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안 살 수 없는 생필품으로 폭리"…국세청 '물가상승 주범' 탈세기업 정조준 국세청이 생필품 가격 인상을 통해 생활물가 상승을 부추겨 폭리를 취하고 세금까지 탈루한 기업들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7일 가격담합과 독·과점 지위 남용, 원가 부풀리기 등 불공정행위로 생필품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고 세금을 탈루한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의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은 약 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에는 담합과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올린 생필품 제조·판매 기업 5곳이 포함됐다. 이들 2026-01-27 12:00:00
  • 노동부, 내달 2~6일 한파 취약사업장 집중 점검…5대 기본수칙 살핀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6일 옥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환경미화 등 한파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 시기별 안전 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주간은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어 한파를 현장에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겨울철 현장 노동자들의 한랭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옥외 작업 노동자들에 대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전국 지방노동관서의 기 2026-01-27 12:00:00
  • 수협-어업인 협업…포항 화재 어선 승선원 전원 구조 수협중앙회가 어업인과의 신속한 협조 체계로 화재 어선의 승선원 6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23시 50분경, 수협중앙회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은 무전기를 통해 포항 구룡포 남동방 약 80㎞ 해상에서 귀항 중이던 어선 A호(연안통발, 9.77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당시 수온이 10도에 불과해 해상에서 장시간 표류할 경우 저체온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포항어선안전국은 어선안전조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사고 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인 2026-01-27 11:15:16
  • 새는 돈 잡고 실효없는 사업 줄이고…재정사업 관리 손질한다 재정사업 평가 과정이 일원화 되고 평가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객관성·투명성이 강화된다. 또 보조사업 연장평가 대상 주기를 단축해 관리 기능에 힘을 싣는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재정사업 성과관리 기본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담은 '20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27일 개최된 제3회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각 부처 자체평가 후 기획예산처 확인·점검으로 이원화된 평가체계를 관계부처 합동, 외부 전문가 중심의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로 일원화한다. 현재는 부처가 소 2026-01-27 11:00:23
  • "김이 이븐하게 구워졌거덩요" 해수부, 안성재 셰프와 K-GIM 우수성 알린다 우리 바다에서 자란 청정 김을 알리기 위해 미슐랭 3스타 셰프와 해양당국이 손을 맞잡았다. 김의 생산부터 수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밀도 있게 담아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해양수산부는 김 다큐멘터리 'K-GIM' 레볼루션을 오는 28일 국내외 방송사와 OTT를 통해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해수부가 관리하는 국가통합브랜드(K·FISH)의 대표 품목인 김을 주제로 K·FISH의 우수성을 국내외 시청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안성재 2026-01-27 11:00:00
  • 전력망·재생E 갈등 해소한다…기후부, 첫 현장대응단 점검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호현 제2차관 주재로 지역 전력망·재생에너지 현안·갈등 대응을 위한 '제1차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기후에너지 현장대응단의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8개 지방(유역)환경청별로 지역협의체 구축 현황과 현장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8개 환경청 전담반(TF) 팀장과 기후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참석한다. 기후부는 그동안 환경청별 기후에너지 TF를 2026-01-27 10:30:00
  • 관세청, 지난해 K-브랜드 위조물품 11.7만점 적발…97.7%는 中 발송 관세청은 지난해 K-브랜드 위조물품 약 11만7000점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K-브랜드 인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에 편승한 위조물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가다. K-브랜드 위조물품은 일반화물과 특송화물에서 고르게 적발됐는데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해외직구를 통한 소량 화물 유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발송국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97.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베트남(2.2%), 홍콩(0.1%) 순으로 집계됐따. 품목별로는 화장품류(36%), 완구문구류(33%) 등이 높은 비중 2026-01-27 10:24:06
  • 환율 닷새 만에 상승 출발…美관세 불확실성 영향 원·달러 환율이 닷새 만에 상승 출발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9.4원 오른 1450.0원에 출발해 오전 10시 기준 1451.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두 달 새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힌 뒤 나흘 연속 하락했다가 이날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 2026-01-27 10:06:20
  • 중소 조달기업 해외진출 지원 박차…수출기반 마련 돕는다 중소 혁신·기술우수 조달 기업들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조달기업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판로를 다변화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27일 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조달 특화 바우처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별·서비스별 지원 한도도 상향한다. 특히 바우처를 연초에 조기 투입 2026-01-27 09:47:09
