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음 청년의 반전 고백…연봉 3100만원·중소기업 선호
    '쉬었음' 청년의 반전 고백…"연봉 3100만원·중소기업 선호" '쉬었음' 청년들의 기대임금이 3100만원에 그치고, 선호 일자리로는 중소기업을 가장 많이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연봉·대기업에 대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 노동시장을 떠났다는 통념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를 토대로 한국은행은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서 초대졸 이하 쉬었음 청년층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20일 한은이 발표한 '쉬었음 청년층의 특징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의 일자리 눈높이는 절대적·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쉬었 2026-01-20 12:00
  • 13월의 월급, 한 번 더 확인해야…국세청이 짚은 놓치기 쉬운 공제
    "13월의 월급, 한 번 더 확인해야"…국세청이 짚은 '놓치기 쉬운 공제' “중소기업에 취업했는데도 소득세 감면을 신청하지 못해 환급을 놓쳤다.” “육아휴직급여를 받은 배우자가 있어 기본공제가 안 되는 줄 알았다.” 연말정산 시즌마다 반복되는 이런 ‘실수’ 때문에 근로자들이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을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 20일 국세청은 연말정산 막바지를 맞아 근로자들이 특히 실수하기 쉬운 공제·감면 항목을 직접 정리해 안내했다. 연말정산 과정에서 대표적인 실수 사례가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이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2026-01-20 12:00
  • 으뜸효율 제품 환급으로 가전 매출 2.6조원 증가…냉장고 환급 최다
    으뜸효율 제품 환급으로 가전 매출 2.6조원 증가…냉장고 환급 최다 지난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로 가전 업계가 2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환급된 품목은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종료에 따라 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 2조6000억원이 창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른 연간 소비전력 절약 효과는 48.3GWh(잠정) 수준이다.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2671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 2026-01-20 12:00
  • 노동부, KBS·SBS 등 방송사 근로감독…프리랜서 다수 근로자 인정
    노동부, KBS·SBS 등 방송사 근로감독…프리랜서 다수 근로자 인정 고용노동부의 방송사 근로감독 결과 KBS·SBS 등 주요 방송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해온 방송 종사자 상당수가 근로자로 인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노동부는 KBS·SBS 등 지상파 방송사 2곳과 채널A·JTBC·TV조선·MBN 등 종합편성채널 4곳 등 6개 방송사에 대해 지난해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방송업계는 관행적으로 '프리랜서' 등 다양한 형태로 인력을 운영해 일부 종사자들이 노동관계법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왔다. 2026-01-20 12:00
  • 작년 사망사고 5건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 난맥상…노동부, 30건 사법처리
    '작년 사망사고 5건'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 난맥상…노동부, 30건 사법처리 지난해 5차례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현장과 본사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9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전국 현장 6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보건감독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8~10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감독과 더불어 안전보건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전국 현장 62곳에 대해 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 결과 55곳에서 산안법 위반 사항 258건을 적발 2026-01-20 12:00
  • KDI 균형발전정책 30년째 공회전…거점도시 생산성 끌어올려야
    KDI "균형발전정책 30년째 공회전…거점도시 생산성 끌어올려야" 한국의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은 1970년 이후 반전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역대 정부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30년간 균형발전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인구집중을 유발하는 힘은 이를 압도해왔다. 이에 생산성 제고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대상 지역을 선별해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가 20일 발표한 '수도권 집중은 왜 계속되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우리나라의 인구 50% 이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며, 서울의 인구는 2024년 기준 930만명에 달한다. 2026-01-20 12:00
  • 노동부, 한파 속 건설현장 점검…한파안전 5대수칙 반드시 준수해야
    노동부, 한파 속 건설현장 점검…"한파안전 5대수칙 반드시 준수해야"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옥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랭질환과 뇌심혈관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은 혈관을 수축시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후 혈압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도록 했다. 류 본부장은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쉼 2026-01-20 11:32
  • 식문화도 정부 농촌융복합산업 지원…농촌 창업·관광 활성화
    식문화도 정부 농촌융복합산업 지원…농촌 창업·관광 활성화 정부가 농촌의 자연·유휴시설·식문화·경관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농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식자원도 발굴해 이와 연계한 관광 코스·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산물 활용 중심 경제활동에서 다른 경제 활동까지 인증제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 브랜딩·마케팅 등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2026-01-20 11:32
  • K-패스 내달부터 27개 카드사서 이용…비수도권·다자녀 혜택↑
    'K-패스' 내달부터 27개 카드사서 이용…비수도권·다자녀 혜택↑ 정부가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K-패스가 내달부터 더 많은 카드사에서 이용 가능해지고, 비수도권과 다자녀·저소득 가구에 대한 혜택도 한층 강화된다.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6년부터 기존 K-패스 기본형에 더해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정액형 교통카드인 ‘모두의 카드’를 본격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K-패스 기본형은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20~53.5%)을 환급하는 방식이며, 새로 도입되는 모두의 2026-01-20 11:29
