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 11월 식문화 체험 참가자 모집...전통 나물·쌀·다과 체험

  • 식품명인 고화순과 나물 조리 실습...성인 20명 선착순 모집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나물 요리와 쌀 시식, 전통 다과 만들기 등 11월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하고 오는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잇는식탁'과 '테이스티광장', '사계주방'으로 구성되며 식품명인의 조리법과 경기미의 특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모두 110명이다.

'경기잇는식탁'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0호 고화순 명인과 함께하는 나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나물의 역사와 조리법을 배우고 고사리나물 무침과 산채나물찜을 직접 만들며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테이스티광장'은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쌀 한 톨의 여정'을 주제로 운영되며 쌀 큐레이터 김동규 대표의 강연과 함께 서로 다른 품종의 밥 3종을 비교 시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미로 만든 떡과 쌀쿠키 시식, 식혜·막걸리 시음, 쌀 음식 미니어처 키링 만들기 등도 진행하며 참가자 50명을 선정한다.

'사계주방'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열리며 생강과 대추, 밤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다과 한 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수정과 키트를 구성하고 약식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잇는식탁'은 10월 26~29일, '테이스티광장'은 26~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받으며 '사계주방'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먹거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통해 도민들이 경기도 먹거리광장을 친숙하게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먹거리광장을 통해 전통음식 조리와 지역 농산물 체험 등 다양한 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11월 행사에서도 도민들이 식재료의 특성과 조리법을 배우고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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