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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망상지구 개발 2035년까지 9년 연장…글로벌 휴양도시로 탈바꿈 강원 동해시 망상지구가 숙박시설과 골프장 등 레저시설을 갖춘 글로벌 휴양도시로 개발된다. 정부는 사업기간을 2035년까지 9년 연장하고 개발면적과 토지이용계획을 조정해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갈사만조선산업단지의 개발계획 변경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의 핵심은 강원 망상지구를 동북아 관광거점이자 글로벌 휴양도시로 육성하는 2026-10-19 17:23 -
이형일 "올해 3.4~3.6% 성장 가능…매입임대 공공에 팔면 양도세 추가 감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외 충격 등 돌발 변수가 없다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3.4~3.6%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데 따른 판단이다.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아파트를 공공부문에 매각하면 양도소득세를 추가 감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서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 2026-10-19 17:16 -
[2026 국정감사]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투자, 외부 차입 의존 한계…전기요금 인상 필요"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급증하는 전력망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전의 부채비율이 400%에 달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전력망 투자를 계속 외부 차입에 의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소한 전력망 건설에 필요한 재원은 적어도 국민의 부담을 통해 마련하는 게 맞다는 게 제 소신"이라며 "최소한의 전기요금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배 국민의힘 2026-10-19 16:38 -
이형일 "증시 안정조치 적기에"…증안펀드·공매도 중단 가능성 시사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경우 시장안정 조치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시안정펀드 가동이나 공매도 일시 중단 등 구체적인 조치의 시행 여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시장 상황을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시장안정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리 이야기하면 그 자체의 2026-10-19 15:14 -
[2026 국정감사] 김동철 한전 사장 "4년간 재무개선 15조…에너지가격 전기요금에 반영 안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최근 4년간 15조원 규모의 재무개선 실적을 달성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분이 전기요금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부채비율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채 발행 한도 증액 특례 일몰을 앞두고 재무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묻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한전이 재무개선을 위해 이룩한 실적이 15조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도 한전의 부채비율이 높아진 것은 202 2026-10-19 15:11 -
SK하이닉스·4대 은행, 반도체 소부장에 2조원 금융지원…산업장관 "5조 이상 확대"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2조원 규모의 상생 무역금융이 출범한다. SK하이닉스와 4개 시중은행이 재원을 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부는 19일 김정관 장관이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건설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김 장관은 SK하이닉스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이 참여하는 반도체 상생 2026-10-19 15:00 -
[2026 국정감사] 정부는 통합 발표했는데…가스·석유공사 사장 "비전·시너지 설명 못 들어"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을 발표했지만 정작 통합 대상 기관장들은 사전협의는 물론 구체적인 통합 효과에 대한 설명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관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데다 가스공사는 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사전 검토와 주주 보호대책 없이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산하 자원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통합 계획에 대해 &quo 2026-10-19 14:33 -
세종 다회용 컵 보증금제 40곳으로 확대…반납하면 300원 포인트 정부세종청사 내 카페에서 시행 중인 다회용 컵 보증금제가 청사·세종시청 인근 카페로 확대된다. 음료를 포장할 때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고 탄소중립포인트 300원도 받을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세종시·세종시의회·자원순환사회연대와 '세종시 다회용 컵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세종청사 내 카페 20곳이 다회용 컵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정부세종청사 2026-10-19 14:30 -
정부, 카자흐스탄에 물산업 협력사절단 파견…국내 기업 수출 지원 정부가 국내 물기업의 카자흐스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현지에서 실증을 진행해 온 수처리 설비와 유량계 등의 실제 구매·상용화 가능성을 협의해 기술교류를 수출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물산업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두 부처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내 물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양국은 그동안 물산업 협력사절단 교류를 통해 국내 기업의 수처리 설 2026-10-19 13:00 -
