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점검 시간 100일→10일로 단축...전국 37개 댐 '스마트 안전관리' 본격 가동 정부가 전국 국가관리 댐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국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홍수조절댐 3개 등 전국 37개 국가관리 댐을 대상으로 '스마트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감시와 무인 점검,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통합 관리 체계다. 2026-04-08 12:00:00 -
가계대출 넉달만에 증가 전환…'빚투'에 신용대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식투자 수요 확대 영향으로 넉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72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000억원 줄었다. 넉 달 만에 증가 전환이다. 지난달 주담대 잔액은 전월과 같은 93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담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줄었으나 지난 2월 다시 증가로 돌아선 바 있다. 3월에는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 전세자금 수요 둔화로 증가폭 2026-04-08 12:00:00 -
아이파크몰에 편법으로 자금 제공한 HDC…공정위, 과징금 171억·檢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임대차 거래로 위장해 계열사인 아이파크몰에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한 HDC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징금 171억3000만원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용산 민자역사 건설과 역사시설 등 복합빌딩 운영을 위해 설립된 아이파크몰은 2001년 용산 민자역사 임대분양(선분양)을 통해 분양률 95%를 기록했고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임대매장 형태의 운영 방식, 대내외적 환경 악화로 인해 2005년 9월 점포 입점률이 68%까지 하락했다. 그 결과 아이파크몰은 경영 2026-04-08 12:00:00 -
산업부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정유사 유조선 7척…통항 확인 중"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한 가운데 정부가 우리 유조선의 통항 가능 여부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8일 "현재 외교 통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운항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언제쯤 확인될지 현재로 확답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대로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과 협의해 우리 유조선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항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에 국내 정유사 관련 유조선이 총 7 2026-04-08 11:29:47 -
해수부 내수면양식업계 간담회…중동사태 영향 점검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전북 김제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청,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를 비롯한 8개 내수면 업종별 단체가 참여하는 '내수면 양식단체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8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13일 충북지역 어업인들과의 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수부는 중동 전쟁에 따른 연료비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내수면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이 2026-04-08 11:00:00 -
산업부 "14차 한·중 FTA 후속협상 서울서 진행…서비스·투자 등 논의" 한국과 중국이 오는 10일까지 서울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제14차 후속협상을 진행한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측 린 펑 상무부 국제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4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앞서 양국은 지난 2015년 FTA를 체결한 뒤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2018년 3월부터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시했다. 이후 13차례 공식협상과 다수의 회기간 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양국 정상이 한·중 FTA 후속협상 2026-04-08 11:00:00 -
2028년부터 '완전사료'로 반려동물 영양 충족 여부 표시 2028년부터 반려동물의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반려동물 완전사료'라는 문구가 명기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반려동물 완전사료'를 표시할 수 있도록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를 개정·공포했다. 해당 제도는 산업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2025년부터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 권장량과 2026-04-08 11:00:00 -
중동전쟁으로 물류 초크포인트 충격…"IMEC 등 新 다자 물류망 협력 대비" 중동 전쟁이 2주간 휴전으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복되는 지정학 충격에 대비한 대체 물류 경로와 중기 산업전환 전략을 동시에 점검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주장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8일 '미국·이란 분쟁과 글로벌 물류경로 재편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IMEC) 활용 가능성을 제기했다. 드론 등 저비용·산발적 공격이 가능한 비대칭 무기 발달로 중동 지역의 3대 초크포인트 경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크포인트 2026-04-08 11:00:00 -
중동전쟁 장기화에…노동부, 고용위기 단계별 대응체계 가동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산업·고용 충격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업종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8일 권창준 차관 주재로 '제2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 및 제8차 지역고용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발 불확실성이 국내 산업과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연구원과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전문가와 업종별 협회도 참여해 현장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연구원은 우리 경제가 원유와 LNG 2026-04-08 10:21:14 -
