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면서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미족' 문화가 확산되자 펫 헬스케어 업계도 보호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헥토헬스케어의 펫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펫'은 지난 1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반려견 동반 러닝 페스티벌 '댕댕런 2026'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드시모네 펫은 행사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반려동물용 유산균 '드시모네 펫 유산균'을 소개했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품 체험과 샘플링을 진행하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운영했다.
2017년 시작된 댕댕런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며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사다. 올해는 강형욱 훈련사와 반려인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1인당 사료 1㎏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드시모네 펫 유산균은 8종 균주를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DSF)'를 적용한 제품이다. 1포당 300억CFU의 균을 담았고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호성을 고려해 닭고기맛으로 만들었다. DSF는 미국수의내과학회(ACVIM)가 반려견 만성 염증성 장질환(CIE) 진단·치료 관련 컨센서스에서 임상연구 근거와 함께 언급한 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KB금융 경영연구소의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인은 154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9.9%로 추정된다. 반려가구의 87.2%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앞으로도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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