[2026 국정감사] 김회천 한수원 사장 "혁신형 SMR 적기 개발…기장 초도기 건설 준비"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적기에 개발하고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초도기 건설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지난 2월 신청한 표준설계인가 심사에 충실히 대응하고 정부의 연구개발 과제와 연계해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기술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장군으로 확정된 초도기 부지에 지질조사와 배치계획 수립 등 인허가 사전 준비를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 2026-10-19 12:44 -
페인트·실란트까지 살생물처리제품 안전관리 확대…정부·업계 협력 정부와 산업계가 자동차·전자·섬유제품에 이어 페인트와 실란트 분야로 살생물처리제품 자율안전관리를 확대한다. 살생물제 정책을 논의할 협력체도 출범시켜 소비자가 살생물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에 관한 지침을 마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살생물제 안전관리 이행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살생물제 정책 산·관 협력체 출범 서약식과 도료·실란트 분야 살생물처리제품 자율안전관리 협 2026-10-19 12:00 -
맞벌이 늘어도 가사·돌봄은 여성 몫…남녀 격차 여전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사와 돌봄은 여전히 여성에게 더 많이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의 생활시간조사에 따르면 2024년 맞벌이 기혼·유자녀 청년 여성의 하루 평균 가사·돌봄 시간은 4시간으로 남성(2시간17분)보다 1시간43분 많았다. 10년 전보다 남성의 참여는 늘었지만 성별 격차는 여전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생활시간조사로 본 혼인 및 자녀 유무별 시간사용 변화'에 따르면 2024년 기혼·유자녀 맞벌이 청년 여성의 가사·돌봄 시간은 하루 평 2026-10-19 12:00 -
[2026 국정감사] 김동철 한전 사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정보보안 전반 근본 혁신"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최근 발생한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보안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번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한전의 정보보안 업무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1일 오후 3시59분께 국가정보원 광주지부로부터 직원 개인정보가 민간 클라우 2026-10-19 11:24 -
박동일 산업차관 "모든 정책 중심에 성장…정책의 숨은 1cm 찾아야" 박동일 산업통상부 차관은 19일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성장'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위기의 상시화로 통상환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인공지능(AI) 등 기술혁명도 빨라지고 있다"며 "산업은 성장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현장인 만큼 성장의 조건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를 넓히며 대한민국의 다음 도약을 이끄는 부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2026-10-19 11:17 -
중동전쟁·중고차 부진에…지난달 자동차 수출 5.5% 감소한 60.5억 달러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1년 전보다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와 유럽연합(EU)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동전쟁과 주요국 규제 강화 등에 따른 중고차 수출 부진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국내 자동차 판매도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두 자릿수 감소했다. 산업통상부가 19일 발표한 '2026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0억5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수출 대수는 23만7443대로 1년 전보다 4.1% 증가했다. 신차 수출 물량이 증가했지만 중 2026-10-19 11:00 -
삼성전자, 중소·중견기업 99곳에 특허 126건 무상 이전…누적 1461건 삼성전자가 보유한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가전 분야 기술 126건을 중소·중견기업 99곳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진 삼성전자의 누적 기술나눔 실적은 1461건으로 확대됐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지만 직접 활용하지 않는 우수 특허와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기술나눔에 2026-10-19 11:00 -
지역 중견기업 R&D 지원 확대…산업부, 월드클래스플러스 지방 트랙 강화 정부가 지역 중견기업의 기술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의 지방기업 우대체계를 강화한다.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년간 5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확대해 중견기업의 정책사업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견기업 지원정책 및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중견기업과 전남지역산업진흥원 등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약 100명이 참 2026-10-19 11:00 -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 10년 만에 개최…개선협상·광물협력 논의 한국과 칠레가 10년 만에 자유무역협정(FTA) 자유무역위원회를 열고 협정 개선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양국은 핵심광물을 포함한 통상·투자 협력 확대 방안과 FTA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협정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서울에서 제11차 한·칠레 자유무역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근오 산업부 통상협정정책관과 펠리페 로페안디아 비엘란트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FTA 2026-10-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