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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금 39조 공급…성수품 최대 50% 할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부가 내달 설 명절을 맞아 고등어 등 성수품을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가격이 오른 수입산 과일과 생선에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내수 활성화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대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는 "할인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고등어 등 성수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 2026-01-27 16:47:36 -
해수부, 정부 업무추진 평가 4관왕…전 부문 '우수' 해양수산부는 47개 중앙행정기관의 2025년 업무추진 성과에 대해 실시한 새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 결과,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4개 부문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역점정책 부문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추진본부 출범,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 확대·개편 등 해양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을 주요 성과 2026-01-27 16:41:14 -
동서발전, 제주 북촌 BESS 발전소 준공…400가구 한 달간 사용 전력 저장 한국동서발전는 27일 제주시 북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주북촌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제주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의 운영을 본격화했다. 제주북촌 BESS 발전소는 총 140MWh 규모의 배터리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저장발전소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수요가 증가하는 시간에 공급한다. 제주 지역은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등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 전력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2026-01-27 16:34:32 -
13년 걸리는 전력망 적기에 구축한다…한전, 전력망 혁신 마스터플랜 가동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망 적기 구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혁신 마스터플랜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27일 나주 본사에서 'K-GRID 신속 구축 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가속화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다. 이는 전력망 확충이 에너지 정책 성공의 핵심이라는 판단에 따라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권과 전력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을 적기에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첨단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재생에너지 2026-01-27 16:26:57 -
'5극3특' 닻 올린다…해수부 '지역별 맞춤형 수산발전방안' 수립 착수 해양수산부는 '5극 3특 중심의 지방 시대' 실천을 위해 지역별 기후, 입지, 인프라의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지역별 맞춤형 수산발전방안' 수립에 전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하는 '지역별 맞춤형 수산발전방안'은 우리 수산업의 미래 설계도인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이 현장에서 겉돌지 않고 각 지역 바다의 특성에 맞춰 생생하게 구현되도록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작업이다. 이번 정책의 첫 행선지는 강원도다. 해수부는 현재 강원 지역의 급격한 2026-01-27 16:00:00 -
공공기관 올 2만8000명 고용…재경부, 채용박람회 개최 재정경제부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박람회에는 매년 14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4만여명의 취업준비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채용관련 행사로 자리잡았다. 공공기관은 2020년 이래 최대 규모인 2만8000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며, 청년 인턴은 전년 대비 3000명 증가한 2만4000명 수준을 채용한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고용의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2026-01-27 15:26:04 -
기획처, 민투심 개최…도로·환경분야 2개 사업 심의·의결 구미시 인접 지역의 폐기물 처리 시설이 광역화·통합화 되고 신월여의지하도로 통행료가 인하될 예정이다. 또 지방민자 활성화 로드맵을 담은 종합대책이 연내 공개된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7일 '2026년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구미시 광역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실시협약(안), 서울시 제물포터널 실시협약 변경(안) 총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사업 규모는 각각 2000억원, 5000억원이다. 먼저 구미시 광역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사업 2026-01-27 15:00:49 -
중장년 만난 김영훈 노동장관 "원하는 만큼 오래 일하도록 맞춤 지원 확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중장년들이 원하는 만큼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로 연령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충청중장년내일센터를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된 일자리에서의 평균 퇴직 연령은 52.9세인데 국민들은 73.4세까지 계속 일하고 싶다고 한다"며 "그 20여 년의 격차를 메우는 것에 정부가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중장년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전직스쿨' 2026-01-27 14:30:00 -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 상승…주담대 4.2%·신용대출 5.8% 돌파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4.35%로 11월보다 0.03%포인트 높았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해 10월(4.24%) 이후 석 달 연속 상승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23%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올랐고,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0.09%포인트 상승한 3.99%를 기록했다. 특히 신용대출 금리는 0.41%포인트 2026-01-27 14:12:27 -
