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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외환시장 발언에…환율 1460원대로 '뚝' 장초반 1480원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이 이재명 대통령의 외환시장에 대한 발언에 반응하며 1460원대 후반까지 급락했다. 21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0원 떨어진 1469.6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1480.4원으로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1481.4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환율은 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외환시장 발언 이후 10원 넘게 급락했다. 이 대통령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2026-01-21 10:49:43 -
트럼프 관세위협에 커지는 불안…환율 1480원 재돌파 원·달러 환율이 21일 1480원을 넘어섰다. 미국과 유럽 간 갈등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안전 자산인 달러로 수요가 쏠리면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3원 상승한 1480.4원에 출발해 148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환율이 1480원대에 거래를 시작한 건 지난해 12월 24일(1484.9원)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를 물릴 계획을 내놓은 이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 2026-01-21 09:49:44 -
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기업에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내달 19일까지 모집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폐광지역 기업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OMIR는 21일 '2026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지원 기업 모집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강원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 등 폐광지역 7개 시군의 폐광지역 진흥지구 또는 지정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반려동물 연관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 2026-01-21 09:34:59 -
[종합] 1월 1~20일 수출 14.9% 증가...반도체 70.2%↑·車 10.8%↓ 이달 중순까지 한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가까이 늘었다. 양대 수출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는 70%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승용차 수출은 10% 넘게 감소했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63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1000만 달러로 14.9%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2026-01-21 09:03:38 -
[속보]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무역수지 6억 달러 적자 1월 중순 수출액이 1년 전보다 14%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월 1~20일 수출액이 363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69억83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2%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억2600만 달러 적자였다. 2026-01-21 09:00:00 -
구윤철 "상생기여금 도입…전략수출금융지원법 제정 조속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전략수출상생기여금을 도입해 수혜기업의 이익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전략수출금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대중소 상생 성장전략', '전략적 수출 금융지원 강화방안',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 2026-01-21 08:38:50 -
중소기업과 상생금융 1.7조원 공급…출연 대기업에 세액공제 대기업과 금융권이 출연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는 상생금융이 1조7000억원 규모로 공급된다. 또 무역보험기금에 출연한 대기업에 대해 출연금 일부를 법인세에서 감면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의 후속 이행 방안으로,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취지다. 구체적으로 현대·기아차와 우리· 2026-01-21 07:50:00 -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美 관세대응 꿀팁은?"...산업부, 보호무역 대응 강화 산업통상부는 최근 주요국의 보호무역조치 확대로 수출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무역·통상 관련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디지털 홍보·소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산업부는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영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 해당 영상은 산업부 내 수출지원, 미국통상, 통상법 담당부서 및 코트라, 원산지정보원 등과 협력해 제작했으며, 무역진흥과 관세대응 담당 사무관이 직접 출연한다. 영상은 기업들이 주로 혼란을 겪 2026-01-21 06:00:00 -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 시계 다시 움직인다 12·3 비상계엄 등 정치적 변수로 멈췄던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전KPS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장 자리의 선임 절차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은 새 사장 취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다만 한국가스공사 사장 인선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PS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변경을 논의한다. 임추위가 새롭게 꾸려지면 기존에 내정됐던 후보 대신 새로운 후보가 선임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전KPS는 2026-01-21 05:00:00 -
글로벌 IB들 "韓경제, 'K자형 회복' 상태 진입" 해외 투자은행(IB)이 한국 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부문과 비(非) IT 부문으로 양극화된 'K자형 회복' 중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20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IB들은 최근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리스크의 하나로 K자형 회복을 꼽았다. 씨티는 "테크 수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반면, 비테크 부문은 관세 충격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철강, 석유화학, 소비자 가전, 전기차 섹터는 만성적 과잉 공급 2026-01-20 18:12:20 -
원·하청 교섭단위 분리 시 갈등 가능성 고려…노란봉투법 시행령 재입법 예고 고용노동부가 오는 3월로 예정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교섭 절차를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재입법예고했다. 원청 사용자와의 교섭을 위해 교섭단위를 분리하는 경우에 한해 현장 상황을 우선 고려하도록 기준을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노동부는 20일 노동계 및 경영계 등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노란봉투법 시행령 수정안을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재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교섭단위 분리·통합 결정 시 고려해야 할 2026-01-20 17:26:24 -
정부 "설 명절, 채소·축산물 가격 우려…이달 말 민생안정대책" 정부는 성수품 공급확대와 할인대책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이번달 말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채소류는 재배면적 증가로, 과일류는 생산량 증가로 공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채소류는 한파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약제·영양제 할인공급 등 생육관리를 강화해야 2026-01-20 16:40:38 -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논의 동향 점검..."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 미국의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등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논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범부처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김정관 장관 주재로 제2차 자원안보협의회를 개최해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간 14일) 발표된 미국의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및 이에 따른 핵심광물 협정 등 주요 논의 동향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자원안보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원안보협의회 아래 실장급 실무회의를 두고, 핵심광물 등에 관한 관계부처간 긴밀한 2026-01-20 16:30:00 -
한수원, UNIST 컨소시엄과 '에너지·AI 기술개발 공동연구'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컨소시엄과 20일 UNIST에서 '에너지·인공지능(AI) 기술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약 1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전반의 AI 기술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AI를 활용해 한수원 업무 전반의 지능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UNIST 컨소시엄은 앞으로 에너지·AI 융합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해 AI 기술을 활용한 현안 해결 및 기술혁신 과제를 발굴·수행한다. 또 한수원 2026-01-20 16:25:56 -
햇빛소득 전국 확산 시동…재생에너지 정책융자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이하 에너지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생에너지 정책융자 취급기관(현재 15개 기관)에 지역과 밀접한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4개 금융기관 추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융자지원의 폭이 넓어져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정책융자를 받을 수 있을 것" 2026-01-20 13:26:54 -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한다…발전원가 kWh당 2~3원 ↑ 정부가 사용후핵연료 관리부담금 등 원전 사후처리 비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원전 발전원가가 소폭 오를 전망이다. 원전해체 충당금은 노형별 특성을 반영해 세분화하고 해체비용 추정치도 최신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는 등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관한 원칙이 정립됐기 때문이다. 최신 정책·기술과 경제 변수가 반영된 사용후핵연료부담 2026-01-20 13:26:43 -
김정관 산업장관, 전북 시작으로 5극 3특 연두방문 "지역성장에 올인"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오는 22일 전북을 시작으로 2월 하순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5극 3특 모든 권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5극3특 지역성장방안을 지역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텁게 지원한다는 정책 기조에 따라 가능한 먼 지역이자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3특을 우선 방문한다. 방문 일정은 △1회차 22~23일, 전북·동남권 △2회차 2월 4~6일, 강원·대경권·중부권 △3회차 2월 12~13일, 서남권 △4회차 2월 20일, 2026-01-20 13:00:00 -
'쉬었음' 청년의 반전 고백…"연봉 3100만원·중소기업 선호" '쉬었음' 청년들의 기대임금이 3100만원에 그치고, 선호 일자리로는 중소기업을 가장 많이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연봉·대기업에 대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 노동시장을 떠났다는 통념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를 토대로 한국은행은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서 초대졸 이하 쉬었음 청년층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20일 한은이 발표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의 일자리 눈높이는 절대적·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 2026-01-2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