  • 국민 이동권 넓힌다…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공모
    국민 이동권 넓힌다…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공모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추가 지원 대상 지역자치단체를 공모한다. 20일 해수부에 따르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이나 도선이 다니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지자체가 행정선 등을 투입해 항로를 운영하는 경우 선박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 15개 항로, 18개 소외도서를 지원해오고 있다. 전남 10곳, 경남 3곳, 인천 1곳, 충남 1곳 2026-01-20 11:00
  • 제3국 우회덤핑 차단한다…산업부 무역위, 조사제도 확대 설명회
    제3국 우회덤핑 차단한다…산업부 무역위, 조사제도 확대 설명회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0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철강, 화학, 목재 등 덤핑방지관세 부과 품목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회덤핑 조사제도 확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회덤핑 방지제도의 주요 내용, 최근 관세법령 개정사항, 조사신청 절차 등을 업계에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정부는 우회덤핑 방지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수출국에서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물품을 경미하게 변경해 관세 부과를 회피하는 행위를 조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2026-01-20 11:00
  • 탄소 감축 효율 높은 기업에 최대 50억원 지원...21일부터 공모
    탄소 감축 효율 높은 기업에 최대 50억원 지원...21일부터 공모 산업통상부는 정부 지원 예산 대비 탄소감축 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는 250억원 규모의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고, 오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 밝혔다. 이번 경매사업은 기업 스스로 해당 프로젝트의 '예상 감축량'과 '정부지원 희망금액'을 제시해 t당 탄소감축 대비 정부 예산 투입이 가장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으로 발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26-01-20 11:00
  • KEIT 대구 본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획득...공공기관 최초
    KEIT 대구 본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획득...공공기관 최초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대구 본원 건물에 대한 에너지효율화 과정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업무환경을 유지한 채 다양한 에너지효율 제고 방안을 적용해 ZEB 인증을 달성한 공공기관 최초 사례다. KEIT 대구 본원은 2014년 준공된 건물로, 에너지 소요량이 높은 취약 구조를 개선하고자 지난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협력해 에너지 성능 진단 및 에너지사용량 절감방안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KEIT는 2024년 태양광 발전 2026-01-20 10:14
  • 배달기사도 퇴직금 보장… 정부, 노동법 개편 추진
    배달기사도 퇴직금 보장… 정부, 노동법 개편 추진 고용노동부가 기존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권리 밖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모든 일하는 사람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입법이 이뤄질 경우 배달기사 등 플랫폼·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법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리 보호의 대상이 된다. 노동자 추정제가 함께 도입되면 분쟁 과정에서 노동자로 간주돼 최저임금·퇴직급여 체불 등 노동관계법에 따른 권리 구제와 노동위원회를 통한 2026-01-20 10:00
  • 공정위, 올해의 공정인에 이지혜 사무관·유푸름 조사관 등 6명 선정
    공정위, '올해의 공정인'에 이지혜 사무관·유푸름 조사관 등 6명 선정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지식산업감시과 소속 이지혜 사무관과 유푸름 조사관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지혜 사무관과 유푸름 조사관은 구글의 유튜브 유료 서비스 판매 방식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점을 중심으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그동안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동영상+뮤직)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상품만 판매하고, 유튜브 동영상 단독 구독 상품은 제공하지 않아 사실상 끼워팔기 구조를 유지해 왔다. 두 조사관은 공정위 2026-01-20 10:00
  • 해외교민 자산 국내 반입 지원…국세청 세금 수호천사팀 출범
    "해외교민 자산 국내 반입 지원"…국세청 '세금 수호천사팀' 출범 국세청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세무설명회를 전담할 ‘세금 수호천사팀’(영문명 K-Tax Angel)을 구성하고 해외 교민 지원에 나선다. 국세청은 19일 ‘세금 수호천사팀’을 신설하고 강사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재산제세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국세청 직원들로 구성됐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전달하며 “교민 한 분 한 분의 수호천사라는 마음으로, 현지 교민들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2026-01-20 10:00
  • 국민참여펀드 40% 소득공제…RIA 체리피킹 방지장치 마련
    국민참여펀드 40% 소득공제…RIA '체리피킹' 방지장치 마련 정부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개인에게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로 자금을 돌리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는 법 개정을 통해 해외 주식을 다시 사면 혜택을 줄이는 '체리피킹' 방지 방안을 구체화한다. 재정경제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발표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2026-01-20 10:00
  • 조달품질원, 안전관리물자 관리 강화…점검주기도 단축
    조달품질원, 안전관리물자 관리 강화…점검주기도 단축 올해부터 국민의 생명, 건강 등 안전과 밀접한 조달물자 품질관리가 강화된다.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20일 '2026년 안전관리물자 품질관리 계획'을 공개하고 집중점검에 돌입했다. 안전관리물자는 조달청이 국민안전 확보에 영향이 큰 품목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는 물자다. 안전관리물자는 지난 12월 등급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세분화해 중요도가 높은 상위등급부터 점검주기를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Ⅰ등급 전 품목 등 26개 물품을 선정해 품질점검을 시행한다. 직접생산확인 점검은 최근년도 조사 2026-01-2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