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삼송1동·원신동 찾아...'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 본격 시동

  • 삼송1동·원신동 신도심과 원도심 아우르는 생활 여건 및 주민 숙원사업 현장 점검

  • 정해진 시간 없는 무제한 자유 토크 도입으로 생생한 생활 민원과 건의사항 수렴

  • 관내 44개 전체 동 순회 방침 확정...직통문자폰 연계 등 소통 행보 지속 추진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에서 삼송1동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에서 삼송1동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고양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신도시와 원도심이 공존하는 삼송1동과 원신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과 숙원사업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민경선 시장은 이날 삼송1동과 원신동을 잇달아 방문해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개최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정 수요를 점검했다.

두 지역은 신개발 구역과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원도심이 함께 자리 잡고 있어 교통 기반 시설 개선부터 문화 커뮤니티 공간 확충까지 다양한 주민 요구가 공존하는 곳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송1동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및 쓰레기장 정비 요구와 원신동의 신원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건의 등 지역별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경직된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무제한 자유 토크’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주민들이 느끼는 사소한 일상 불편부터 장기적인 지역 숙원사업까지 가감 없이 소통해야 한다는 시정 철학이 현장에 반영되면서 참석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앞서 시는 지역 내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관내 전역을 아우르는 주민 소통 프로젝트의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 체계에 돌입했다.

각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넓히고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방문 일정을 조율하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다져왔다.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실질적인 소통 채널을 상시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민경선 시장은 "혹시 오늘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면 ‘고양시장 직통문자폰’으로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빠르며 친근하게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고양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이번 삼송1동과 원신동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44개 동 전체를 순회하는 ‘2026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 대장정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수렴된 건의 사항과 생활 민원은 담당 부서별 검토를 거쳐 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고양시
[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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