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삼성·SK·현대차 등과 청년 인재 양성…K-뉴딜 72개 과정 출범
    노동부, 삼성·SK·현대차 등과 청년 인재 양성…K-뉴딜 72개 과정 출범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7일 'K-뉴딜 아카데미' 참여기업 및 운영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해당 기업에 특화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해 청년층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발표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최근 청년 고 2026-06-17 12:00
  • 이른 폭염에 확산 빨라진 낙동강 녹조…기후부 긴급 점검회의
    이른 폭염에 확산 빨라진 낙동강 녹조…기후부 긴급 점검회의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낙동강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오전 대구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녹조 계절관리제 중앙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여름 첫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관계 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봄 이른 더위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조류경보가 발령되고 있다. 5월 전국 평균기온은 18.6℃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대구와 안동, 밀양, 합천 2026-06-17 11:00
  • 핵심광물 부국 몽골과 경제 협정 가속화…통상본부장, 한·몽 CEPA 논의
    '핵심광물 부국' 몽골과 경제 협정 가속화…통상본부장, 한·몽 CEPA 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핵심광물의 풍부한 몽골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몽골에서 자담빈 엔흐바야르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몽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몽골과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한·몽 CEPA 협상을 진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자원부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주요국들이 핵심광물 다변화에 나서고 2026-06-17 11:00
  •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동반 감소했지만…친환경차는 견조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동반 감소했지만…친환경차는 '견조'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과 내수 판매액, 생산 등이 동반 감소한 반면 친환경차 수출과 내수는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17일 발표한 5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생산량은 32만9559대, 내수판매량은 12만7315대로 각각 8.2%, 10.3% 줄었다. 1~5월 누적 수출액과 생산은 각각 2.6%, 2.3% 감소한 가운데 내수는 1.0% 소폭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 감소는 주력 시장 부진과 생산 차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지역 2026-06-17 11:00
  • 올해 경제성장률 3%에 근접…하반기 두차례 금리 인상 전망
    "올해 경제성장률 3%에 근접…하반기 두차례 금리 인상 전망" 올해 우리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에 힘입어 3%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해지면서 한국은행이 하반기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17일 자본시장연구원의 '2026년 하반기 거시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9%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더해 설비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 회복세가 본격화된 데 따 2026-06-17 10:41
  • 연봉 1억 성과급 450%?... 현대차 연봉·복지 보니
    "연봉 1억 성과급 450%"?... 현대차 연봉·복지 보니 현대자동차가 2026년 생산직(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에 나서며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학력과 경력, 성별 제한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이른바 '현대차 대국민 오디션'이 다시 시작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가 공개한 채용 안내에 따르면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24일까지다. 생산직 근무지는 울산·아산·전주 공장으로 연구개발(R&D) 기술직은 남양연구소와 의왕연구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자격이다. 2026-06-17 10:38
  • 김영훈 노동장관 안전 일터, 정부 정책·기업 진심 함께 실천될 때 완성
    김영훈 노동장관 "안전 일터, 정부 정책·기업 진심 함께 실천될 때 완성"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안전한 일터는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진심이 현장에서 함께 실천됐을 때 완성될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손을 맞잡고 이동노동자를 보호하는 상생 모델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장통교에서 열린 '2026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옥외에서 장시간 운행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환 휴식 문화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는 지난 3 2026-06-17 10:30
  • 김성환 장관, 섬진강 유역 찾아 홍수 대응·생태 보전 현장 점검
    김성환 장관, 섬진강 유역 찾아 홍수 대응·생태 보전 현장 점검 정부가 오는 21일 여름철 홍수기 시작을 앞두고 섬진강 유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김성환 장관은 이날 전북 임실 섬진강댐부터 전남 광양 섬진강 하구까지 본류를 따라 이동하며 댐 운영, 하천 관리, 습지·기수생태계 보전 현장 등을 살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여름철 홍수기로 정하고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김 장관은 먼저 섬진강댐을 방문해 용수 공급과 수질 관리 현황, 홍수기 댐 운영 방안, 녹조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섬진 2026-06-17 10:30
  • 구윤철 5극3특 핵심은 성장엔진…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터운 지원
    구윤철 "5극3특 핵심은 성장엔진…수도권에서 멀수록 두터운 지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6일 "5극3특의 핵심은 지역마다 차별화된 성장엔진을 찾는 것"이라며 "기업이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드는 것이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5극3특 성장동력 픽 앤 백' 현장방문의 첫 일정으로 해남 솔라시도를 찾은 구 부총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첫 방문지로 해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해남은 태양광 효율이 뛰어난 지역"이라며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산업을 육성하기에 2026-06-17 10:00