정부,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전략 논의...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속도 정부가 부유식 해상풍력의 기술개발과 실증을 연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서울 중구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전략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우고 그 위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심이 깊은 바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정식 해상풍력 대비 입지 제약이 적어 향후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2026-01-27 12:00:00 -
임금체불 '무관용'...압수수색·체포 등 강제수사 확대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한 정부의 형사 대응이 한층 강경해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임금체불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체포·구속 등 강제 수사를 늘리며 고의·상습 체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분명히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체불 사업주를 대상으로 144건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109건)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이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체포영장 644건, 통신영장 548건을 집행했으며, 구속수사도 14건 집행했다. 최근 3년간 임금체불에 대 2026-01-27 12:00:00 -
"안 살 수 없는 생필품으로 폭리"…국세청 '물가상승 주범' 탈세기업 정조준 국세청이 생필품 가격 인상을 통해 생활물가 상승을 부추겨 폭리를 취하고 세금까지 탈루한 기업들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7일 가격담합과 독·과점 지위 남용, 원가 부풀리기 등 불공정행위로 생필품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고 세금을 탈루한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의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은 약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에는 담합과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올린 생필품 제조·판매 기업 5곳이 포함됐다. 이들 2026-01-27 12:00:00 -
노동부, 내달 2~6일 한파 취약사업장 집중 점검…5대 기본수칙 살핀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6일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환경미화 등 한파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 시기별 안전 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주간은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어 한파를 현장에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겨울철 현장 노동자들의 한랭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옥외 작업 노동자들에 대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전국 지방노동관서의 기 2026-01-27 12:00:00 -
수협-어업인 협업…포항 화재 어선 승선원 전원 구조 수협중앙회가 어업인과의 신속한 협조 체계로 화재 어선의 승선원 6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23시 50분경, 수협중앙회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은 무전기를 통해 포항 구룡포 남동방 약 80㎞ 해상에서 귀항 중이던 어선 A호(연안통발, 9.77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당시 수온이 10도에 불과해 해상에서 장시간 표류할 경우 저체온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포항어선안전국은 어선안전조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인 2026-01-27 11:15:16 -
새는 돈 잡고 실효없는 사업 줄이고…재정사업 관리 손질한다 재정사업 평가 과정이 일원화 되고 평가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객관성·투명성이 강화된다. 또 보조사업 연장평가 대상 주기를 단축해 관리 기능에 힘을 싣는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재정사업 성과관리 기본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담은 '20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27일 개최된 제3회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각 부처 자체평가 후 기획예산처 확인·점검으로 이원화된 평가체계를 관계부처 합동, 외부 전문가 중심의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로 일원화한다. 현재는 부처가 소 2026-01-27 11:00:23 -
"김이 이븐하게 구워졌거덩요" 해수부, 안성재 셰프와 K-GIM 우수성 알린다 우리 바다에서 자란 청정 김을 알리기 위해 미슐랭 3스타 셰프와 해양당국이 손을 맞잡았다. 김의 생산부터 수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밀도 있게 담아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해양수산부는 김 다큐멘터리 'K-GIM' 레볼루션을 오는 28일 국내외 방송사와 OTT를 통해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해수부가 관리하는 국가통합브랜드(K·FISH)의 대표 품목인 김을 주제로 K·FISH의 우수성을 국내외 시청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 2026-01-27 11:00:00 -
전력망·재생E 갈등 해소한다…기후부, 첫 현장대응단 점검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지역 전력망·재생에너지 현안·갈등 대응을 위한 '제1차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의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8개 지방(유역)환경청별로 지역협의체 구축 현황과 현장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8개 환경청 전담반(TF) 팀장과 기후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참석한다. 기후부는 그동안 환경청별 기후에너지 TF를 2026-01-27 10:30:00 -
관세청, 지난해 K-브랜드 위조물품 11.7만점 적발…97.7%는 中 발송 관세청은 지난해 K-브랜드 위조물품 약 11만7000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K-브랜드 인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에 편승한 위조물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가다. K-브랜드 위조물품은 일반화물과 특송화물에서 고르게 적발됐는데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해외직구를 통한 소량 화물 유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발송국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97.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베트남(2.2%), 홍콩(0.1%) 순으로 집계됐따. 품목별로는 화장품류(36%), 완구문구류(33%) 등이 높은 비중 2026-01-27 10: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