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트렌드] ⑩ 볼빅, 퍼팅 성공률 높여주는 엑시아 홀로그램 출시
    [골프 트렌드] ⑩ 볼빅, 퍼팅 성공률 높여주는 엑시아 홀로그램 출시 볼빅(대표 홍승석)이 세계 최초로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골프공인 엑시아 홀로그램을 출시했다. 제품에는 기존 골프공에서 볼 수 없었던 360도 홀로그램 퍼팅 라인을 적용했다. 색다른 디자인은 정렬을 극대화해 퍼팅 성공률을 높인다. 또한, 특유의 반짝이는 효과로 깊은 러프에서도 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빛의 강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프리즘은 라운드 속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엑시아 홀로그램은 엑시아와 함께 출시됐다. 두 제품에는 파워 듀얼 코어가 적용됐다. 임팩트 순간 최대한의 에너지를 축 2025-04-24 00:01
  • [골프 트렌드] ① 보이스캐디, AI 기능으로 실시간 코스 분석·거리 측정
    [골프 트렌드] ① 보이스캐디, AI 기능으로 실시간 코스 분석·거리 측정 골프 거리측정기 선두기업인 주식회사 브이씨(대표이사 김준오)의 보이스캐디가 인공지능(AI) 캐디 시대를 열었다. 보이스캐디가 2025년 신제품인 T12 PRO와 Laser FIT Voice를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 표어는 'AI 골프의 시작, T12 PRO'다. 표어처럼 AI 기능을 접목해 골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골프 시계인 T시리즈는 2014년 출시됐다. 이번이 12번째 제품이다. T12와 T12 PRO로 나뉜다. T12 PRO는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코스 분석과 맞춤형 클럽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마치 전문 캐디가 2025-04-24 00:00
  • [골프 트렌드] ② 잔디로, 착화감·내구성 업그레이드 모션 골프화
    [골프 트렌드] ② 잔디로, 착화감·내구성 업그레이드 모션 골프화 한국 토종 골프 브랜드인 잔디로가 2024년 출시한 모션 골프화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내놨다. 지난 모델보다 착화감이 강화되고, 내구성을 갖췄다.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발 모양을 반영한 맞춤 설계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준다. 잔디로 관계자는 "지난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착화감과 내구성을 더욱 개선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잔디로 관계자는 "신으면 신을수록 발 모양에 2025-04-24 00:00
  • [골프 트렌드] ③ 골프존, 기능성 갖춘 모던한 플레이 웨어 탄생
    [골프 트렌드] ③ 골프존, 기능성 갖춘 모던한 플레이 웨어 탄생 골프존 어패럴이 플레이 웨어를 제안한다. 골프존은 지난 2월 10일 어패럴을 공식 론칭했다. 어패럴에는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PLAY DIFFERENT' 철학을 담았다. 이를 통해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결합한 모던한 플레이 웨어를 탄생시켰다. 특징은 △ 화려함과 멋에 치중하지 않는 베이직하고 합리적인 아이템 △ 유행이 아닌 오래도록 멋스러운 시즌을 타는 절제된 디자인 △ 구력, 나이, 장소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 등이다. 골 2025-04-24 00:00
  • 우리금융, KPGA 프로와 골프 꿈나무 만남 주선…드림라운드 성료
    우리금융, KPGA 프로와 골프 꿈나무 만남 주선…'드림라운드' 성료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사전 행사로 미래 세대 육성 프로젝트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지방 골프 특성화 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PGA 프로 선수 36명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골프 꿈나무 72명이 참가했다. 프로와 한 팀을 이뤄 함께 라운딩을 하며 직접 레슨을 받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 2025-04-23 12:14
  • 여자배구 영플레이어상 신인 세터 김다은, 국가대표 첫 발탁
    여자배구 영플레이어상 신인 세터 김다은, 국가대표 첫 발탁 한국도로공사 세터 김다은(19)이 처음으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이고은(흥국생명)이 무릎 부상으로 소집이 어렵게 됨에 따라 김다은 선수가 새롭게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다은은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바 있으나, 성인 대표팀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24~2025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된 후, 데뷔 시즌부터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주 2025-04-22 09:06
  • KLPGT, 이영미·김순희 대표 체제로 운영
    KLPGT, 이영미·김순희 대표 체제로 운영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이영미·김순희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KLPGT는 21일 제3차 이사회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에서 각자 대표로 체제를 변경했다. 이영미 대표이사에 이어 이날 김순희 이사가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 대표이사는 스폰서 유치와 유지 관리를,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사무국(대회, 마케팅, 홍보, 경영 지원)을 총괄한다. KLPGT 측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골프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2025-04-21 20:49
  • 쿠팡플레이, LIV 골프 다큐멘터리 독점 공개
    쿠팡플레이, LIV 골프 다큐멘터리 독점 공개 쿠팡플레이가 LIV 골프 관련 다큐멘터리를 독점 공개한다. 쿠팡플레이는 23일 오후 8시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팀의 다큐멘터리인 '리포지드: 다시 태어난 아이언헤드'를 자사 플랫폼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 이는 한국·한국계 선수가 주축인 아이언헤드 GC의 탄생부터 다가오는 LIV 골프 코리아에서의 돌풍을 예고하는 다큐멘터리다. LIV 골프 코리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한국 첫 방문이다. 아이언헤드 GC는 LIV 골프에 참가하 2025-04-21 13:52
  • 고진영, LA 챔피언십 7위…우승은 린드블라드
