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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30원대 지속…"글로벌 강달러에 상승 압력"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를 지속 중이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5.8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0.7원 오른 1335.8원에 거래됐다. 달러 강세에 소폭 오른 곳으로 해석된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36% 오른 102.599로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도 158.662엔으로 0.24%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2026-10-13 09:29 -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3개월간 827억 징수…인건비의 3.4배 국세청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이 출범 후 3개월간 827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투입된 인건비의 약 3.4배다. 소멸시효 완성 등으로 장부에서 정리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처리한 체납액은 1205억원이다. 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운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7~9월 실제 국고로 들어온 징수액은 827억원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378억원은 소멸시효 완성·사망·결손처분 등의 사유로 장부에서 정리됐 2026-10-13 08:26 -
전자·반도체·로봇 전시회 'AI'로 묶는다…5개 전시회 통합 브랜드 출범 정부가 전자와 반도체, 로봇 등 국내 주요 첨단산업 전시회 5개를 인공지능(AI)이라는 주제로 연결한다. 해외 바이어 130여개사를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알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13일 한국전자전과 반도체대전, 산업AI 엑스포, 아시아기계&제조산업전, 로보월드 등 국내 주요 전시회 5개를 연계한 'K Connect AI'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K Connect AI는 국내 첨단산업 전시회를 '산업 AI'라는 공동 브랜드로 연결해 2026-10-13 06:00 -
한중, 공급망 '핫라인' 가동…새만금 투자·산단 협력 확대 한국과 중국 통상당국이 주요 산업용 원자재와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양국 산업협력단지를 활용한 기업 투자 확대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4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 및 '제6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우리 측에서는 배준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 중국 측에서는 왕리핑 상무부 아주사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중 교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급망을 안정적 2026-10-13 06:00 -
(종합) 올해 노벨경제학상, '거시경제 안정 모형' 홀·우드퍼드…외신 "현대 중앙은행의 구원자" 2026년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거시경제 안정성을 위한 미시경제적 토대를 연구하고 현대 통화정책의 뼈대를 구축한 미국인 경제학자 로버트 홀(Robert Hall, 83) 스탠퍼드대 교수와 마이클 우드퍼드(Michael Woodford, 71) 컬럼비아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KVA)은 이날(현지시간) 이들 두 학자를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두 사람의 연구는 경제 안정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들의 연구를 바탕으 2026-10-12 19:48 -
[2보] 올해 노벨경제학상, '거시경제 안정 모형' 홀·우드퍼드 공동 수상 2026년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거시경제 안정성을 위한 미시경제적 토대를 연구하고 현대 통화정책의 뼈대를 구축한 미국인 경제학자 로버트 홀(Robert Hall, 83) 스탠퍼드대 교수와 마이클 우드퍼드(Michael Woodford, 71) 컬럼비아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날(현지시간) 이들 2인을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왕립과학원은 "두 사람의 연구는 경제 안정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등장한 2026-10-12 19:31 -
[2026 국정감사] 항만공사 졸속 통합 지적 잇따라…황종우 "우려 반영해 통합안 마련" 정부가 추진하는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을 두고 국회에서 항만별 특성과 지역 자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통합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를 반영해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 개정안을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항만공사 통합이 부산 중심의 해양 분야 일극 체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항만공 2026-10-12 17:13 -
[2026 국정감사] 한전 사장 "반도체특별법 지원 없으면 호남 반도체 전력망 비용 20% 부담 반도체특별법 지원이 없을 경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전력 공급을 위한 재원 중 한전 부담 비중은 2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의 송전설비 예산 관련 질의에 "한전이 부담하는 것은 20%도 되지 않는다"며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나머지를 부담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1단계 전력 공급 설비에 드는 금액은 총 1조4000억원이다. 김 사장은 이 중 80%를 실사용자인 2026-10-12 16:38 -
[대미투자 동상이몽]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합리적 범위 내 판단"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가 포함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가 기업 실사와 협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여부와 규모는 투자 조건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원전 1기당 최대 20억 달러의 대가는 실제 지급액이 아닌 상한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지분을 확보하면 웨스팅하우스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미국 정부와도 2026-10-12 16:20 -
