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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고부가 전환 지원 본격화…산업부,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가동 화학산업의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본격 가동한다. 산업통상부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석유화학기업 등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중소·중견기업, 수요기업, 연구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총회를 개최했다. 이는 구조개편을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 전환 지원을 위해 지난해 말 발표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의 이행을 담당하는 얼라이언스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3-04 11:00:00 -
[종합] 반도체 고전에 산업생산 1.3%↓…소비·투자는 증가세 수출을 떠받치던 반도체 생산이 주춤하며 전체 산업생산의 발목을 잡았다. 건설기성도 2012년 이후 14년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다만 소매판매, 투자는 증가하며 엇갈린 수치를 보였다.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전산업생산 지수는 114.7(2020년=100)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앞서 산업생산은 지난해 11월(0.7%)부터 12월(1.0%)까지 두 달 연속 증가했으나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산업생산 지수 하락의 주 원인으로는 광공업 생산 감소가 꼽힌다. 올 2026-03-04 10:36:04 -
환율 1480원대 근접…야간장선 17년 만에 1500원 넘기기도 중동 정세 불안이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간밤 야간장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으로 1500원선을 넘어섰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기준 1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9원 오른 1479.0원에 출발해 1473원선까지 밀렸지만 다시 고점을 높였다. 간밤 환율은 야간장에서 1506원까지 치솟았다가 1500원선 밑으로 반락한 뒤 1490원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 2026-03-04 10:15:16 -
공기열, 재생에너지 편입...기후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속도 정부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토파즈홀에서 난방 전기화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업계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히트펌프 제조사인 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 대성히트에너시스, 센추리, 오텍 케리어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히트펌프 설치기업인 진영상사, 이지글로벌, 축열조 제조사인 썬빅대성에너텍), 가상 발전소(VPP) 사업자 2026-03-04 10:00:00 -
노동부, 스웨덴 성평등청 초청…성인지 관점 고용노동정책 시사점 논의 고용노동부는 4일 권창준 차관 주재 2026년 제1차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위원회에서 한국과 스웨덴이 양국의 노동시장 성평등 정책을 소개하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 일·가정 양립 등 성평등 관련 제도는 그간 빠른 속도로 변화·발전해 왔다. 특히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해왔다. 이에 노동부는 노동시장 성평등 정책 발전을 위해 주요국과의 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안나 콜린스 포크 스웨덴 고용부 성평등청 국제조정관·선임정책자문관을 초청해 양성평등위 위원 2026-03-04 10:00:00 -
밤사이 환율 1500원 터치…한은 "달러 유동성 풍부· CDS 프리미엄 안정적" 한은은 4일 오전 이창용 총재 주재로 '중동사태 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날 런던·뉴욕시장에서 원화 환율이 급등락한 배경을 논의하고 주요국과 국내 환율 변동 상황을 비교·점검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었다. 장중 한때 1506원 가까이 치솟기도 했으나 1480원대에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이다. 당시 환율은 달러당 1600원대를 2026-03-04 09:50:19 -
경기 연천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22건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올들어 ASF 발생 건수는 2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가축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 연천군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2026-03-04 09:06:00 -
'노랑봉투법' 시행 앞두고 구윤철 "3개월 집중 점검기간 운영" 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노동조합의 파업·쟁의행위에 대해 기업이 과도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랑봉투법'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법 시행 초기 3개월을 ‘집중점검기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법 시행을 앞두고 제도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점 2026-03-04 08:53:13 -
[상보] 반도체 감소에 1월 산업생산 1.3%↓…건설기성 11.3% 줄어 반도체 생산이 줄어들며 산업생산이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전산업생산은 114.7(2020년=100)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반도체(-4.4%), 기타 운송장비(-17.8%) 등의 감소로 광공업 생산이 1.9% 줄어든 것이 전체 생산을 끌어내렸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의복, 화장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2.3%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기계류에서 투자가 증가하며 전월 대비 6.8% 증가했다. 다만 건설기 2026-03-04 08:10:52 -
노란봉투법 시행 일주일 앞…노동장관 "공공부문서 모범적 모델 만들 것"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공부문은 정부가 실질적 역할을 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정부는 공공부문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파악해 노사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먼저 수시로 노사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모범적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민간으로 2026-03-04 08:00:00 -
[속보] 1월 생산 1.3% 감소…건설기성 11.3%↓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1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생산의 감소로 전월 대비 1.3% 줄었다. 소매판매는 의복, 화장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 대비 2.3% 증가했으며 설비투자는 6.8% 증가, 건설기성은 11.3% 감소했다. 2026-03-04 08:00:00 -
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 대학원' 출범...산업 AI 인재 양성 본격화 국내 최초 사내대학원이 공식 출범하며 산업계 주도의 고급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부는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 설치한 사내대학원인 'LG AI 대학원'이 4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석·박사 학위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에는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등이 참석해 LG AI 대학원 교직원과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사내대학원의 정책적 의의와 기대를 공유한다. 사내대학원은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2026-03-04 06:00:00 -
이란 사태 장기화…기후차관, IEA 사무총장과 에너지 대응 논의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이 3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로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 속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후부에 따르면 이 차관과 비롤 사무총장은 사태가 장기화하면 글로벌 에너지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비상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세계 원유 물동량 4분의 1(약 2천만배럴)가량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이다. 선박 운항이 2026-03-03 21:24:53 -
정부 "호르무즈 해협 韓선박 이상 無…필요시 금융시장에 100조원 투입"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는 한국 선박 40척의 위치를 확인했으며, 현재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3일 밝혔다. 또 현재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관련해 필요시 10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3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중동상황점검 관계부처회의를 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 위치한 우리 선박 40척의 안전 관련 특이 동향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이날 국내외 금 2026-03-03 21:09:49 -
트럼프,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한다…"G.O.A.T 인정해 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WHCA가 올해 만찬의 주인이 돼달라고 아주 정중하게 요청해왔다"면서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 의사를 밝혔다. 그는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출입기자들이 내가 진정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대 최고(G.O.A.T)'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에 초대를 수락 2026-03-03 19:16:32 -
[내일날씨] 일교차 큰 날씨 계속…출근길 -5도·낮 최고 14도 수요일인 4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보온에 유의해야 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북풍 기류를 2026-03-03 18:46:05 -
박홍근·황종우 첫 출근..."국가전략 설계·북극항로 선도" 이재명 대통령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부산 출신의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두 후보자가 첫 출근길에 나섰다. 박 후보자는 기획처의 전략기능 강화를, 황 후보자는 해수부의 북극항로 시대 선도를 각각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 후보자는 3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국가 대전환을 위해 (기획처의) 전략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기획처가 해야 할 기능 2026-03-03 17:02:10 -
한국 R&D 성과 정체…"기초·원천 분야 투자 집중해야" 정부가 2026년 연구개발(R&D) 투자 예산을 역대 최고치인 35조300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국가 주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지만 저조한 R&D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민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기초·원천 분야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3일 '정부 R&D 투자의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정부의 R&D 지출 현황과 민간 파급력 등을 비교·분석했다.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기준 총 연구개 2026-03-03 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