다자무역에 대한 신뢰 회복 이끌 것"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제14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MC-14)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신뢰 회복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제14차 WTO 각료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국내 통상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여 본부장에게 중견 무역국가로서 한국이 다자체제 복원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앞서 여 본부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안젤라 2026-03-20 06:00:00
  • 美 301조 변수 커지나…정부, 민관 TF로 대응 총력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다른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무역법 301조 조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55차 통상추진위원회 및 미국 301조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과잉생산·강제노동 301조 조사는 기존 무역합의 관세수준 복원이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 판결 이후 301조 조사 개시 등 관세조 2026-03-20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