  • 산업부 "美 발표 상황 파악 중…김정관 장관 방미해 러트닉 장관 협의" 산업통상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의 자동차 및 상호관세를 25%로 올리겠다는 입장과 관련해 "미국의 발표에 대해 상황 파악 중"이라며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방미해 상황 파악 및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의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 정책실장 주재 관계 부처 대책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한국 입법부가 2026-01-27 09:30:35
  • 트럼프 관세 인상에 재경부 "美 의중 파악 중…국회와 특별법 지속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글을 SNS에 올린 가운데, 정부가 대미투자 관련 특별법 논의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27일 대미투자법 관련 메시지를 통해 "현재 미국 측의 의중을 파악 중"이라며 "향후 한국 국회의 법안 논의 상황을 미국 정부에 설명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당초 이날 오후 구윤철 부총리와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간 면담을 통해 대미투자 특 2026-01-27 08:49:58
  •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속도'…산업부, 토론토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 우리 정부와 기업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오전 11시(캐나다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총 2부로 진행된 행사는 1부 '한-캐나다 자동차 산업협력 포럼'과 2부 '한-캐나다 CEO 대화'로 진행됐다. 1부에는 양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인들을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이용철 방사청장 등이 참석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필립 제닝스 혁신과학 2026-01-27 07:09:15
  • 기업심리도 K양극화…대기업 43개월 만에 '낙관' 전환 제조업 대기업 기업심리가 3년 7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반면 중소기업은 여전히 비관적 평가에 머물며 기업심리에서도 'K자형 회복'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1월 제조업 대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달보다 4.1포인트 오른 101.8로 집계됐다. 대기업 CBSI가 100을 웃돌며 평가가 낙관적으로 돌아선 건 2022년 6월(104.1)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mi 2026-01-27 06:00:00
  • 쿠팡 조사 둘러싼 美통상 압박…온플법 논의 다시 시험대 미국 투자사들이 쿠팡 조사와 관련해 미 행정부에 공식 개입을 요청하면서 한·미 통상 분쟁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 논의도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26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미 통상법 301조에 근거한 무역 구제 조치를 요청했다. 한국 정부의 전방위적 조사 과정에서 쿠팡 주가가 급락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논리다. USTR에도 무역 구제 조치를 요 2026-01-26 17:47:26
  • 류현철 산안본부장 "중처법, 구조적 문제 해결 강화에 중요 역할해"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26일 시행 4년차를 맞은 중대재해처벌과 관련해 "안전보건에 대해 개별사안이 아닌 구조적 문제 해결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중대재해처벌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과 관련해서도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류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영책임자가 안전 보건의 중추 역할을 해야 하고 안전보건 관리와 관련한 구조적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며 "기업의 안전보건 투 2026-01-26 16:44:56
  • 엔화 초강세 따라 25원 급락한 환율, 한때 1430원대 원·달러 환율이 26일 엔화 초강세에 동조화 현상을 보이며 25원 넘게 급락하며 장중 한때 1430원대까지 낮아졌다. 올 들어 최저치이자 외환당국이 적극 시장 개입에 나섰던 지난달 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5.2원 떨어진 1440.6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19.7원 내린 1446.1원으로 출발해 장중 1437.4원까지 하락했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와 장중 저가는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 2026-01-26 16:43:23
  •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예고...1주택 소유자 보유세까지 만지나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세금 강화를 시사하면서 관련 세제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제 축소에 이어 고가 1주택 소유자 보유세를 강화하는 안도 거론된다. 2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재경부는 부동산 세제 개편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지만 최근 청와대에서 관련 언급이 나오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네 차례나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을 '비정상' 2026-01-26 16:24:50
  • 2월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기획처, 사업 적정성 검토 마쳐 다음 달 말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되며 오는 3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돌입한다. 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등의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26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8월 국가정책적으로 면제한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를 비롯해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농 2026-01-26 16: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