[2026 국정감사] 한은 총재"외환보유액 순위표 실효성 줄어…소통 부족 시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표를 보도자료에서 삭제한 것과 관련해 "실효성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며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은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환보유액 순위표 삭제 경위를 묻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25년 넘게 공개해 온 외환보유액 순위표를 아무런 사전 설명이나 해명 없이 갑자기 없앴다"며 "담당 부서의 독자적 판 2026-10-12 16:17 -
박홍근, 서민금융 상담 현장 방문…"제도 빈틈 보완하겠다" 정부가 내년 서민금융 지원예산을 올해 5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늘리고, 채무조정과 정책금융 이용 과정에서 드러난 사각지대를 보완한다. 성실상환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 후속 금융지원과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2일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중앙센터)를 방문해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2027년 예산안에 서민금융 지원사업 예산 1조6000억원을 2026-10-12 16:00 -
[2026 국정감사] 북극항로 경제성 지적에 황종우 장관 "2040년께 확보 예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북극항로의 운항 비용과 물동량, 보험료 등을 고려하면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황종우 장관은 12일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북극항로 추진 계획과 관련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2040년 정도가 되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해수부 용역 보고서를 근거로 북극항로의 경제성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가정하더라도 2040년대에는 수에즈운하를 이 2026-10-12 15:52 -
[대미투자 동상이몽] 고비용 꼬리표 못떼는 알래스카 LNG, '상업적 합리성' 넘을까 미국이 한국의 대규모 투자를 기대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의 경제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막대한 초기 건설비로 인해 미국 멕시코만 LNG 프로젝트보다 생산능력 대비 투자비가 두 배 이상 높은 데다 이미 수출을 시작한 캐나다 LNG 사업과의 경쟁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1300km 가스관 건설 부담…멕시코만보다 투자비 두 배 이상 1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약 1300㎞ 길이의 가스관으로 남부 니키스키까지 운송 2026-10-12 15:33 -
배추값은 내렸는데 김장 부담은 그대로…무·양념값 변수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공급이 늘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무와 새우젓 등 일부 김장 재료 가격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배추 작황 회복이 김장 비용 전반적인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주요 재료 수급 상황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5833원으로 전년보다 12.85% 하락했다. 무 가격도 개당 2292원으로 17.94% 내렸다. 그러나 무 가격 상승 가능성에 더해 김장 재료별로 가격 흐름이 엇갈리면서 배추값 하락만으로 2026-10-12 15:25 -
[대미투자 동상이몽] 韓은 "상업성 우선" 선긋지만…알래스카 LNG 두고 여진 계속 한국의 대미 투자 대상으로 거론되는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두고 한·미 간 온도 차가 여전하다. 미국은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하는 반면 우리 정부는 사업자의 최종투자결정(FID)이 이뤄지더라도 상업적 합리성을 별도로 따져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현지 매체인 알래스카 퍼블릭 미디어에 따르면 한국 당국자들은 지난 7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주의원들과 만나 정부의 검토 방침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참석 의원 말을 인용해 한국 측이 개발사인 글렌파른의 FID 이후 경제 2026-10-12 14:53 -
[2026 국정감사] 신현송 총재 "내년 예산, 성장률 0.5%p·물가 0.06%p 높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내년 정부 예산안에 따른 국내총생산(GDP)의 추가 성장 효과는 0.5%포인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에 따른 물가상승률 추가 상승 효과는 0.06%포인트로 추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이전지출 성격의 지출 항목이 있기 때문에 이전지출은 재정승수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며 "0.06%포인트가 인플레이션에 추가적인 상방 압력을 주는지는 조금 더 평 2026-10-12 14:34 -
노벨경제학상 누가 받을까…전문가들의 예측은? 2026년 노벨상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12일 발표된다. 발표 시각은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45분경,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6시 45분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올해는 통화 정책, 기술, 행동경제학, 개발경제학 등이 유력한 후보 분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술이 경제 성장을 어떻게 주도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미국·이스라엘계 조엘 모키어, 프랑스의 필립 아기옹, 캐나다의 피터 하위트가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AFP는 12일 경제학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2026-10-12 13:59 -
국감 앞둔 국세청 세정 개선 성과 공개…4992명 체납 납부의무 소멸 국세청이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5년간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세정 개선 성과를 공개했다. 생계형 체납자 4992명의 체납액 817억원에 대해 납부의무를 소멸하고, 악의적 체납자의 해외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7개국과 징수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국세청은 12일 최근 5년간 국정감사에서 두 차례 이상 지적된 내용을 전면 점검하고, 불법 탈세 대응과 생계형 체납자 재기 지원, 직원보호 전담변호팀 신설 등의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계형 체납자 지원은 체납 실태를 확인해 경제적 재기를 2026-10-1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