    고진영, LA 챔피언십 7위…우승은 린드블라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7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자나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7위에 위치했다. 2달 만에 상위 10위 안착이다. 고진영은 "탄탄한 골프를 쳤다. 연습한 것을 보여드려 기쁘다. 이 지역은 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 많은 팬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왔다 2025-04-21 13:16
  • 박성현,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박성현,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박성현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여자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시즌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PIF(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200만 달러(약 28억3000만원)다. 150만 달러(약 21억2000만원)는 개인전, 50만 달러(약 7억원)는 단체전 상금이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경기하는 건 언제나 큰 기쁨이고 영광이다. 좋은 기회로 골 2025-04-21 13:15
  • 5승 앞두고 흔들린 김시우, 공동 8위로 대회 마쳐
    5승 앞두고 흔들린 김시우, 공동 8위로 대회 마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승을 눈앞에 뒀던 김시우가 흔들리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시그니처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선두였던 김시우는 이날 3타를 잃어 7계단 추락했다. 반면, 2위 그룹을 형성했던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와 2025-04-21 07:26
  • 방신실, 김해서 통산 3번째 우승
    방신실, 김해서 통산 3번째 우승 방신실이 경남 김해시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방신실은 20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6200만원. 1년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쌓았다. 방신실은 "선두권이 팽팽해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퍼트감이 좋아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고 우승까지 도달했다. 1년 6개월 만에 2025-04-20 17:30
  • 신인왕 놓친 김백준, 2년 차 개막전서 첫 승
    신인왕 놓친 김백준, 2년 차 개막전서 첫 승 데뷔 시즌 명출상(신인왕)을 놓친 김백준이 2년 차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김백준이 20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앤드리조트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억원. 이날 같은 조로 출발한 옥태훈과 이상희를 2타 차로 따돌렸다.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출신인 김백준은 지난해 신인상을 송민혁에게 내줬다. 이번 2025-04-20 17:20
  • 윤이나, LPGA 첫 승 기회 찾아왔다
    윤이나, LPGA 첫 승 기회 찾아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윤이나에게 첫 우승 기회가 찾아왔다. 윤이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자나의 엘 카바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4위에 위치했다. 선두 그룹(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을 형성한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 미국의 로런 코플린,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와는 2타 차다. 아웃 코스(1번 홀) 2025-04-20 11:02
  • 美 교포 김찬, PGA 일반 대회서 첫 승 기록하나
    美 교포 김찬, PGA 일반 대회서 첫 승 기록하나 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반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김찬은 2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선두인 미국의 조엘 데이먼(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과는 3타 차다. 김찬은 3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4번 홀 이글로 만회했다. 6번 홀과 12번 홀 버디로 하루를 마쳤다. 2025-04-20 08:43
  • 퍼트 김시우 vs 어프로치 토머스…하버타운 승자는
    '퍼트' 김시우 vs '어프로치' 토머스…하버타운 승자는 김시우가 뛰어난 퍼팅감을 앞세워 통산 5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사흘 합계 15언더파 196타로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그룹(사흘 합계 14언더파 197타)을 형성한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 앤드루 노백과는 1타 차다. 김시우가 최종 4라운드에서 선두를 지 2025-04-20 08:29
  • [주목! 이 선수] 후회하게 만들겠다…광속 투구 펼치는 김영우, 신인상 거머쥘까
    [주목! 이 선수] "후회하게 만들겠다"…광속 투구 펼치는 김영우, 신인상 거머쥘까 그라운드 위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주> "나를 뽑지 않은 팀을 후회하게 만들겠다" LG 트윈스 신인 투수 김영우는 2025년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이후, 자신을 뽑지 않은 팀들을 향해 강력한 도발을 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에 지명을 받은 그는 고교 시절 명성에 비해 다소 늦게 이름이 불렸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2025-04-18 09:45
  • 대한체육회, 무보수 어드바이저 5명 위촉
    대한체육회, 무보수 어드바이저 5명 위촉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분야별 정책 자문에 응해 줄 5명의 어드바이저가 위촉됐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지난 16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된 회원종목 단체장 간담회에서 어드바이저 5명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 체육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보수 명예직'임을 강조했다. 이기흥 전 체육회장은 10여 명의 특별보좌역(특보)을 운영하면서 일정 급여를 제공했다. 유 체육회장은 차별점을 강조했다. 유 체육회장은 직속으로 마케팅실을 설치했다. 마케팅 어드바이저는 김도균 2025-04-1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