윤활유·선박연료 수급 불안 우려…산업부, 생산·유통·판매 점검 산업통상부는 7일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석유제품 수급대책회의를 열고 윤활유와 선박연료(선박용 중유) 수급 애로를 논의했다. 이는 최근 윤활유와 선박연료의 가격 상승과 유통 물량 감소로 일부 산업 현장에서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제조사, 공급사, 판매사 등 유통구조 참여자 및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윤활유의 정유사 생산량은 지난달 76만 배럴(잠정) 수준으로 전년(71만 배럴)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중에서는 공급량 부족 문제가 우 2026-04-08 10:19:05 -
직접 만드는 통계 차트…데이터처, 시각화 콘텐츠 제공 국가데이터처는 국민 누구나 통계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 콘텐츠 '데이터 시각화 체험하기'를 개발해 8일부터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서비스한다. 데이터처는 통계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통계시각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체험하기'를 선보인다. 통계 차트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데이터 시각화 체험하기 △데이터 시각화 체험하기는 2026-04-08 10:00:08 -
광고에 AI·딥페이크 등 활용시 '가상인물' 명시…공정위 심사지침 개정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나 딥페이크 등 신기술로 만든 가상인물을 활용해 광고할 경우 '가상인물'이라고 명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오는 2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심사지침은 추천·보증 주체에 따라 △소비자 △유명인 △전문가 △단체·기관으로 유영화해 각 유형별 표시·광고 원칙과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을 통해 AI를 활용해 생성한 가상인 2026-04-08 10:00:00 -
노란봉투법 시행 후 하청 교섭 요구 급증...원청 사용자성 인정 확산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하청 노동자들의 원청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원청 기업들이 대응을 미루면서 노동위원회 분쟁도 급증하는 양상이다.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 하청노조 985곳(조합원 14만3786명)이 원청 367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법 적용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장은 노조로부터 교섭 요 2026-04-08 09:50:05 -
환율, 미·이란 휴전 합의에 급락…1470원대 출발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 1470원대로 급락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8.9원 내린 1475.3원이다. 이날 환율은 24.3원 내린 1479.9원에 개장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4-08 09:27:08 -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시행...내달 11일부터 신청 접수 정부가 민간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운영에 나선다. 올해 재인증 절차 간소화와 탈락기관 컨설팅 제공 등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장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8일 전국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사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구인·구직자에 대한 고용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을 정부가 우수기관으로 인증·지 2026-04-08 09:00:00 -
강아지 키우는 데 월 얼마? 사료값보다 더 무서운 병원비 반려동물 양육이 일상화되면서 사료값과 병원비, 미용비 등 이른바 '펫 지출'도 가계 부담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거주지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기르는 비율은 29.2%로 집계됐다. 이웃집 3곳 중 1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셈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중에서는 개를 기르는 비율이 80.5%로 가장 높았고, 고양이(14.4%)가 뒤를 이었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농식품부의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1마리당 월 평균 양육비는 약 12만 1000 2026-04-08 08:42:05 -
반도체 호조에 2월 경상 흑자 232억달러 '역대 최대' 반도체 등 수출 호조 영향으로 지난 2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약 35조원의 역대 최대 흑자를 거뒀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231억9000만달러(약 34조7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최대 기록이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4개월 연속 흑자 행진도 이어갔다. 지난 1월과 2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364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9억달러)의 약 3.7 배를 기록했다. 2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는 상품수지 흑자(233억6000만달러) 역시 전 2026-04-08 08:38:31 -
산업부, 아세안과 FTA 개선 공동위원회…글로벌 통상규범 최신화 산업통상부는 아세안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가 8일 화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우리 측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과 아세안 측 알파나 로이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한 40여 명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아세안 FTA는 우리나라가 네 번째로 체결한 FTA다. 2007년 발효 이후 양측 간 교역 및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지만 협정이 상품·서비스 등 시장개방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디지털, 공급망, 핵심광물 등 최신 글로벌 2026-04-08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