  • 환율, 1510원대 지속…외인, FOMC 경계감에 주식 순매도
    환율, 1510원대 지속…외인, FOMC 경계감에 주식 순매도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10.3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0.8원 오른 1512.4원에 개장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경계감이 나타나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40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 2026-06-17 09:27
  • 노동부, 구로 이어 판교에서도 IT 업계 포괄임금 오남용 단속 확대
    노동부, 구로 이어 판교에서도 IT 업계 포괄임금 오남용 단속 확대 노동 당국이 정보통신(IT)·게임 업계를 겨냥한 포괄임금제 오남용 단속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판교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권역별 릴레이 감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일대 기획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포괄임금 오남용 상시 감독 체계' 구축에 따른 것이다. 노동 당국은 매달 1개 권역씩 순차적으로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은 청년층이 다수 근무하는 IT·소프트웨어·게임 개발 2026-06-17 09:00
  • 일자리전담반서 부문별 고용대책 준비…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
    일자리전담반서 부문별 고용대책 준비…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마련 지난달 취업자수가 17개월만에 하락 전환하고 청년층 고용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원과제를 추가로 발굴한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상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을 주재하고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감소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에 여파로 내수 심리 2026-06-17 09:00
  • 美는 동결 무게, 韓은 인상 가시권…한미 금리차 향방 주목
    美는 동결 무게, 韓은 인상 가시권…한미 금리차 향방 주목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금리 방향성이 엇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반면 한국은 다음 달 금리 인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한·미 금리차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준은 16~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취임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첫 통화정책회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6-06-17 07:54
  • 김정관 산업장관, UAE서 원유 공급망·원전 협력 강화 논의
    김정관 산업장관, UAE서 원유 공급망·원전 협력 강화 논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원전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양국은 원유 공동 비축 협력과 제3국 원전 시장 공동 진출 방안도 논의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 UAE를 방문해 원유 수급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원전·플랜트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 이어 UAE를 찾아 중동 3개국 일정을 소화했다. 김 장관은 이날 아 2026-06-16 18:30
  • 해남 솔라시도 찾은 구윤철 한국 대표 신성장 거점 육성…K-GX로 뒷받침
    해남 솔라시도 찾은 구윤철 "한국 대표 신성장 거점 육성…K-GX로 뒷받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6일 "솔라시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신성장 거점"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녹색기술 융합기지로 키워내기 위해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토공간 대전환'을 통해 초광역 경제·생활권 조성에 나섰다. 수도권 1극체제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전 국토를 넓고 고르게 활용하는 지방균형 국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맞춤형 성장엔진을 발굴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로 2026-06-16 18:00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6명 추가 인정...유·사산 피해 산모 4명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6명 추가 인정...유·사산 피해 산모 4명 포함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가 26명 늘어나 누적 6037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가 새롭게 인정된 2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하고 기존 피해 인정자 가운데 피해등급이 확정되지 않았던 35명에 대한 피해등급도 새로 결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101명을 심의한 결과 6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규 피해 인정자 2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이 결정됐으며, 피 2026-06-16 17:16
  • 최임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착수...노사 공방 본격화
    최임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착수...노사 공방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핵심 쟁점인 업종별 구분 적용 논의가 시작되면서 노사가 다시 정면충돌했다. 경영계는 숙박·음식업 등 영세 업종의 지불 여력을 고려한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적용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논의했다. 경영계는 업종별로 생산성과 임금 지급 능력 차이가 뚜렷한 만큼 단일 최저임금 적용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류기정 한국경 2026-06-16 16:49
  • 유가 안정세에도 최고가격제 종료는 신중...정부 상황 더 봐야
    유가 안정세에도 최고가격제 종료는 신중...정부 "상황 더 봐야"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이후에도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국제유가가 정부가 제시한 종료 기준 아래로 내려왔지만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중동산 원유의 국내 도착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최고가격제 종료 여부와 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는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과 등 일부 주요 사안에 대해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2026-06-16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