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내달 2일부터 일부 재개

하나은행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하나은행 [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일부의 신규 취급을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부터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아파트론2'와 주택담보대출·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 대출의 신규 신청을 다시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혼합금리형 모기지보험(MCI·MCG) 판매도 재개한다. 단 변동금리형 MCI·MCG 가입 중단 조치는 유지한다.

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이다. 해당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해 사실상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취급을 잇달아 제한해 왔다. 지난 7월 주담대 MCI·MCG 신규 가입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데 이어 8월에는 비대면 주담대 신규 가입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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